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111148 떡에 환장하는 와이프.txt kollekt | 2019/08/01 21:05 13 4357 13 댓글 voidall 2019/08/01 21:06 취향이 너무 확고하시네 ㅋㅋ TooDrunk 2019/08/01 21:09 그래도 제육볶음만 먹는다는 남편보단 골고루 스까주네.. 엘카인드 2019/08/01 21:07 취향이라면 취향인데 저 정도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 봐야되나? -크라이스- 2019/08/01 21:06 떡순이 ㅋㅋㅋ 힘쌘돌직구 2019/08/01 21:05 떡...헐..떡...헐..떡 하앜 (6dYD2o) 작성하기 voidall 2019/08/01 21:06 취향이 너무 확고하시네 ㅋㅋ (6dYD2o) 작성하기 -크라이스- 2019/08/01 21:06 떡순이 ㅋㅋㅋ (6dYD2o) 작성하기 엘카인드 2019/08/01 21:07 취향이라면 취향인데 저 정도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 봐야되나? (6dYD2o) 작성하기 daisy__ 2019/08/01 21:13 매끼 밥 한공기 먹는 한국인 탄수화물 중독 행... (6dYD2o) 작성하기 엘카인드 2019/08/01 21:14 아니, 밥 먹으면서 반찬으로 떡 먹지는 않찮아? (6dYD2o) 작성하기 daisy__ 2019/08/01 21:14 매끼 빵먹거나 밥먹거나 떡먹거나 그냥 식사 방식의 차이지 저사람은 반찬으로 떡 먹잖어 (6dYD2o) 작성하기 xX지존박스Xx 2019/08/01 21:20 토스트 샌드위치 먹는 사람도 있는거 보면 취향은 참 다양한걸로 (6dYD2o) 작성하기 두더두더쥐 2019/08/01 21:21 온갖것에 추가로 떡을 집어넣는데다 라면에 면보다 떡을 더 넣을 정도인데 중독이라 할만하지 왜 거기서 밥 한공기가 나옴 (6dYD2o) 작성하기 쿠크다s 2019/08/01 21:25 탄수화물 중독이라면 빵 밥 면도 많이 먹어야지. 그것보단 걍 식감에 중독된게 아닐까... (6dYD2o) 작성하기 엘카인드 2019/08/01 21:27 하긴 나도 우동식감에 중독된 적이 있긴 한데.. 식감이라기 보단 뭐랄까.. 오동통한 면빨의 목넘김이라 해야되나? 항상 먹고나면 더 먹고싶고 아쉽더라고 (6dYD2o) 작성하기 움사오 2019/08/01 21:07 저 정도면 연애할때 이미 알고 결혼한거 아닐까;;?? (6dYD2o) 작성하기 Your Breath 2019/08/01 21:12 그냥 떡을 조금 좋아하는갑다 정도였겠지 (6dYD2o) 작성하기 루리웹-12984124 2019/08/01 21:15 아무리 연애때 떡많이먹어도 설마집에서 된장찌개 김치찌개 온갖데 다넣는단 생각은 못하지 (6dYD2o) 작성하기 택기형이제안녕 2019/08/01 21:07 저게 바로 노나먹는 떡정인가 (6dYD2o) 작성하기 바즈테일 2019/08/01 21:07 남편 : 그 떡 말고.. (6dYD2o) 작성하기 VF-31A 2019/08/01 21:08 저건 이혼사유도 되지 않냐;; (6dYD2o) 작성하기 TooDrunk 2019/08/01 21:09 그래도 제육볶음만 먹는다는 남편보단 골고루 스까주네.. (6dYD2o) 작성하기 골든 에라 2019/08/01 21:10 다른 떡은... (6dYD2o) 작성하기 루리웹-1071803386 2019/08/01 21:10 밀떡 말고 쌀떡 먹으면 되지 (6dYD2o) 작성하기 슬리핑캣 2019/08/01 21:10 쌀떡도 아니고 밀떡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6dYD2o) 작성하기 앙리의 쥐잡이 2019/08/01 21:13 오히려 밀떡이 국물은 더 깔끔할걸. 쌀떡 넣어야 걸쭉해짐 (6dYD2o) 작성하기 슬리핑캣 2019/08/01 21:14 밀가루맛이 난다그러잖여. (6dYD2o) 작성하기 오빠시계 2019/08/01 21:16 떡 좋아한다면 둘 다 먹을듯 (6dYD2o) 작성하기 로리로리브로리 2019/08/01 21:18 그냥 전분맛을 밀가루라 표현한거 아닐까 (6dYD2o) 작성하기 Jiha 2019/08/01 21:19 쌀떡이나 밀떡이나 밥이나 빵이나 라면이나 녹말류는 다 넣고 끓이면 거의 비슷하게 걸쭉해짐. (6dYD2o) 작성하기 슬리핑캣 2019/08/01 21:19 거야 알 방법이 없으니 저 글만 보고 판단한다면 밀떡이라고 봐야지. 아니면 윗댓마냥 밀떡 쌀떡 둘다 오지게 넣는 걸수도 있고 (6dYD2o) 작성하기 Chosen Undead 2019/08/01 21:12 나같으면 내가 따로 밥해먹겠다만..근데 그전에 결혼 보류야. 입맞 안맞는건 중대문제임 (6dYD2o) 작성하기 ℰ𝓍𝒾𝓁ℯ 2019/08/01 21:12 본인꺼에만 넣어먹으라고 하면 되지 (6dYD2o) 작성하기 깜깜까미 2019/08/01 21:13 아조씨가 요리 배우지 않는 한은 못 벗어날듯 한데 밀떡 매니아의 무서움... (6dYD2o) 작성하기 프라우스니츠 2019/08/01 21:14 다른 떡을 충분히 공급하라는 뜻이 아닐까요 (6dYD2o) 작성하기 가온날 2019/08/01 21:14 근데 떡사리 맛있는데... 과하면 괴롭긴 하겠다. 내가 좋으면 나만 즐겨야지 남에게 피해주는 꼴이 되버렸네 (6dYD2o) 작성하기 울트론 2019/08/01 21:14 쌀떡으로 타협하자 (6dYD2o) 작성하기 Maria- 2019/08/01 21:15 제육볶음만 먹는 남편 나와주세요. (6dYD2o) 작성하기 자고라비아 2019/08/01 21:16 기벽 있는 사람이랑 결혼한게 문제 (6dYD2o) 작성하기 루리웹-3107424018 2019/08/01 21:17 그 떡이 아니였네 (6dYD2o) 작성하기 로리로리브로리 2019/08/01 21:18 일본에는 떡넣은 된장국이 있긴 한데 흠.. (6dYD2o) 작성하기 민트케익 2019/08/01 21:18 탄수화물 중독같은데 ㅋㅋㅋ (6dYD2o) 작성하기 밀레느시어머니 2019/08/01 21:18 떡에는 떡 (6dYD2o) 작성하기 마이너벤 2019/08/01 21:19 떡을 따로 삶아서 사리식으로 넣던가 그릇을 나눠서 하는 방법은 안되는걸까 흠 (6dYD2o) 작성하기 일산백수님 2019/08/01 21:20 그럴 필요가 없이 어차피 떡은 퍼져서 조리 마무리쯤에 넣는게 일반적이니 넣기전에도 왠만한 조리 완료 상태죠. 따로 그릇에 먹을만큼 덜어달라면 될듯요. (6dYD2o) 작성하기 슬리핑캣 2019/08/01 21:22 아마 떡에 국물맛이 강하게 베인 걸 좋아하는 거 아닌가 싶음. (6dYD2o) 작성하기 정상인한테만짖는개 2019/08/01 21:19 헐레벌떡왔는뎅... (6dYD2o) 작성하기 일산백수님 2019/08/01 21:20 그냥 아내분에게 떡넣기전에 내것 한그릇만 퍼주라고 부탁하면 될듯한데. 떡도 가끔 먹음 좋은데 너무 먹으니 개인적으로는 물린다라고. 가끔은 같이 먹어도 한번만 넣기전에 미리풀지 같이 떡넣어 먹을지 한번만 물어봐 달라고 부탁하면 간단하지 않나??? (6dYD2o) 작성하기 유루센 2019/08/01 21:21 나도 떡 무진장 좋아해서 라면먹을때나 찌개류 먹을때 저런식으로 떡 들이부어서 먹음...그래서 부인분 입장도 이해는 되는데, 부부생활이니까 남편이 불만 얘기하면 좀 들어줬으면 좋겠다. (6dYD2o) 작성하기 타탄프렘쿠마르 2019/08/01 21:22 탄수화물 중독같음; (6dYD2o) 작성하기 잇카쿠 2019/08/01 21:23 다른떡을 생각했는데 (6dYD2o) 작성하기 루리웹-9369716108 2019/08/01 21:23 맞벌이면 하루 한끼 하니면 대충 날 정해서 3일 정도 자기가 하던가 하면 되잖아 (6dYD2o) 작성하기 루리웹-9369716108 2019/08/01 21:23 적게하기는 해도 주말 정도나 하루 한 끼 정도는 남편이 직접 하면서 떡 배제하면 될 텐데 (6dYD2o) 작성하기 샤가 2019/08/01 21:23 그 떡이었냐 (6dYD2o) 작성하기 2019/08/01 21:23 밤에 떡을 찧어주면 만족한다고 안해주니 저러지 (6dYD2o) 작성하기 신비한바다의 마사오 2019/08/01 21:24 쳇 (6dYD2o) 작성하기 ㅅㅈㅎㄹ ㅇㅅㅇ 2019/08/01 21:26 주말엔 당번을 바꾸면 되겠네 (6dYD2o) 작성하기 헌트리스위자드 2019/08/01 21:28 나는 떡싫어하는 이유가 떡들어가면 궁물이 질척질척해짐 (6dYD2o) 작성하기 다덤부라™ 2019/08/01 21:30 먹는떡 말고 그떡에 중독되었으면 남편분 아내분을 감당하실수 있으시겠습니까? (6dYD2o)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6dYD2o)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난징대학살로 드립치는 유게이 ㄷㄷㄷㄷ [9] 카레, | 2019/08/01 21:17 | 3129 ‘호’로 시작하지만 ‘메’로 바꾸지 않아도 되는 이름 [19] 매운콩국수라면 | 2019/08/01 21:16 | 5997 SCP 간단 소개 망가 - SCP-347 투명 여인 [33] D계급인원 | 2019/08/01 21:16 | 4779 강원도 법수치 계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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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너무 확고하시네 ㅋㅋ
그래도 제육볶음만 먹는다는 남편보단 골고루 스까주네..
취향이라면 취향인데 저 정도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 봐야되나?
떡순이 ㅋㅋㅋ
떡...헐..떡...헐..떡 하앜
취향이 너무 확고하시네 ㅋㅋ
떡순이 ㅋㅋㅋ
취향이라면 취향인데 저 정도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 봐야되나?
매끼 밥 한공기 먹는 한국인 탄수화물 중독 행...
아니, 밥 먹으면서 반찬으로 떡 먹지는 않찮아?
매끼 빵먹거나 밥먹거나 떡먹거나 그냥 식사 방식의 차이지
저사람은 반찬으로 떡 먹잖어
토스트 샌드위치 먹는 사람도 있는거 보면 취향은 참 다양한걸로
온갖것에 추가로 떡을 집어넣는데다 라면에 면보다 떡을 더 넣을 정도인데 중독이라 할만하지 왜 거기서 밥 한공기가 나옴
탄수화물 중독이라면 빵 밥 면도 많이 먹어야지. 그것보단 걍 식감에 중독된게 아닐까...
하긴 나도 우동식감에 중독된 적이 있긴 한데..
식감이라기 보단 뭐랄까.. 오동통한 면빨의 목넘김이라 해야되나?
항상 먹고나면 더 먹고싶고 아쉽더라고
저 정도면 연애할때 이미 알고 결혼한거 아닐까;;??
그냥 떡을 조금 좋아하는갑다 정도였겠지
아무리 연애때 떡많이먹어도 설마집에서 된장찌개 김치찌개 온갖데 다넣는단 생각은 못하지
저게 바로 노나먹는 떡정인가
남편 : 그 떡 말고..
저건 이혼사유도 되지 않냐;;
그래도 제육볶음만 먹는다는 남편보단 골고루 스까주네..
다른 떡은...
밀떡 말고 쌀떡 먹으면 되지
쌀떡도 아니고 밀떡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밀떡이 국물은 더 깔끔할걸.
쌀떡 넣어야 걸쭉해짐
밀가루맛이 난다그러잖여.
떡 좋아한다면 둘 다 먹을듯
그냥 전분맛을 밀가루라 표현한거 아닐까
쌀떡이나 밀떡이나 밥이나 빵이나 라면이나 녹말류는 다 넣고 끓이면 거의 비슷하게 걸쭉해짐.
거야 알 방법이 없으니 저 글만 보고 판단한다면 밀떡이라고 봐야지.
아니면 윗댓마냥 밀떡 쌀떡 둘다 오지게 넣는 걸수도 있고
나같으면 내가 따로 밥해먹겠다만..근데 그전에 결혼 보류야.
입맞 안맞는건 중대문제임
본인꺼에만 넣어먹으라고 하면 되지
아조씨가 요리 배우지 않는 한은 못 벗어날듯 한데
밀떡 매니아의 무서움...
다른 떡을 충분히 공급하라는 뜻이 아닐까요
근데 떡사리 맛있는데... 과하면 괴롭긴 하겠다. 내가 좋으면 나만 즐겨야지 남에게 피해주는 꼴이 되버렸네
쌀떡으로 타협하자
제육볶음만 먹는 남편 나와주세요.
기벽 있는 사람이랑 결혼한게 문제
그 떡이 아니였네
일본에는 떡넣은 된장국이 있긴 한데 흠..
탄수화물 중독같은데 ㅋㅋㅋ
떡에는 떡
떡을 따로 삶아서 사리식으로 넣던가 그릇을 나눠서 하는 방법은 안되는걸까 흠
그럴 필요가 없이 어차피 떡은 퍼져서 조리 마무리쯤에 넣는게 일반적이니 넣기전에도 왠만한 조리 완료 상태죠. 따로 그릇에 먹을만큼 덜어달라면 될듯요.
아마 떡에 국물맛이 강하게 베인 걸 좋아하는 거 아닌가 싶음.
헐레벌떡왔는뎅...
그냥 아내분에게 떡넣기전에 내것 한그릇만 퍼주라고 부탁하면 될듯한데. 떡도 가끔 먹음 좋은데 너무 먹으니 개인적으로는 물린다라고. 가끔은 같이 먹어도 한번만 넣기전에 미리풀지 같이 떡넣어 먹을지 한번만 물어봐 달라고 부탁하면 간단하지 않나???
나도 떡 무진장 좋아해서 라면먹을때나 찌개류 먹을때 저런식으로 떡 들이부어서 먹음...그래서 부인분 입장도 이해는 되는데, 부부생활이니까 남편이 불만 얘기하면 좀 들어줬으면 좋겠다.
탄수화물 중독같음;
다른떡을 생각했는데
맞벌이면 하루 한끼 하니면 대충 날 정해서 3일 정도 자기가 하던가 하면 되잖아
적게하기는 해도 주말 정도나 하루 한 끼 정도는 남편이 직접 하면서 떡 배제하면 될 텐데
그 떡이었냐
밤에 떡을 찧어주면 만족한다고
안해주니 저러지
쳇
주말엔 당번을 바꾸면 되겠네
나는 떡싫어하는 이유가 떡들어가면 궁물이 질척질척해짐
먹는떡 말고 그떡에 중독되었으면
남편분 아내분을 감당하실수 있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