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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다치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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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나라냐 지들이잘못한거 국민한테 다뒤집어씌우고
남에 아들 치료 뭐하러 해주겠어요 ㅉㅉㅉ
군대에서 다치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사회병원가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군대는 임상실험 배우는 곳이라
가끔 저럴겁니다. 치료는 급하지 않음
외부전문병원서...
군병원은 거의 마루타. 저걸 왜 안고치나요. 군대갔다온사람이면 다 아는 사실인데
왜 저렇게 그냥 두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는 사람 말년에 허리디스크 걸려서 나옴~~
저도 군대서 무릎이랑 허리 나가서 나왓죠
비슷한 처지입니다.
저의 경우는 목까지 ... ㅜㅜ .
동기 태권도 사범인데 훈련소에서 사역하다가 허리다쳐서 디스크옴
먹는거, 입는거처럼 보이는것만 개선말고 군의관이나 인권 보호에 좀 투자 했으면.. 일반 대학병원 과장급 대우 이상만 줘도 전문의 끌어오는건 일도 아니고 군병원도 몇개 안되는거 얼마 들지도 않을텐데.. 왜 저런 저질 진료만 하는지
추천은 왜 1개만 되나요ㅂㄷㅂㄷㅂㄷ
그렇죠..군의관도 몇년 버티다 나가면 그만이라. 의료사고에 대한 책임도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돈은...글쎄요;;;더준다고 과연 올지;;;
동네 2차 병원 원장급만 모셔와도 군의관보단 훨씬 뛰어난 능력에 대우는 대학병원 과장급 해준다면 개원부담이나 정년부담 없고 희망자 분들 많을텐데요. 안타깝네요.
ㄷㄷㄷ 군 의료체계는 확 까뒤집어 바꿔야한다고바유....
군시절 추락사고로 앞이빨 4갸 부러지며
아랫입술이 5센치정도 관통절단....
아...ㅅ ㅂ .... 의무대 상병이 봉합처치함....
치아는 군의관왈.... 군대용 이빨은 솔직히 거시기하다....위에 보고해서 사제이빨 만들어끼우는게좋다.
그래서 이빨은 사제이빨로 내돈들여하고....
터진 입술 상병이 봉합한거.... ㄷㄷㄷㄷ
25년이 넘게지났지만 이물감이 아직까지....
으휴.... ㅅ ㅂ ... 지금까지도 욕밖에 안나옴...
안타 깝네요..ㅠ
그나마 요즘은 자기가 원하면 민간병원에서 치료 가능 합니다.
병원비 지원도 되고요.
근데 군의관 이라는 제도 자체가 크게 바뀌어야 할거 같습니다.차라리 군군수도 병원처럼 민간반 군대반 해서 반 민간화 하는것도 좋아 보이는데요.
수도병원은 친절하고 치료도 잘해줍니다.
외각에 있는 군병원들 수준이 떨어져서 그렇지
저도 경험 해봤지만 최악입니다
십자인대 제건술 받았는데 전 운좋게 군의관 교체로 외부 교수 초빙해 받았지만
다음 애들 부터 군의관 수술 전 1시반 한 수술을 담부터 10시간 했다는 ㅡㅡ
전 담날 걸었지만 제가 다음 애들은 제가 제대할때까지 걷지 못했죠 ㅜㅜ
군훈련중에 다쳐서 장애인됫는데
받은건 단돈 10원도 없습니다. 진짜.. 다 죽여버리고 싶내요. 19년기준입니다.
진짜 우리나라 군대는 십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