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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비가 오면 생각나는 대대장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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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줌마는 날 좋을 땐 조용히 있다가
비 그치고 나면 테니스 친다고 지랄해서
테니스장으로 끌려가 노예생활 했었네요.
비닐포장으로 덮어는 놨지만 빗물로 인해 패인 고랑을 메꾸고
H빔을 끌고
롤러로 밀고...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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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포병여단의 어느 대대
https://www.youtube.com/watch?v=8ZFy_WWyuC8
댓글
  • 낮선사람 2019/08/03 17:10

    테니스 병은 개꿀 보직인디.... 그게 힘들다니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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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NSS 2019/08/03 17:11

    테니스병이 아니라 작업병으로 끌려 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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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로냐프강에서 2019/08/03 17:10

    부대내 시설인데 (맞쥬? 잘 모름..) 장교 마누라가 쓰는 것도 참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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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NSS 2019/08/03 17:12

    네, 농구장도 그렇고 전 장병 쓰라고 만들어 놓은 시설을 대대장 마누라가 사용하네요. 그러면 다른 장교 마누라들도 졸졸 따라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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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석아빠 2019/08/03 17:36

    테니스병, 골프병 있는 것부터 에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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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NSS 2019/08/03 17:58

    '과수원병' '과외병', '테니스병'... 황당한 '군대 보직' 고백 봇물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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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NSS 2019/08/03 17:59

    편제에도 없는 골프병테니스병 59명 운영 적발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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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9/08/03 18:03

    장교마누라들이 막 김치도 담궈주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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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ochromeH 2019/08/03 17:12

    저도 군대시절 많이 했었는데 추억돋네요 ㅎㅎㅎㅎ
    커버 치고 걷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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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팬더 2019/08/03 17:13

    군인을 노예 취급하는 좆같은 폐단이 있어서 그래요.
    이게 군대로 쿠데타 일으켰던 잡놈들땜에 국민들이 군대를 홀대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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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NSS 2019/08/03 17:17

    박, 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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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팬더 2019/08/03 17:19

    레알 제댛한지 15년이 되가는데 왜 내가 수형자 취급 받으면서 군생활 했어야는지 모르겠어요. 지 꼴리는대로 얼차려 주고, 줘 패고, 휴가도 못 나가게ㅜ하고, 밥도 먹게하고, 잠 안 재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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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자 2019/08/03 17:23

    이야 영상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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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NSS 2019/08/03 17:28

    잘 아시는 노래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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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구 2019/08/03 17:33

    노래 좋네요.. 근데 왜 그때는 개인 신상을 그렇게 얘기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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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또 겨울 2019/08/03 17:36

    정치인,고위직,돈많은 사람들 자식들만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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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쿠콜라 2019/08/03 17:37

    저는 겨울에 군고구마도 구워서 대령했어요
    군대내 장교들 체육시설 없애버렸으면 좋겠어요
    골프연습장에 골프공도 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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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NSS 2019/08/03 17:41

    허리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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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호나와 2019/08/03 17:40

    어휴 ㅈ같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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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NSS 2019/08/03 17:42

    주적이 간부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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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호나와 2019/08/03 17:43

    ㅂㅈ를 확 찢어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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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말입니다 2019/08/03 17:51

    제 사모님은 가수 윤현경 언니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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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NSS 2019/08/03 17:52

    이뻣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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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말입니다 2019/08/03 18:01

    이쁨요
    운동도 잘하셨고 훈련 다 제외시켜주신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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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이천사 2019/08/03 17:54

    저희는 땅 더 딱딱해지라고 롤러 밀때 소금도 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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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NSS 2019/08/03 17:54

    예 그것도 생각나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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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pelle 2019/08/03 17:59

    주임원사 병신새끼가 자갈엄청 섞인 모래를 코트에 뿌려서 일과끝나고 자갈 골라냈던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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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박 2019/08/03 18:13

    대대장 와이프 테니스 칠때 어찌나 ㅅㅇ소리를 내면서 치는지...밥하다 테니스장 근처가면 응~~/응~~/어응~~~
    테니스병 미치것다고 소리땜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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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주아빠 2019/08/03 18:16

    테니스장 말만 들어도 치가 떨리네요.
    수요일에 비나 눈이라도 오면 개처럼 끌려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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