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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수준인데...무섭다
자기얘길 들으면 마음이 풀릴 수 밖에 없다..
소름돋아 완전체 대화체 ㅜㅜ
신고하면 백퍼 직접적인 상해나 물질적인 피해를 보면 신고하세요 라고 말함. 주짓수를 배워두는게 더 나을지도..
진짜 무섭다....... 저걸 어뜨게 해야 하냐...
어떻게든 도망쳐야 할듯하네요. 나중에는 어떤일이 일어날지 몰라요. 해코지 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신고 보단 심부름센타 같은데 의뢰하는게 나을지도..
저런놈은 차여야지...
완전체 같은데요
화내고 달래고, 화내고 달래고, 때리고 달래고,
이런 패턴이 될수 있네요
집착도 아주 심각한거 같구요
정말 안될거 같다 싶으면 돌변 할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치인트에 오영곤 같은 존재가 실재했구나ㅜ 소름이다ㅜㅜ
소름;;;
제발 말도 섞지말고 도망쳐..
나중에 큰 사고 칠 놈
다른 이야기지만 배달리뷰로도 사람찾는게 쉬운데 빅데이터로 개인신상 파악 진짜 쉽겠네요.
ㅁㅊ놈이다. ㅁㅊ놈이 나타났는데 도망갈 방법이 없네;;
무섭다
내 얘길 듣지 않으면 나중에 크게 후회할 것입니다...
<- 미친 새끼 말투
제가 20대초반때 사귀던 동갑내기 남자랑 헤어지고나서 협박과 스토킹을 당한적이 있거든요
그때 혼자 원룸에서 자취하던때이고 자취방 비밀번호 아무한테도 알려준적이 없는데 자고있는데 뭔가 이상한 소리나서 깼더니 그놈이랑 눈 마주치고 저는 꿈인가 싶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그놈이 저보고 웃으면서 깼냐고 묻더란....여길 어떻게 들어왔느냐 너 미쳤냐이런 생각 하나도 안들었고
그냥 무서워서 얼어있었음..
정신차리고나서 나혼자 욕하고 난리치고 있고 그놈은 내욕 듣지도않고 태연하게 전화받으라고 말하고 나감
그후로 지인들한테 알리지않고 그놈 피해서 타지역으로 집 이사가고 핸드폰번호까지 싹다 바꾸고
진짜 친한지인들한테만 번호 알려주고 여튼 그놈 안보니 편해져서
사람 만나기 무서웠던게 풀어지고나니 집근처 호프집에서 알바하면서 공부하던게 한 1년인가 지나고였음
새로운 타지생활에 적응 다되어서 알바하면서 학원다니고 그랬었는데
어느날 여름쯤인가 알바중일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길래 받았는데
어떤 남자가 여자이름 대면서 그사람 아니냐고 물음..아니라고 잘못 거셨다고 하고 끊을려고 했더니
못 끊었던 이유가 아~정말 희정이(어떤여자이름인데 이런식으로)번호가 아니구나 근데 너 ㅇㅇ(내이름) 아니야? 라는거임....
순간 잊고있었던 그놈 목소리라고 갑자기 생각드는거임..
아..제가 ㅇㅇ가 맞는데 누구시냐고 침착하게 말했는데 웃는소리 나더니 나 잊었냐고 ㅇㅇ이 (그놈이름)이잖아 이러는거임...심장 벌렁벌렁대고 불안한 마음 났지만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아 그래 잘지냈냐는 개소리 간단하게 하다가 끊었음
이놈이 어떻게 내 번호 알았지? 싶어서 걔 알던 지인들한테 내번호 알려준적 있냐고 물어봐도 다들 내가 미쳤냐고 그미,친놈한테 니번호 알려주겠냐는 말이 옴..
내 번호 알고있는것도 소름돋았는데 그 전화 오고나서 다시는 전화가 온적이 없는데
정확히 일주일 딱 되서 내가 호프집 알바중일때 그놈이 혼자 손님으로 가게로 들어옴...
잘지냈냐고 한번 보고싶어서 왔다고 생맥 한잔 시키고 마시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앉아만있다가
한시간정도 지나고 나서야 나가서 사라짐...일하는척 바쁜척하면서 웬만하면 그쪽 자리 안갈려고 했었음
여튼 그후로 그놈 본적도 연락온적이 없음..6년쯤 소식도 모름...
그 놈땜시 나 진짜 죽임당할까봐 맨날 겁먹고 살았는데..근데 이글 보니 배민으로 찾아온 남친보니 또 다시 그놈이 나타날까봐 겁나네요
저런애들특징이 법적인 문제까지 가게되면 상대방이 다사기치는거라함
그 와중에 잔대가리는 잘굴러가는게 저런색기들 특징.
소름끼쳐 ㅠㅠ
저런 사람이 근성은 넘치는 경우가 많아서. 저글 다른 곳에 쓰인 댓글에 어떤 인간은 학교가 같고 여자가 타는 방향과 노선을 알아서 한 정거장씩 죽치고 있다가 결국 여자애가 내리는 정류장을 알아냈데요. 그리고 여자애가 내리니까 야~ 웃으면서 접근. 정말 개소름입니다.
진짜 위험해 보이는데요.....
저럴땐 진짜 우째야 되나...
전기충격기 라도 하나 구입하셔야 할듯.
그리고 전문적이고 진지한 상담처를 알아보셔야 겠네요.
매우 위험하고 심각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