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일본에게 좀 손해보고 화해하는게..

게가 배신해서 튀겨먹은게

그런 나라 팔아먹는 게는 내가 먼저 먹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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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살려줘

이거 많이먹으면 아픈거 빼면 맛있

잠깐, 예림이. 이 게는 뭔가 이상한데? 게 맞아?

그러게 배신하지 말았어야지

잡것들이 가져가 부럿당게

근데 이거 왜 이렇게 말한거임?
장면이 이해가 안 가든데

저런대사를 왜친거임?

극중 비토가 아들 마이클에게 패밀리의 존립을 결정할 아주 중요한 힌트를 주죠.
"잊지마라, 나의 장례식장에서 바니지와 만남을 주선하는 자가 배신자다."
지금 한창 적과의 대립중에 같은 편에서 적과 만나서 화해를 주선한다?
어찌보면 매우 합리적이고 중간에서 그럴듯하게 중재하는 그런 느낌도 들지만
굳이 이런 일을 적측 혹은 제3자가 아닌 자기 식구가 나서서 얘길한다는게 따지고 보면
매우 부자연스러운 일이고 이는 그가 적과 내통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결국 비토의 장례식장에서 바지니와의 만남을 주선한 테시오의 배신을 마이클이 눈치를 깠고
바지니를 같이 만나러 가는 자리에서 자신의 배신이 발각되자 톰 헤이건에게 목숨만은
살려줄 수 없겠냐고 청하죠.
"난 항상 마이클을 좋아했어, 이건 단지 비지니스였네"
테시오는 그걸 몰랐을 겁니다. 자신이 죽는 일도 비지니스였다는것을....

뿅뿅 유통 문제 때문에 마피아 끼리 전쟁 일어남 중간에 저 대부 첫째 아들이 누군가에게 밀고당해 타 마피아에게 무참히 총격당해 사망 이에 대부가 할 수 없이 마피아 두목들을 모으고 자기 아들의 희생을 빌미로 마피아들간의 화해협정을 내검 결국 마피아들 두목들이 대부를 봐서 전쟁을 끝냄 나이들고 자기가 죽을때가 되자 막내 아들에게 조직을 넘겨주면서 했던 대사일거임...

와! 고마워요 덕후 아조씨!

무슨 소리야 북한이 ㅈㄹ하고 있고 우리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화해하자 그러면 빨갱이지.
현재 우리정부의 대북정책이 화해가 아니라 대화임. 그리고 북한이 뭐 했다고 우리가 먼저 화해하는게 답도 아니고, 그런 의미에서 계속 교류하는거고, 물론 그것관 별개로 이런일 있을때마다 간첩 잡아 넣는다거나 하는 건 잘하는 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