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선수들의 운동강도

공부가 훨씬 쉬움 ㄷㄷㄷ

레스링...완존 초죽음

1. 운동하던 사람 -> 공부
2. 공부하던 사람 -> 운동....
1의 경우가 훨씬 더 수훨합니다. 방법을 모르고, 방법에 익숙하지 않을 뿐.

운동은몸이라도좋아지지
공부는 남는게없음

1,2 둘다 선천적으로 타고나야죠
1은 속독 암기, 2는 근력, 스피드, 회복능력

엘리트체육이라면서 특정선수몰아주기하고 나머지는 병풍꼴나고 이러니 줄이생기고 파벌끼리 싸움나고 한국스포츠계의 현실
피해는 한두명빼고 몸갈아가면서 충성해봐야 코치네 뭐니하면서 거의 종노릇이나 하는신세로 전락하고 눈치보면서 또 선수생명갈아넣는거 보여도 나쁜짓을 해도 눈딱감고 모르쇠~
20년 운동하면서 진짜 못볼꺼 볼꺼 다봤는데 좋은라인들아가서 운동해보니 그놈의 줄이 왜 중요한지 내가 그 특혜를 받으면 얼마나 좋은지 마약처럼 느껴지기도 했음
그래봐야 부상나서 장애인진단떨어지기 전에 운동그만두고 몇년째 재활중인 신세지만 ㅋㅋ

저기에 발전기를 달면 좋겠네. 인력발전

저렇게 운동한 사람들 수명이 짧더군요........ㅠㅜ
결국 자기 목숨 갉아먹으면서 돈 버는셈.......ㅠㅜ

저게 엘리트ㅋㅋㅋ?
쌍팔년도처럼
선수들 몸 다 갈아내면서 운동하는건데

운동은 재능이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고,
공부는 재능이 없어도 중상은 할 수 있어요.
운동은 성공가도로 가다가도 삐끗하면 바로 낭떠러지인데,
공부는 열심히 하면 큰 성공 못하더라도 기본은 하지요.
물론, 공부든 운동이든 최정상으로 가는 길은 극히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