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1편에서 '제임스 로드' 를 연기했던 배우 '테렌스 하워드'
이 사람이 왜 불쌍하냐면 아예 중간에 배역이 강제로 교체되다시피 했거든. 저런 케이스가 MCU 영화에서 전무후무한 케이스였음.
아이언맨 2편을 앞두고 마블 쪽에 진짜 말도 안되는 출연료를 제시 당하면서 불명예 퇴장을 할 수 밖에 없었지.
더욱이 불쌍한 건 저 배우 아들이 아빠가 앞으로 큰 배역을 맡을 거라며 엄청 좋아했었다는 거임.
저게 펄머터 라는 놈이 부린 수작질이자 만행이었는데 MCU가 디즈니에 인수된 뒤로는 저런 만행이 일어나지 않았다지.
그 펄머터 라는 놈이 했던 망언이 "어차피 흑인은 생긴 게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관객들은 충분히 이해할 거다." 이거였음.
아연맨2볼때 웬 처음보는 사람이 토니랑 친한척 하길래 누군인가 했지
ㄹㅇ 아이언맨2 개봉 했을 때 졸라 헷갈림
그래서 난 지금도 로디 별로 맘에 안듬
MCU 초중반은 저 펄머터 새끼 트롤링이 좀 심했지.
시빌워까지 손댈려했다던데
넥스트 타임 베이비하던 형이
갑자기 엄근진 군인 아저씨가 됨
헐크
그나마 헐크 같은 경우는 배우가 자의로 그만둔 거에 가까운데 저 제임스 로드 배역 같은 경우는 진짜 거의 강제적으로 하차 당하다시피 했거든.
헐크 같은 경우도 좀 안됐긴 했는데 어차피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헐크 역을 맡았던 배우인 에드워드 노튼이 자신이 찍은 영화에 불만이 상당했었음. 그래서 다음 편부터 안 나온 거고.
ㄹㅇ 아이언맨2 개봉 했을 때 졸라 헷갈림
아연맨2볼때 웬 처음보는 사람이 토니랑 친한척 하길래 누군인가 했지
그래서 난 지금도 로디 별로 맘에 안듬
나도.. 왤케 홀쭉한지
처음에 저 배우를 봐서 그런가
낵스트 타임 베이비
캡틴 플래닛
MCU 초중반은 저 펄머터 새끼 트롤링이 좀 심했지.
시빌워까지 손댈려했다던데
몸값 싼 헐크쓰자고 했던가.
ㅇㅇ 아이언맨 출연료 너무 비싸다고 뺄라고했음
그런애가 어케 간부진에 있는겨?
솔직히 배우들 캐스팅 관여 부분에서 펄머터 저놈은 욕을 들어 쳐먹어도 할 말이 없었음.
마블 회장임
ㅋㅋㅋ
마블 파산할뻔한거 허리띠 졸라메서 살려냄
저 짠돌이 기질을 십분 발휘해서 1990년대 말 경에 망해가던 마블을 살려낸 일등공신임
사업능력은있는데 안목은없나보네
(백인들 채찍질하는거 보면서 흐뭇한 킬몽거짤)
아이언맨 1에서
그 어느정도 완성된 슈트보다가 '넥스트 타임!'하고 차타고 이동하던데
넥스트타임이 사라짐...
1때 토니보다 돈 더 받았으니 2때도 더 달라고 했다가 짤린거 아니냐?
그거 엉뚱하게 퍼진 루머임. 거짓으로 밝혀진 언플이야.
그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