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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의 미개한 의학수준..
정체모를 아들의 병때문에
현지 스리랑카 병원에서도 원인을 모름..
알수없는 이상한 약재를 비싸게 매일 사다먹임.
약재가 비싸서 한국에서 아빠가 번돈 거의 거덜남 ㄷㄷㄷ
한국방문해서 한국병원갔더니 혈액검사에서
철분부족이니 철분제와 고기좀 먹이라고함.
후진국의 의학은 답이안나옴.. 그냥 미개하다고 봐야됨
즉..아빠는 이상한 쓰래기 약제 구입하는데 몇년을
인생낭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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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도 대체의학 의존도가 상당히 높죠
과학적 근거는 부족한데 싸지도 않음 ㄷ ㄷ ㄷ
그 전문대나 좀 떨어지는 4년제 대학교들 보면 대체의학과도 있던데
거기서 가르치는 의학도 과학적 근거가 많이 부족한가요?..
Evidence가 높을수록 주류의학이 되는거고
낮을수록 대체의학, 유사의학, 사기가 되는거죠
6년제도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곳이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도 한방병원만 다니면 저럴듯 ㄷㄷ
그래서 철분제 먹고 식이관리 해서 회복 되었나요? 뒷 부분도 있으면 좋겠는데
피검사만 하면 되는데 설마 저걸 진단 못했을까요.. 빈혈의 원인을 찾는게 중요하죠
돈이 안되니까 길게 끌었을수도 있죠
의사들이 모두 착하진 않습니다
몇백만원짜리 부적사는것도 뭐....
우리나라 한의학도 뭐
제목 꼬라지 보소 ㅋㅋㅋ수준하고는
그럴수 있어요.
님들이 보는 것이 세상 전부가 아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