못그리는 트짹이가 단순 조롱거리로 끝나는게 아닌이유.jpg

 

 

트위터에서 주제에 안맞게 프로를 까면서 정작 자기는 초라한 내로남불 페미 트짹이는

 

유게는 물론이고 다른사이트에서도 질리게 박제되서 수많은 조롱거리로 남았지만,

 

그림그리는 사람 입장으로는 단순 조롱거리로 생각안됨.

 

사실 그림그리는사람들은 대부분 겪어봤겠지만 다들 초라한시절이있었음.

 

예를들면 현재 픽시브 1위를 밥먹듯이하는 한국 W모 작가도

 

초등학교 6학년땐 그림판으로 철수와 영희같은 엽기그림으로 시작하셨음.

 

 

이들이 비록 주제도모르고 그림도 못그리는 페미 트짹이라고 놀림거리로 남겠지만,

 

보통 이런애들 연령대는 비교적 젊거나 어린데다가,

 

맨날 밥먹고 그림으로 똥칠하며 살다가 포기한다는 보장도없고,

 

게다가 그림쟁이 특성상 계정폭파및 과거은폐가 비교적 쉬운편이라,

 

 

만에하나 이런애들이 그림실력이 상승해서 프로급 위치까지 다다른다면,

 

페미+인성+열등감에 물들은채로 메갈일러레 되는건 순식간이라,

 

그토록 골치아팠던 페미일러레라는 폭탄 하나 탄생하는거임.

 

 

게다가 2016년, 2018년에 엄청나게 많은숫자의 창작자 메갈인증이 일어난지라

 

이미 이 사상에 물든 어린싹들의 숫자가 수백명, 수천명이 될 가능성도있고.

 

든든한 우호군 비슷한역할을 해서  절대 신념을 굽히지않은채로 자라날 가능성이 큼.

 

그리고 프로로 데뷔해도 SNS로 헤이트스피치를 엄청해대겠지.

 

그 반대로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사람은 물량에 밀려 비정상으로 낙인찍히고 테러당하고.

 

증오와 분노, 삐뚤어진 신념으로 똘똘뭉친 작가 하나하나가 모여 시장에 어떤결과를 일으킬지는 상상만해도 끔찍함.

 

 

당장에는 메밍아웃한 프로일러레들이 좀 잠잠하다 생각될 수 있겠지만,

 

우리가 모르는곳에서 암암리로 메갈사상 가진 강사들이 학생들을 물들이고 있을수있고,

 

이 사상에 물들어 프로일러레가 된 상상할수 없이 많은 예비 메갈작가들이 부메랑으로 돌아올까봐 그게 가장두려움.

 

 

그리고 주제넘게 내로남불하는 트짹이들이 박제되어 조롱거리가 된다는건

 

이미 그게 진행되고있다는 증거.

 

 

사실 인기있고 표면적으로 드러난 페미작가들은 별거아님.

 

우리들이 진짜 두려워해야하는건

 

그 뒤를 잇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어린 지망학생들중에 메갈의 씨앗이 뿌려져있는지 예측할수가 없는거,

 

겉으로 드러나지않은 트위터의 수많은 지망생들과 어린싹들중 누가 메갈이고 누가 프로로데뷔할지 모르는것.

 

그게 가장큰 걱정이고 가장큰 위험임.

 

 

요약

 

1. 지금은 비록 내로남불 조롱으로 끝나는 페미 트짹이지만, 훗날 프로가되서 메갈일러레라는 폭탄이될지 도태될지는 아무도모른다.

 

2. 그리고 그 규모가 엄청나게 많을거라고 예상되고 그 규모를 예측할수가 없다.

 

3. 이미 메밍아웃한 프로일러레보단 그 예측할수없는 규모의 페미 일러레 지망생들이 제일 큰 위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