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윈 능력 = 분신 1개 만들수있음
근데 분신은 예전에 릴리한테 팔 짤려서 왼팔 하나가 자유롭게 탈착 되는 분신으로 변함
그래서 최종보스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한테 내 분신은 팔 탈착된다! 존나 간지나지! ㅎㅎ 하고 고정관념 심어준 다음
자기 자신 왼팔을 하루한테 잘라달라고 한 다음에
본체로 분신 인척하면서 최종보스 방심하게 하고 분신으로 시선 끈 다음에 하루 데리고 탈출 성공함
여자 하나 탈출 시키려고 작중 최초로 최종보스까지 엿먹인 순정남
처음엔 그냥 최종보스만 엿먹이려고 하루 탈출시킨건데 아무리봐도 뒤에 묘사보면 이새끼 하루 좋아했음
순정남쉑 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결말은.... 참 더럽게 끝났지 저놈도 결국 실패했고
저 스토리 나오기전까진 저놈 존나 조커마냥 개싸이코인줄 알았는데 타락하기전엔 진짜 정상인이었음 ㅠ
묘사보면 당황해하긴함 "이사람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하면서 싹뚝
???: 난 그냥 지나가는 여자였던거야?
ㄴㄴ 미쳤냐며 정색하면서 자름
문제는 하루 정신 다 나아가는판에 켄트에게 발각된거
그리고 잔디이불에 포획된때보다 더 미쳐버리지
하루는 팔을 망살임 없이 잘랐냐?
ㄴㄴ 미쳤냐며 정색하면서 자름
묘사보면 당황해하긴함 "이사람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하면서 싹뚝
중요) '싹둑'
뭐야 그냥 평소의 하루네
아 넘오 무섭다;
문제는 하루 정신 다 나아가는판에 켄트에게 발각된거
그리고 잔디이불에 포획된때보다 더 미쳐버리지
띠용ㅇ???
어윈 ㄹㅇ 싸이코같긴함..
켄트엿먹이겠다는 강력한 신념
근데 정상인이라고하기엔좀
켄트 정체 유일하게 파악해놓고
재밌다는이유로 숨기지않았나..
물론 밝혀도 전멸이라 못한건가..
쾌락 9배
각성하면 81배
미친 순정남이네
???: 난 그냥 지나가는 여자였던거야?
난 이거 떡상할 때만해서 헨리가 어찌됐나만 궁금하군
아직 안나옴 아마 곧나올분위기긴한디..
그 뒤로는 스토리가 지금 헨리가 문제냐 더한 사건이 터졌는데로 바뀌어버림
이정도면 캐서린은 그냥 탕수육 되고 끝낸게 나은거같기도 하다
어찌보면 쾌락9배정도가 아니면 하루를 감당못한다는면도있고...
항상 여자 좋을때로 쓰다가 버릴거같은 놈이었는데
정작 까보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결국 사랑할때는 진심으로 사랑함
이놈은 쾌락이 아니라 사랑의 워커라고 불러야함
마비노기 같다
팔에 벨트는 왜 있나 했는데 지혈대였어..?
몇년만에 떡밥 회수여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