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 가서 오랫동안 살아본것도 아닌데
아주 잘하더군유
몇몇이 그렇다면 이해가 가는데 대부분 잘한다는 ㄷㄷㄷ
한국 학생들만큼 어려서부터 죽어라 공부했을리는 없을테고 ㄷㄷㄷ
https://cohabe.com/sisa/1106315
북유럽 애들은 영어 진짜 잘하던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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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어 친척들은 서로서로 빨리 배우더군요.
스웨덴애랑 얘기했던적 있는데 왜 영어 잘하냐 물어보니
그쪽나라에선 영어나오는게 공중파에서 나온다더라구요
영화를 번역 없이 틀어준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게 진짜큼 티비로 언어배우고 그나라친구만들어서 계속이야기해보는게 언어잘하는 비법임
유럽도 유럽 나름이에유 ㄷㄷ 못하는 애들은 정말 못함 ...
초딩때부터 회화위주로 영어공부 시킨다네요.
http://www.nordikhus.com/영어의-두려움이-전혀-없는-북유럽-스웨덴-국민...
스웨덴어랑 영어랑 많이 비슷합니다...그래서 그런거구요. 우리나라에서 영어 배우는 거랑 천지차이에요. 북유럽 교육 우월성은 좀 이제 그만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제가 본 북유럽 애들, 네덜란드 애들도 영어 다 잘함.
자게시점으론 우리처럼 입시위주로 공부 안해서 일듯? ㄷ ㄷ ㄷ ㄷ
네델란드는 국가가 작고 원래 무역을 하던나라고 외국과 접하는 기회가 많아서 언어들 많이 합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 네덜란드 애들 보통 4개국어 이상이긴하더군요..
영어가 공용어인 나라 중 하나에요
영어 공용어 아닙니다... 그냥 배우는거지..
영어가 공용어인 나라 중 하나에요
애초에 언어 구조가 비슷하고 가까워서 왕래가 잦아서 그런듯
쟤들은 수영이나 구조, 스키등 실용적인 것들을 가르치더군요. 영어도 실용 영어로 배우고... 우리는 대입을 위한 교육을 하고요. 그 차이 아닐런지요. 이런건 국가가 문제이기 보다 국민의 가치관 문제라고 봅니다. 아마 국영수 안 배우고 저런거만 배운다고 하면 부모들부터 난리날걸요. 교육=학원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에게서 무얼 기대할 수 있을까요. 먼 미래에 가치관이 변하는 날 영어는 자연스레 해결될거 같아요.
우리나라 대입위주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배운거 다 써먹게 되더군요..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어를 처음 배울때 좀 쉽게 느끼듯이 언어체계의 유사성이 한 몫을 하죠. 그리고 공중파에서 영어로 된 프로그램도 많이하고 평소에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이 우리보다 좀 더 많아요. 특히 우리나라처럼 읽기 쓰기 보다 말하기 위주의 교육을 하는데, 그래서 정말 신기한거는 영어 말하기는 잘하는데 막상 철자를 잘 몰라서 쓰기는 철자를 거의 다 틀리게 쓰는 사람도 봤어요. 그래서 문자할때 텍스트보다 거의 보이스레코드를 이용하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개인적으로 이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영어 못한다고 쭈뼛거리거나 움츠러드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못하거나 틀렸다고 부끄러워 하지도 않구요. 오히려 너무 뻔뻔하게 틀린 영어를 막 당당히 말하는 모습에 제가 당황한적이 있네요.
미국애들도 스펠체커 가지고 다니는 애들 많앗어요. 요즘이야 다 핸폰으로 하겠지만..
반대로 서유럽은 정말 못하더군요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언어체계가 좀 다르긴 합니다..
제 친구 그 동네에서 공부 중인데
100% 영어 수업합니다
아닙니다. 그건 외국인 학교 이야기지요,. 저도 비지니스 스쿨에서는 영어 했지만 일반학교는 자국어로 합니다.
http://youtu.be/4tgBpObWXwU
우리나라말이
라틴어 베이스에
주변에 여러나라있고
유교국가 아니었다면
지금 한국사람들 외국어 겁나잘했을 민족성임
북유럽에서 핀란드는 영어때문에 고생하긴 합니다. 그래도 스웨덴어가 공영어라 젊은 친구들은 잘하구요. 배우기가 우리랑 전혀 달라요. 특히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이 세나라는 그냥 거의 단어만 바꾸면 되는 수준이라 우리랑 비교 하기 어렵습니다. 핀란드 사람들 한국말 잘하고 쉽게 배워요. 우리도 핀란드 말은 그렇구요( 전예외.. 열심히 안했던 관계로....)
우리랑 교육수준이 다르긴 합니다. 독일 엔지니어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영어,프랑스어까지 하더라구요. 길가다 만난 할매도 영어 알아듣고 다 이야기해줌...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