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울 시외버스 요금 편도 8100원 × 2 × 24 = 324000원 터미널까지 한시간 반 걸리는거 생각하면 앵간한 경기도 지역보다 나을지도
루리웹-73267596352019/07/31 10:57
결혼하면 방잡고 사는게 더 큰 문제됨.
힘들어도 출퇴근하는거 아니면 가족이 히토미 될수도있어
루리웹-46403790972019/07/31 10:57
결혼해서 육아하면 그렇게하기도 쉽지 않음. 솔로원룸에서 가족으로 바뀌면 집값이 확 뛰니
L에이브이i-12019/07/31 10:42
지금 수도권에서 세종시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꽤 잇을걸
rhovacius2019/07/31 10:49
세종시 공무원들이야 정기권에 무료버스라도있지 저분들은 그냥 쌩돈 아님?
L에이브이i-12019/07/31 10:50
공무원 말고 일반 기업 다니는 사람 좀 있음
파워20012019/07/31 10:48
저쯤되면 방구하는게 더 쌀수도잇을텐데
루리웹-7056687182019/07/31 10:49
걍 원룸하나 구해서 살아라
하루에 몇시간을 버리는거야
마라미리냐2019/07/31 10:53
구할 돈이 없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지
뒤도라 너에게로2019/07/31 10:57
그 구할 돈도 안 줄 임금의 회사를 저렇게 다니진 않을거 아님?
마라미리냐2019/07/31 10:59
개인의 사정이란걸 싹 무시하고 일반화하면 안되는거 아닐까 해서?
타임트랙2019/07/31 10:49
기차는 직장인 할인권같은거 있나. 안그럼 손해일거 같은데
펨토2019/07/31 10:49
나 경기도 일산에서 인천 송도동까지 출퇴근한적 있음 ㅋㅋㅋㅋㅋ
은신다래2019/07/31 10:50
일산-강남은 그래도 1번만 환승하면되자나 ㅠㅠㅠ
루리웹-77700676292019/07/31 10:55
문제는 가는동안 대부분 서서 가야함 난 처음에 우리집 일산이사가고 나서 집으로 가는데 반도 안왔는데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던 기억이 지금도 생각난다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괜찮았지만
은신다래2019/07/31 10:57
나는 주엽에서 타서 그런지 자리는있던데 ... 경의중앙선은 서서가야되지만 ㅠ
Meliodas2019/07/31 10:50
나도 관악구에서 용산으로 버스타고 출퇴근하는데 시간 정말 오래걸림.. 보통 50분 정도걸리더라
거리자체는 얼마안긴데 길이 너무막힌다
정말 다행인건 버스 노선 하나로 직장까지 바로 간다는점임. 정거장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니까
Meliodas2019/07/31 10:56
지하철로 갈수도있겠지만 내가 사는곳이 제일가까운 신림역까지 거리가 꽤되고 가장 많이 막히는구간이라 여기서 시간 다 날림
그리고 2호선은 용산방향으로 가는 노선이없어서 4호선으로 갈아타야하는데 완전히 돌아가는 모양새가 돼서 결국가는 시간은 똑같음
블랙모터2019/07/31 10:58
자전거타 나도 회사까지 10키로 버스타면 한시간 걸렸는데 자전거 30분 걸림
승용차타고 가도 30분인데
바람의미소2019/07/31 10:52
강동의 끝에서 버스타고 나와서 5호선을 타고 여의도까지 출근하는 사람을 봤음..왕복 3~4시간정도 걸린다고...실수로 잠이라도 들면 김포까지 가니...
이사를 하라고 해도 절대로 안합니다. 이유는 많겠지만..길바닥에 버리는 시간을 또 그들 나름대로 활용하더군요. 영화를 보던가 게임을 하던가...
아무로-레이2019/07/31 10:52
나도 경기도에서 서울까지 출퇴근하는데 왕복 4시간임.
근데 익숙해지니 뭐 다닐만함..
쩡이션트원2019/07/31 10:55
그만큼 좋은 회사인가봄?
아무로-레이2019/07/31 10:56
야근없고 해외출장 자주가고 무슨 건덕지만 있으면 보너스라고 10만원씩 돈봉투 주시고
나는 관리직이라 내가 결정하고 내가 책임지면 되고 대표님은 실무자 판단을 전적으로 신뢰해주셔서 다닐만함.
내가 멀리서도 일하고 가까이서도 일하면서 느낀건데
출퇴근 시간이 길어질수록 삶의 질이 떨어진다.
특히 1시간 30분 넘어가면서 부터 급강하 하는 느낌임
출 퇴근 시간 길다고 우리나라 회사가 퇴근 일찍 시켜준다거나
출근시간 조정해주거나 재택시켜주는것도 아니고
핑크삭스2019/07/31 10:53
돈과 시간의 가치기준의 문제라고 본다
같은 시간에 그만큼의 돈을 못번다면 시간을 투자하는게 맞고 반대면 돈을 투자해서 시간을 아끼는게 맞음
ForManKind2019/07/31 10:53
출근시간은 1시간 이내가 적당함
물론 최적은 바로 옆임
나무닦이2019/07/31 10:54
저정도면 방구....
비행청춘2019/07/31 10:55
저게 부부들이라 어쩔수 없이 저렇게 출퇴근 하느라 하거나
내 친구 같은 경우는 청약임대 되가지고 그렇게함
혼자 살면 보통 방잡고 말지
情ㅡ돼지2019/07/31 10:57
저정도면 보통 주말부부하는게 나은거아닌가
비행청춘2019/07/31 10:58
그게 사람마다 다른거지
Greephy2019/07/31 10:57
댓글꼬라지봐라 저 사람들이 뇌 한쪽이 없어서 모르겠냐 다들 그런 생각하지 본인들은 생각지도 못한 발상이겠음? 그러지 못할 상황이라면 어쩔껀데?
전세계약했거나 집 샀는데 다른 곳으로 발령난 경우라면?
부모님이 아프셔서 출퇴근 후에 보필해드려야 한다면?
가족들에 빛이 많아서 옆에 집을 구하는 비용을 아껴서 갚는데 쓴다면?
사정도 모르면서 남들 다 아는걸 일침이라고 내뱉으니 에효
저렇게 출퇴근 시간 길면 그냥 회사 옆에 방이라도 구하는게 낫겠음
청주 서울은 방값이 더 싸겠다ㅋㅋ
저쯤되면 방구하는게 더 쌀수도잇을텐데
저정도면 걍 방을 하나 잡는게 낫지 않나
세종시 공무원들이야 정기권에 무료버스라도있지 저분들은 그냥 쌩돈 아님?
왜?
저렇게 출퇴근 시간 길면 그냥 회사 옆에 방이라도 구하는게 낫겠음
아니면 회사하고 가까운 역중에 고시원이라도 가는게..;
회사 근처 월세가 얼만데 그런말을 하냐..
나이대로 봐서는 가족들 때문일듯 하네
저정도면 걍 방을 하나 잡는게 낫지 않나
청주 서울은 방값이 더 싸겠다ㅋㅋ
청주서울 시외버스 요금 편도 8100원 × 2 × 24 = 324000원 터미널까지 한시간 반 걸리는거 생각하면 앵간한 경기도 지역보다 나을지도
결혼하면 방잡고 사는게 더 큰 문제됨.
힘들어도 출퇴근하는거 아니면 가족이 히토미 될수도있어
결혼해서 육아하면 그렇게하기도 쉽지 않음. 솔로원룸에서 가족으로 바뀌면 집값이 확 뛰니
지금 수도권에서 세종시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꽤 잇을걸
세종시 공무원들이야 정기권에 무료버스라도있지 저분들은 그냥 쌩돈 아님?
공무원 말고 일반 기업 다니는 사람 좀 있음
저쯤되면 방구하는게 더 쌀수도잇을텐데
걍 원룸하나 구해서 살아라
하루에 몇시간을 버리는거야
구할 돈이 없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지
그 구할 돈도 안 줄 임금의 회사를 저렇게 다니진 않을거 아님?
개인의 사정이란걸 싹 무시하고 일반화하면 안되는거 아닐까 해서?
기차는 직장인 할인권같은거 있나. 안그럼 손해일거 같은데
나 경기도 일산에서 인천 송도동까지 출퇴근한적 있음 ㅋㅋㅋㅋㅋ
일산-강남은 그래도 1번만 환승하면되자나 ㅠㅠㅠ
문제는 가는동안 대부분 서서 가야함 난 처음에 우리집 일산이사가고 나서 집으로 가는데 반도 안왔는데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던 기억이 지금도 생각난다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괜찮았지만
나는 주엽에서 타서 그런지 자리는있던데 ... 경의중앙선은 서서가야되지만 ㅠ
나도 관악구에서 용산으로 버스타고 출퇴근하는데 시간 정말 오래걸림.. 보통 50분 정도걸리더라
거리자체는 얼마안긴데 길이 너무막힌다
정말 다행인건 버스 노선 하나로 직장까지 바로 간다는점임. 정거장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니까
지하철로 갈수도있겠지만 내가 사는곳이 제일가까운 신림역까지 거리가 꽤되고 가장 많이 막히는구간이라 여기서 시간 다 날림
그리고 2호선은 용산방향으로 가는 노선이없어서 4호선으로 갈아타야하는데 완전히 돌아가는 모양새가 돼서 결국가는 시간은 똑같음
자전거타 나도 회사까지 10키로 버스타면 한시간 걸렸는데 자전거 30분 걸림
승용차타고 가도 30분인데
강동의 끝에서 버스타고 나와서 5호선을 타고 여의도까지 출근하는 사람을 봤음..왕복 3~4시간정도 걸린다고...실수로 잠이라도 들면 김포까지 가니...
이사를 하라고 해도 절대로 안합니다. 이유는 많겠지만..길바닥에 버리는 시간을 또 그들 나름대로 활용하더군요. 영화를 보던가 게임을 하던가...
나도 경기도에서 서울까지 출퇴근하는데 왕복 4시간임.
근데 익숙해지니 뭐 다닐만함..
그만큼 좋은 회사인가봄?
야근없고 해외출장 자주가고 무슨 건덕지만 있으면 보너스라고 10만원씩 돈봉투 주시고
나는 관리직이라 내가 결정하고 내가 책임지면 되고 대표님은 실무자 판단을 전적으로 신뢰해주셔서 다닐만함.
아 단점이라면 연차쓸때 일주일전에 대표님 승인받아야함.
근데 여름휴가 연차랑 별도로 2주씩 주셔서 불만없음.
내가 멀리서도 일하고 가까이서도 일하면서 느낀건데
출퇴근 시간이 길어질수록 삶의 질이 떨어진다.
특히 1시간 30분 넘어가면서 부터 급강하 하는 느낌임
출 퇴근 시간 길다고 우리나라 회사가 퇴근 일찍 시켜준다거나
출근시간 조정해주거나 재택시켜주는것도 아니고
돈과 시간의 가치기준의 문제라고 본다
같은 시간에 그만큼의 돈을 못번다면 시간을 투자하는게 맞고 반대면 돈을 투자해서 시간을 아끼는게 맞음
출근시간은 1시간 이내가 적당함
물론 최적은 바로 옆임
저정도면 방구....
저게 부부들이라 어쩔수 없이 저렇게 출퇴근 하느라 하거나
내 친구 같은 경우는 청약임대 되가지고 그렇게함
혼자 살면 보통 방잡고 말지
저정도면 보통 주말부부하는게 나은거아닌가
그게 사람마다 다른거지
댓글꼬라지봐라 저 사람들이 뇌 한쪽이 없어서 모르겠냐 다들 그런 생각하지 본인들은 생각지도 못한 발상이겠음? 그러지 못할 상황이라면 어쩔껀데?
전세계약했거나 집 샀는데 다른 곳으로 발령난 경우라면?
부모님이 아프셔서 출퇴근 후에 보필해드려야 한다면?
가족들에 빛이 많아서 옆에 집을 구하는 비용을 아껴서 갚는데 쓴다면?
사정도 모르면서 남들 다 아는걸 일침이라고 내뱉으니 에효
얜 아침부터 왜케 빡쳐있냐..
내가 그렇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