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유베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3422024
우선 난 작년까지 스마트폰 법인특판 마케터로 활동했음.
판매점 및 영업사원(정식)들에게 정책내려주고 관리하는 업무를 했었음.
위 게시글을 요약 정리하자만
1. 할머니가 혼자 스마트폰 사러감.
2. U플러스 대리점에서 갤럭시S6(3년전 기종)을 할부원금 160만원에 구매함
3. 할머니랑 할머니 딸(어머니)이 따지러 갔더니 위약금 나온다고 해지 거부
4. 할머니 딸(어머니)가 화가나서 대리점 직원을 폭행
우선 해당 페이지를 들어가서 영상을 보고 싶었는데 글이 삭제되어서 영상은 못 봤음
해당내용은 판매 시스템 상 있을 수 없는 일임.
핸드폰 판매자들에 대한 혐오를 이용한 페이지 홍보 글일 확률이 높다고 봄.
사진상으로 보기에는 U+ 대리점이 아니라 판매점으로 보임
우선 갤럭시S6를 할부원금 160만원에 구매 했다는 부분은 있을 수가 없는 일임.
단통법 이후에 고정가로만 판매가능하고
아니, 단통법 이전부터 전산에 출고가 이상 입력 개통 불가능했음
만약 저 글 내용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추측 해보자면
S6만으로 할부원금이 150만원이 넘게 청구되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갤럭시S10 5G 512GB가 150만원이 넘음갤S10 5G로 개통 후 할머니가 S6 중고폰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의 수도 있음.
근데 통신사도 바보는 아니라서 폰깡이나 명의도용 사기 방지로 항시 모니터링 중임
전산에 유심변경으로 찍혀서 모니터링 걸려 할머니에게 연락이감.
이런 상황을 본인이 인지하지 않을 수가 없음.
혹은 이중할부일 수가 있는데 이 경우는 할머니가 다른폰을 사용하다가 잃어버리고 S6으로 재개통을해서 단말기 두개값이 청구되는 경우임. 이 경우에도 최근 본인 확인이 강화되어 있어 판매자 맘대로 처리 할 수가 없음. 만약 이 경우라도 할머니의 동의 및 본인확인이 없이는 진행될 수 없으므로 할머니가 인지하고 있을 확률이 큼.
우선 위의 게시글은 해당 페이지에서 삭제처리 되어 있더라.
신생 페이지로 이슈를 노린 글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일단 피카츄배 만지고 있자.
일단 유플애들은 다 유니폼 착용하고 매장 인테리어도 온통 보랏빛천지인데 저긴 아닌거보면 좀 이상하긴함
피카츄 배는 일본산이니 글쓴이 배나 만지자
생각해보면 페북은 트워터랑다르게 광고받아서 돈버는게 가능하니 트워터랑 동등하게 더러울지도모름
요즘 얘네들은 당연한 혜택을 지들이 주는 거처럼 속이는 걸 기본으로 속이지 저렇게 말도 안되는 걸로는 안그렇지않나
나도 그 부분에 대해 동의해.
나이드신 어르신분들이 인지해도 이해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는 것도.
하지만 해당글이 갤럭시S6의 할부원금이 160만원이 찍혀 있다고 하는 것도 이상하고..
참고로 3년약정이라는 부분도 좀 의심이 가 (참고로 약정은 2년이 한계 할부는 36개월 가능)
저 곳이 유플대리점이 아니라 판매점으로 보여서.. 재작년쯤부터 판매점에 정책주는 유통망에서 사고 방지차원에서 30개월 할부이상 개통을 잘 안 해줘서 36개월 할부로 개통하려면 공식대리점으로 가야해.
위글에서 말했지만 사진으로 봐선 공식대리점이 아님.
일단 유플애들은 다 유니폼 착용하고 매장 인테리어도 온통 보랏빛천지인데 저긴 아닌거보면 좀 이상하긴함
할머니들이 그런걸 인지 해도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어나는 문제지. 약팔이 장사하는 사람들이 왜 나이드신분들 한테만 접근할까. 심플함 그 분들은 인지를 해도 그거에 대한 반응이 현저하게 느리기 때문이지. 인지를 한다고 이해를 하거나 반응을 한다는건 다른 이야기임
나도 그 부분에 대해 동의해.
나이드신 어르신분들이 인지해도 이해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는 것도.
하지만 해당글이 갤럭시S6의 할부원금이 160만원이 찍혀 있다고 하는 것도 이상하고..
참고로 3년약정이라는 부분도 좀 의심이 가 (참고로 약정은 2년이 한계 할부는 36개월 가능)
저 곳이 유플대리점이 아니라 판매점으로 보여서.. 재작년쯤부터 판매점에 정책주는 유통망에서 사고 방지차원에서 30개월 할부이상 개통을 잘 안 해줘서 36개월 할부로 개통하려면 공식대리점으로 가야해.
위글에서 말했지만 사진으로 봐선 공식대리점이 아님.
이런 글이 올라오고 순식간에 공감을 얻는거 보면 페이지 홍보 일 수도 있겠는데, 문제는 이런 글이 공감이 될만큼 대리점이든 판매점이든 사기 계약을 존나게 했었던게 있던거지. 님 말도 맞을 수 있지만 진짜 폰팔이라고 욕할만한 놈들중 몇몇은 계약서부터 사기 계약서 쓰고 새기기는 지가 먹고 구기종을 준 경우도 있어서 판단하기 힘들다고 본다. 특히나 할머니들 눈에 갤럭시 s6랑 s10이랑 비교가 가능할거라 봄? 대부분이 모르지 거기서 거기로 보일텐데.
킹통법이 이런 거 막을려고 나온 법인데
생각해보면 페북은 트워터랑다르게 광고받아서 돈버는게 가능하니 트워터랑 동등하게 더러울지도모름
피카츄 배는 일본산이니 글쓴이 배나 만지자
고건 또 생각 몬했네
요즘 얘네들은 당연한 혜택을 지들이 주는 거처럼 속이는 걸 기본으로 속이지 저렇게 말도 안되는 걸로는 안그렇지않나
대리점은 월급받는친구들 아닌가
스마트폰 법인특판 마케터로 활동
폰팔이였다는걸 왜 포장해서 말함 ㅋㅋ
마케터는 직접판매하는 업이 아님.
통신사 혹은 유통망 소속으로 판매자들 물건 공급해주고 정책 내려주는 업임..
물론 난 직접 법인특판도 진행도 해보고 현장일도 경험해봤지만
기본적으로 마케터들은 직접 폰판매는 안 함.
폰팔따리 폰팔따 양아치 쉐리덜 길가에서 거의 강매수준으로 말걸때마다 한대 줘 패고 싶었는데 어머님이 사이다시네
이 말이 맞음 내가 사기 당해봐서 앎 한 5~6년전에 꽁짜폰이라고해서 부모님이랑 같이가서 휴대폰 구입했었는데 꽁짜폰조건이 한달요금이 4만원이었음
근데 기기값 60만원이 청구가 된걸 나중에 확인이 되었는데 기기값 다 받은거였음 그뒤로도 비슷한 경우 부모님이 또 당했었는데 그때도 꽁짜폰이라해놓고 딱 기기값 다 청구되는걸로 나왔음 고로 폰팔이들도 휴대폰 가격만큼만 사기 칠수있는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