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소재 게임에 논해보는 한국사 게임 콘서트라는 행사가 있었음.
한국사를 잘 찾아보면 게임에 쓰기 좋은 소재가 있을 수 있으며 역사에 생소한 이들로 하여금 접근성을 늘려본다는 좋은 취지의 행사.
강연자로 한국사 강사 중엔 거의 1타급인 최태성 강사도 있었는데 소재랍치고 꺼낸게 저거였음.
한국사 전공자라는 사람이 위서를 미는거 보고 할말을 잃었다.
어디까지나 창작물 아닌가 할 수 있지만 그건 사람들이 명백히 허구임을 인지하는 역사를 바탕으로 한 가상역사물, 신화, 민담에 해당될 소리 이야기임.
왜곡된 역사를 사실이다라고 주장하는 위서는 절대 그럴 수 없음.
이게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는 사람이 할짓이냐
딱히 환단고기설을 믿는다기 보다는, 그냥 특유의 판타지성 때문에 게임으로 만들기 좋을 것 같단 얘기 같은데
작성자가 존나 선동하는거같은데
니 최대성 인강 하나도 안들어봤지?
소재제안이야 그렇다고해도 게임제목까지 환단고기인건 좀..
금서니까 마음껏 게임 소재로 써라라는 말 아닐까?
위서
저 사람 강의로 한국사 1등급 찍었는데 허미
금서니까 마음껏 게임 소재로 써라라는 말 아닐까?
위서
금서라는 말도 아깝다 그냥 사기치는 위서야
걍 치우천왕기 재밌게 봤다고 자백하지 ㅋㅋ
게임 소재로 말한거라면 괜찮은 것 같은데...
딱히 환단고기설을 믿는다기 보다는, 그냥 특유의 판타지성 때문에 게임으로 만들기 좋을 것 같단 얘기 같은데
치우천왕기도 작가 본인은 그냥 판타지로 쓴 것 처럼. 그런 얘기 아닌가
고대 핀란드 제국을 가져와야 한다
뭐 나루토 아마테라스 이자나기 나오듯이 소재 활용 정도로 얘기한듯
그건 다들 허구라 믿는 신화의 영역이지
환단고기는 명백한 위서야
그 차이가 얼마나 큰데
소재제안이야 그렇다고해도 게임제목까지 환단고기인건 좀..
취급주의 마크같이 붙여놓은건가
겜이면 뭐 딱히... 아서왕이 여자라고 믿진 않잖아
그냥 서양 드래곤같이 써먹기 좋은 상상 속 소재라는 얘기네
그런 개념이면 신화나 민담에서도 얼마든지 찾으면 됨.
거짓된걸 사실인양 포장질하는 위서인 환단고기를 굳이 꺼낼 이유가?
성경 얘기도 써먹는데 뭐 어떰
글쎄 뭐라 말했는지 정확하게 써놓아야 판단되겠는데.
본문 써있는 내용만으론 딱히 문제 아닌거같은데.
환단고기를 소재로 쓸 만큼 ‘한국사’에서 멀어질 거면 그냥 용을 타고 전쟁하는 임진왜란을 소재로 쓰지 뭐하러 환단고기를 써
작성자가 존나 선동하는거같은데
니 최대성 인강 하나도 안들어봤지?
삼국유사만 봐도 판타지 흘러넘친다
환단고기 처음 알게된게 퇴마록이었지 ㅋㅋㅋ
처음부터 아예 판타지 소설로 나왔다면 괜찮겠지만 줄기차제 이게 진짜 역사임! 하고 미는 거라 문제가 된다고 봄.
마치 요새 핫한 불교계 한글 창제설마냥. 전 판타지에요, 하고 시작하는거랑 아 이게 진짭니다 ㅎㅎ 하는 판타지는 차이가 크지....
넌 또 어디사이트에서 선동당해가지고 이딴글 퍼올림?ㅋ
작성자분이 너무 공격적이신 거 같은데요... 문제될 게 있나요?
한국사검정시험 저분 무료인강만 듣고 1급 땄는데, 저분 환빠 아니잖아
직업이나 저사람의 위치로 봤을때 욕먹을 일이긴함.그치만 범법적인 행위도 아니고 게임관련내용이었으니 저말로 최악까지 끌어내릴필욘 없지 않을까 싶음. 최태성 관련글 올라오면 응 환단고기 이러니까 저말이 저사람 다른 좋은 행동들까지 싸잡아 먹힐만한 행동인진 잘 모르겠음
저 강사가 강의할때도 환단고기 꺼내서 우리 과거 역사가 이렇게 위대합니다! 하나?
댓글 상태를 보니 작성자가 잘못했군
비추 받아라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