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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키식 질염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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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쇼타콤 2019/08/02 00:04

    무해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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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mpre 2019/08/02 00:04

    거기에 간장이라니 ㄷㄷ. 대가리 깨지면 된장 바르는 딱 그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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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선찜뽕 2019/08/02 00:09

    잘 알고있네 딱 무식한 시골아낙네의 근거없는 민간요법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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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된장라떼 2019/08/02 00:58

    먹지 마세요~ 질에 양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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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haraja82 2019/08/02 01:00

    삶은 콩을 소금에 삭인 국물에 유익균이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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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중독자 2019/08/02 01:00

    나 간장으로 간 한거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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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bswell 2019/08/02 08:03

    일단 질염보다 뇌염이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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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운셀링 2019/08/02 10:03

    백혈구 : 유익균이 바이러스를 몰아낸다고???
    항체 : 하.. 주인ㅅㄲ 존나 열심히 지켜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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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나다임마 2019/08/02 15:56

    이건 시골 아낙네의 입장도 들아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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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이쁨 2019/08/02 15:57

    뜨건물에 디였으면 된장 바르면 나아진다
    벌에 쏘였으면 어린애 오줌 바르면 된다 하는 옛시골 어르신들 이야기 아닌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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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zEz 2019/08/02 15:58

    간장으로만 양념을 하지 말고
    다진 파, 마늘도 같이 곁들여주면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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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장수 2019/08/02 16:00

    눈배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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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리빵 2019/08/02 16:01

    왜? 아주 요플레도 넣어서 유산균 발효 시켜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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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스턴트 2019/08/02 16:02

    장내 유익균은 쾌변있는 친구의 똥을 한숟가락 퍼와서 넣으면 되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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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만뿌셔RM아 2019/08/02 16:05

    으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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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kubura 2019/08/02 16:11

    덴마크 회사가 발견하고 거의 독점적으로 세계적에 팔아먹는 유산균 하나가 질염이 관계가 있기는 함.
    물론 의약품은 아니고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질염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이지 질염을 치료한다. 가 아님.)
    그런데 간장에 유산균이 많다는 소리는 또 첨 들어보는디?
    간장이 질염 특효약이면 이거 대한민국에서 세계적으로 때돈을 긁어모을 수 있는 기회 아니냐?
    과학자들 뭐하냐 간장 연구해서 특허 안내고!
    + 쓰고 설마 간장에 유산균이 있나? 라고 검색해봤는데.. 있네....? 그런데 장류에는 유산균이 미미하다 / 없다 는 글도 있고.
    장류에 질염에 효능이 이는 유산균이 있다면... 과학자들 뭐하냐 간장 연구해서 특허 안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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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부남 2019/08/02 16:13

    미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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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ㅣㅏㅏ 2019/08/02 16:13

    본인이 병원안가는건 이해함. 본인의 신념에 따라 지 몸 배리든 말든 원하는대로 민간요법을 하든 굿을 하든 하는건 이해함.
    근데. 애한테는 그러지 말라는 거임. 본인은 지 신념에 따라 결정한 거지만 애는 자신이 결정한게 아니니까.
    먹는 것도 본인이 좋아서 채식하는거 그럴수 있음. 날 것만 먹고 한다고 해도 이해함. 근데 애한테는 그러지 말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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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사☆ 2019/08/02 16:18

    시발 장조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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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지키미 2019/08/02 16:22

    아 진짜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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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무맘뮤 2019/08/02 16:27

    지가 먼저 해봤으면 좋겠다ㅇㅇ 애 잡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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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gdha 2019/08/02 16:38

    [부연설명]
    상재균(normal flora)
    정상적으로 우리 몸의 특정 부위에 살고 있는 세균으로 피부, 점막, 비강, 구강, 인두, 소화관, 비뇨 생식기 등에 있음. 외부에서 침입한 미생물에 대한 방어를 하며 감염을 예방하는 역할을 함.
    비뇨 생식기의 정상세균총
    - 유산균속인 Doderlein균 : 질내 pH를 산성으로 유지. 여자 성인의 질내 상피세포에 있는 다당질 글리코겐을 발표시켜 산을 생성
    - 라이소자임 : 자궁경부 점막에서 항균작용을 함
    - 기타  용혈성 연쇄상구균, Peptostreptococci, bacterioides, clostridia, Gardnerlla vaginalis 및 Ureaplasma urealyticum등이 있음.
    그럼 저기 있는 세균 중에 간장에 있는 세균이 있나? 없음............................................................
    그리고 간장은 깨끗한가? 아님. 발효식품이라 엄청 많은 세균과 효모, 균류 등의 집합체임.
    간장게장을 만들 때 간장을 끓여서 넣는 이유가 간장의 염도를 높여 삼투압의 효과를 극대화시키 위한 목적도 있지만 살균을 위해서라는 점을 생각해 볼 때, 간장을 자신의 질에 들이붓는 것은 수많은 세균을 자기 질에 들이붓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됨. 물론 그 세균중에 이로운 균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 수십, 수백배는 더 해로운 균이 질에 퍼부어진다는 얘기일텐데... 과연 그게 옳은 방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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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서체사절 2019/08/02 16:39

    아 씨...
    생각만 해도 꿉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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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발 2019/08/02 17:16

    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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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갖구가 2019/08/02 17:55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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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으로줘 2019/08/02 17:57

    아...진지하게 저런 생각을 하는 군요  무서운 사고방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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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똥 2019/08/02 18:40

    같이 사는 남편은 무슨 죄냐
    발효된 간장이라면 각종 효모같은 곰팡이균 천지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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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룩뿌룩뿌루룩 2019/08/02 20:02

    ㅋㅋㅋㅋ 그리 균이 좋으면 김치로도 한번 문대지 그러냐 ㅋㅋㅋㅋ 아니면 살균할려고 똥꼬에 리스테린 바르던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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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린셀 2019/08/03 12:44

    균이라고
    포켓몬 친구처럼
    모두가 친구라고 생각하는
    저 머릿속에 살고 있는 균부터 치료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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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lGuardian 2019/08/03 12:46

    시골아낙네도 병원간다... 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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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ess 2019/08/03 12:50

    멍청한 본체가 또 간장 먹일까봐 질이 그냥 안아픈척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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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당신이 2019/08/03 13:15

    시벌....염증이 있는데 간장을 바른다고????애를 죽이려는건가??? 살짝 베인곳도 그냥 물에 닿아도 쓰라린걸..아..안아키 다 뒤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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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점사장 2019/08/03 13:27

    시골 아낙네인데요 이건 간장 입장도 들어봐야할듯ㄷㄷㄷ
    이시골에서는 걍 간지럽거나 아프다 싶으면 동네 한의원이라도 가는데 저건 진짜 도른듯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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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좀내자 2019/08/03 13:52

    쟤들 왜 저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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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락교교주 2019/08/03 13:55

    시골 아낙네 무시하냐? 시골 아낙네도 이런 짓은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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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고미 2019/08/03 13:57

    그냥 프로바이오틱을 먹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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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독한편식가 2019/08/03 14:04

    시골 아낙네도 아프면 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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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셀리나 2019/08/03 14:19

    안아키 카페에 비슷한 글이 있는데, 어느 무식한년이 본인 질도 아니고 두살짜리 딸이 질염에 걸려서 거기에 간장을 발라주겠다더군요. 환장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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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STLIFE 2019/08/03 14:29

    멍멍이 소리를 되게 장황하게 써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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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값좀해 2019/08/03 14:35

    더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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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토토 2019/08/03 15:11

    차라리 소금물로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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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창가에서 2019/08/03 15:21

    냄새 쩔겠다.
    질염 있으면 일단 병원 가세요. 약 한 번 먹으면 싹 낫습니다.
    -유산균 섭취는 평소 관리이고, 치료는 의사에게 받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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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O스섹 2019/08/03 16:10

    아니 무슨 '생각'으로 사람을 치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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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2모두 2019/08/03 16:13

    어이가 없다... 질염에 간장이라니 ㅎㅎㅎ...
    그렇게 민감한 부위에 질염이 생겼으면 산부인과를 가서 질염 치료를 받아야지 거기다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간장을 들이붙는다.... 히야... 엄청 무서운 생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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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보리 2019/08/03 16:44

    질염의 원인은 다양하므로 이것저것 고민하지 말고 바로 산부인과에 가서 의사와 상담 후 약처방 받는 것이 옳습니다
    사람에 따라 질염에 취약한 사람이 있으니 집안에 있을 때는 통풍이 잘 되는 펑퍼짐한 트렁크형 팬티를 입고 지내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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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마딜로 2019/08/03 17:36

    일상에서 가장 쉽고 무리가 없는 방법으로
    간장 살 돈으로 병원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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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눈탱러 2019/08/03 17:53

    하... 진짜 옜날에 의약품 없던시절 천명 아니 만명중에 한명 그랬겠지...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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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cherichia 2019/08/03 19:32

    무슨 장조림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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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아니따 2019/08/03 20:58

    어차피 산분해간장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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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조국아재 2019/08/03 21:10

    희석된 T-tree 오일을 주기적으로 속옷에 뿌려주면
    질염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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