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케이세이 보고 민영화라고 하나
원래 민영회사다.
도쿄에서 나리타공항 까지 천엔으로 모셔주는
케이세이느님은 민영이다.
둘째)
근데 자판기에 표시된 금액은
JR 동일본이다
서일본이면 130엔이 기본이거든
JR이 존나게 깔려 있어서 한국처럼
공사일걸로 생각하는데
민영회사다
근데 진짜 JR이 민영화 된 회사다
동일본 서일본 북해도 화물 구주 사국으로
분할민영화
근데 운임은 그닥 오르지 않았고
민영화 이후 돈 안되는 노선은
다 쳤다.
저건 도쿄메트로 하고 도쿄도 교통국 지하철인데
전자가 민영 후자가 공영이다
근데 후자가 더 비싸고 전자가 혜자다
같은 거리인데 150엔 싼 경우도 있는게
도쿄메트로
도쿄메트로는 원래부터
처음부터 긴자선을 지었을때부터
민영회사가 돈 벌려고 건설한거임
자자 선동은 이제 그만
그렇다고 국영 보다 나아보이냐 하면 그닥인데
한마디로 돈 안되는 노선은 뒤진다는 거냐?
울나라에서 그랬다간 시골 지역구 국회의원들 뒤집어질듯.
일본 철도정도면 민영화치곤 선방한편 아닌가
그렇다고 국영화보다 좋다는건 아님
뭐야? 일본 철도보고 민영화 하자는사람 있었어?
JR은 존나게 선방한거지
폐선으로 운임인상을 억제했으니
일본 철도정도면 민영화치곤 선방한편 아닌가
그렇다고 국영화보다 좋다는건 아님
JR은 존나게 선방한거지
폐선으로 운임인상을 억제했으니
JR은 그런데 신칸센은 개노답.
일본내에서 여행가는것보다 한국 왕복티켓이 더 쌈
그렇다고 국영 보다 나아보이냐 하면 그닥인데
그렇지
오사카 보면 알기 쉬움
국영 특유의 안 고치고 방치하는 건 그대로긴 한데 싸고 좋다.
정확히는 오사카는 시영에 가까움. 민간회사라는데 지분 100퍼가 오사카시던가
한마디로 돈 안되는 노선은 뒤진다는 거냐?
울나라에서 그랬다간 시골 지역구 국회의원들 뒤집어질듯.
사실상 정답
시골에 살아있는 철도 회사도
지방자지단체 지원 없었으면 사망이였음
그 덕분에 돈 안되는 홋카이도는 JR 노선이 절망적임. 하코다테까지 신칸센이 깔린게 최근이니
민영화 존망의 대표적인게 영국철도잖아
그렇지
결론 : 일반적인 민영화보단 낫지만 결국 국영보다 못하다. 그러므로 민영화중에서 좋고 나쁜 예로 들어야한다
호주 멜번 민영화 철도가 도심 철도인데도 출퇴근 러시 아워에 배차 간격이 5분 넘어갔었지.ㅋ
러시아워 끝나면 기본 배차간격 25분이고...ㅋ
뭐야? 일본 철도보고 민영화 하자는사람 있었어?
일본철도 보고 민영화 하지 말자는 분이 있었지
난 또... 난독증이 심해서 미안;;;
바른말 했네.
일본철도는 오히려 민영화의 모범인거라
민영화 드립 치면 오히려 머리 아파진다.
회사끼리 환승만 된다면....
케이세이버스
도쿄역 <—>나리타공항 단돈 천엔 캬
근데 나는 집이 도쿄역에서 멀어서
닛뽀리- 로리타공항 이용
근데 시골 운행 없애는건 이해도 가는게
버스로도 충분할걸 적자내면서까지 전철다니게 할 필욘 없지
일본은 도로 상황이
거지라서......
거지 안같은 시골길이 더 드물겠는데
한국과 비교하면 레알 거지같아
구체적으로 어떻게?
내 시골 기준은 청도, 함안 정도인데 시코쿠 코치현 산자락이니 히로시마 카마가리같은곳 가도 청도 함안이랑 짜달시리 별 차이 없던데
톨게이트비 레알 미친거같더라
도쿄 오사카가 20만원이 넘던데
우리나라는 시골은 그래도
왕복 2차선이 기본이나
일본은 중앙선 없는 도로가
많다. 시골에
그리고 선이 지워진데가 너무 많다
시골이 지방도시냐 아니면 산골이냐 구분해야 하는데
한국은 동고서저 라서 중앙부는 평지라 길이 무난한데
일본은 거의 강원도급 지형이 가운데에 있어 꼬불길만 잔뜩이라 속도를 못냄.
나라도 길고 차로 어딘가멀리 이동하는것 자체가 힘듬.
포장의 질 같은 내용이 아니라 쭉뻗은도로비율로 보면될듯
그냥 청송이라든가
칠곡이라든가
카마가리 한바퀴 돌때 왕복 2차선 잘만 뚫려있던데
뭐 주택가 골목에 차 들이밀지 않는 이상 구경도 못해봤는데
청송 칠곡이면 내나 경북 아닌가
일본 시골에서 차몰고 출퇴근도 하고 와이프 할아버지 할머님이 다리로 연결된 깡촌 섬마을 사셔서 자주 가곤 하는데, 위에 현의 음악님이 말한것처럼 쭉 뻗은 직선도로가 얼마 없다는것이야 해안가 따라서 만는 도로가 대부분이니 이해는 하는데, 왕복2차선이 없니 뭐니는 전혀 공감이 안된다.
결국엔 대도시로 철도가 집중되고 지방은 나가리 되는 거잖아. 충분히 반대할 거리는 되는데
교통카드가 있어도 환승도 안되던데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다 10년넘어서..
도쿄는 크게 세 업체고, 각 업체 내부에선 되는데 다는 안 되는 매우 대가리 깨지는 환승이지 ㅅㅂ
결국 민영화 치고는 잘됐으니 민영화하면 안된다는 논리가 먹히지 않는다는 거야?
백날 똥꼬쑈해봐야 국영화보다 한끗발 모자라고 간신히 턱걸이하는 수준인데?
일본철도를 예시로 들면 반격먹기 쉽다
이 소리임.
일본 철도민영화는 필요한 곳에는 폐선되고 쓸데없이 중복은 엄청 많으면서 환승도 거지같이 구성한 환장종합세트가 문제.
단순히 금액만 가지고 이야기하기엔 민영화의 폐혜가 너무 크다.
‘철도를 사기업이 운영하면 저렇습니다’라는 예시를 보여주기엔 좋은거 같은데
내 말이 그말이라
(근데 일본은 공영도 거지같이 비쌈)
독점가능하거나 선점후 후발주자가 매우불리해 경쟁이 불가능한 공항 철도 전기 물 가스 통신 등은 공공사업으로 진행하는게 맞지
일본 특히 도쿄는 노선도 보기만해도 어지럽다
국가 인프라 민영화하자는 놈들은 삼대를 멸해야
9호선 보면 답 나옴. 9호선이 2호선보다 더 혜자노선인데 그래도 손해봄. 가격을 안올려서. 그리고 이 손해치를 서울시가 세금으로 땜빵하고. 결국 공기업 방만경영이고 나발이고 가격 올리지 않는이상 적자는 계속 나오고, 적자나도 세금으로 땜빵해 주는데 민염화한 사기업이 공기업처럼 방만경영 안할 이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