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105799 여름군번의 후회.jpg 오줌만싸는고추 | 2019/07/28 20:17 40 4767 40 댓글 LeCat 2019/07/28 20:18 나도 그랬는데 원래 입대 직전에 뭔가 안들어가더라. 원래 식당 가기로 했는데 내가 뭔가 속이 더부룩한거같아서 편의점에서 핫바 먹었는데 핫바도 반 남김. Krauser II 2019/07/28 20:18 진짜... 시발... 너무 사무치더라... 모히또레몬라임 2019/07/28 20:18 ㄹㅇ 아직도 8년전 훈련소 앞 쓰레기식당에서 콜라 한모금 남기고 온게 후회된다 앙베인띠 2019/07/28 20:18 나중에 포카리스웨트 2개랑 초코파이 4개 주는 대가로 헌혈하라길래 평생 한번도 안해본 헌혈을 그때 유일하게 했다 캉캉캉 2019/07/28 20:17 훈련 오전만 하니 개꿀이자너 캉캉캉 2019/07/28 20:17 훈련 오전만 하니 개꿀이자너 (NzXOIb) 작성하기 그녀의향기 2019/07/28 20: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가불렀네 (NzXOIb) 작성하기 ReMiCoN 2019/07/28 20:18 진짜 훈련병때 단거에 눈돌아감 (NzXOIb) 작성하기 LeCat 2019/07/28 20:18 나도 그랬는데 원래 입대 직전에 뭔가 안들어가더라. 원래 식당 가기로 했는데 내가 뭔가 속이 더부룩한거같아서 편의점에서 핫바 먹었는데 핫바도 반 남김. (NzXOIb) 작성하기 플포입문자 2019/07/28 20:20 이상하게 당일날은 속이 안좋더라 (NzXOIb) 작성하기 Krauser II 2019/07/28 20:18 진짜... 시발... 너무 사무치더라... (NzXOIb) 작성하기 Maid Made 2019/07/28 20:23 훈련소때 행군복귀 다음날 수료식이었는데 행군전날 조교가 Px한번씩 갔다오라고 했을때 캔콜라 하나 사왔는데 진짜 1초를 10초처럼 느끼면서 마셨다.. 캔콜라 하나로 저녁식사 후까지 여운이 남을줄이야 (NzXOIb) 작성하기 모히또레몬라임 2019/07/28 20:18 ㄹㅇ 아직도 8년전 훈련소 앞 쓰레기식당에서 콜라 한모금 남기고 온게 후회된다 (NzXOIb) 작성하기 모히또레몬라임 2019/07/28 20:19 기독교에서 세례받으면 사이다 준다길래 없던 믿음도 만들었음 (NzXOIb) 작성하기 文香 2019/07/28 20:27 훈련소 동기중에 이름이 요셉인 애가 있었는데(모태신앙) 불교가 초코파이 2개 더준다고 하니까 담주부터 불교가서 가부좌 틀고있더라ㅋㅋㅋㅋ (NzXOIb) 작성하기 앙베인띠 2019/07/28 20:18 나중에 포카리스웨트 2개랑 초코파이 4개 주는 대가로 헌혈하라길래 평생 한번도 안해본 헌혈을 그때 유일하게 했다 (NzXOIb) 작성하기 만평로타리2 2019/07/28 20:23 전 초짜가 혈관을 못찾아서 3방 실패... 피멍과 고통속에서 몽쉘통통 먹었던 기억나네요. ㅋㅋㅋ (NzXOIb) 작성하기 RE:P@ 2019/07/28 20:23 예수님 따라다닌 사람이 존나 많았던 이유지 밥줬거든 안준다니까 다 집에 갔지만ㅋㅋㅋ (NzXOIb) 작성하기 Le에이브이en 2019/07/28 20:25 나 그때 감기걸려서 안된다길래 진짜 절망햇다 (NzXOIb) 작성하기 FortuneTree 2019/07/28 20:19 나도 입대전 그 맛없는 비타민음료 마시다 남기고 온게 계속 생각나던데 (NzXOIb) 작성하기 센티넬 MK-X 2019/07/28 20:19 근데 군부대 들어가는 순간 입에 들어가는 모든게 벌레씹는 맛이 되더라... 나도 카라멜마끼야또 먹으면서 들어갔는데 부대 입구 지나니깐 순식간에 흙탕물 맛 되버림. (NzXOIb) 작성하기 카후우♥치노 2019/07/28 20:20 ㄹㅇ 콜라반남긴거 훈련소내내 생각남 (NzXOIb) 작성하기 루리웹-5111104563 2019/07/28 20:20 여름에 육개장사발면 주는데 그것도 ㅈㄴ 맛있더라 (NzXOIb) 작성하기 Ruinos 2019/07/28 20:24 그간 원래 군대서 먹으면 맛있어! (NzXOIb) 작성하기 제레마이어 2019/07/28 20:20 요즘 훈련소 피엑스 쓸수있다 (NzXOIb) 작성하기 라그나로쓰구이 2019/07/28 20:21 ㅠㅠ 그 상실감이란 (NzXOIb) 작성하기 죄수번호-18992312 2019/07/28 20:21 11년전 그 지뢀맞은 논산훈련소 앞 설렁탕찌꺼기맛이 아짓도 뇌에 사무친다 (NzXOIb) 작성하기 리얼핏 2019/07/28 20:21 훈련소에서 3주만에 처음 콜라 먹었을 때 콜라가 그렇게 탄산이 강한줄 처음 암 (NzXOIb) 작성하기 무개념원리 2019/07/28 20:21 8월 입대인대 다 처먹고 가야겠당 (NzXOIb) 작성하기 컴퓨터고급 2019/07/28 20:22 양념갈비를ㄹ 그렇게 좋아하는데. 논산에서 먹으니까 아무맛도 안나더라. (NzXOIb) 작성하기 귀스타브 도레 2019/07/28 20:33 아니 거긴 그냥 음식점이 맛대가리없는거... (NzXOIb) 작성하기 딥슬립 2019/07/28 20:22 난 306 보충대 들어가기전에 잠이 안와서 아바를 6시까지 했는데.. 들어가서 개후회 했잔아.. 아바에서도 K2를 썼었거든.. (NzXOIb) 작성하기 요나 바슈타 2019/07/28 20:23 5년전 훈련병시잘 아직도 그 사이다가 땡겼던게 기억나네 (NzXOIb) 작성하기 FiveーseveN 2019/07/28 20:23 7월 훈련소에서 콜라마신것 못잊겠음 (NzXOIb) 작성하기 다야만영원히 2019/07/28 20:23 진짜 햄버거 피자 순대 떡볶이 오뎅 아우 (NzXOIb) 작성하기 도리언그레이 2019/07/28 20:23 2월 군번인데 야채나 피자호빵없어서 팥호빵 사가지고 반만 먹고 버린거 훈련소 내내 생각나더라... (NzXOIb) 작성하기 루리웹-0153902975 2019/07/28 20:23 난 신교대 2주차 주말이였나 그때 소대장님이 소대원들에게 콜라 한캔씩 돌렸을때 진짜 너무 감사했음 (NzXOIb) 작성하기 Meliodas 2019/07/28 20:23 102보 입장하고 자판기에서 뽑았던 밀키스 500ml 짜리 아직도 기억난다 그때가 9년전인데 지금도 기억이 생생함 (NzXOIb) 작성하기 猫ケ崎 夏步 2019/07/28 20:24 난 입대할때 그지새끼라서 먹을 돈이 없었는데 (NzXOIb) 작성하기 리그 2019/07/28 20:25 내가 몸무게가 45키로라 bmi수치인가 무조건 미달이라 면제인데 입대날에 해장국 두그릇먹고 들어가서 측정을 했는데 0.2차이로 현역뜸 ㅋㅋ (NzXOIb) 작성하기 Le에이브이en 2019/07/28 20:25 요즘은 이럴일없다더라 (NzXOIb) 작성하기 힘쌘돌직구 2019/07/28 20:25 8월 초 군번인데 레알루다가 -_- 시원한 냉수만 있어도 행복할거 같았음 찬물먹으면 배탈난다고 뜨거운물 주더라... 뭐 나중에는 너무 더워서 그런가 찬물 주긴 했는데 (NzXOIb) 작성하기 有里湊 2019/07/28 20:26 진주냉면 맛이 기억에 남긴 했지... 겨울에 먹어서 그런지 특히나... (NzXOIb) 작성하기 HYUI 2019/07/28 20:26 내가 콜라랑 커피를 진짜 자주 마셨는데 훈련소때 리얼 땡기더라.... (NzXOIb) 작성하기 철거예정 2019/07/28 20:27 5월에 드갔는데 30도 넘어서 끔찍했는데 (NzXOIb) 작성하기 김제덕상무 2019/07/28 20:27 치즈케잌...그 치즈케잌...ㅠㅠㅠ (NzXOIb) 작성하기 뒤통수빡 2019/07/28 20:28 여름군번 전입 다음해 전방가서 유격 전달에 전역 유격훈련 한번도 안함 ㄳ (NzXOIb) 작성하기 위험함 2019/07/28 20:29 입소전엔 뭘 먹어도 맛없어 훈련소에선 뭘 먹어도 맛있고 근데 보충대 밥은 진짜 못먹겠더라 (NzXOIb) 작성하기 김모던 2019/07/28 20:31 입맛없어서 안먹었는데 솔직히 2주차 까진 별생각 안남. 사람이 많아 물이 모잘라서 시원한 물이라도 넉넉하게 잘 마실 수 있으면 좋았음. 1주차는 훈련은 없어도 적응기간 + 일정이 빡빡해서 정신없었고, 2주차는 군장들고댕겨서 힘들었고. 3주차쯤 좀 익숙해지니까 시원한 탄산음료가 먹고싶어짐. (NzXOIb) 작성하기 Qurupeco 2019/07/28 20:32 난 입대 당일에도 개잘쳐먹었음.. (NzXOIb)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NzXOIb)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유벤투스 사과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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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는데 원래 입대 직전에 뭔가 안들어가더라. 원래 식당 가기로 했는데 내가 뭔가 속이 더부룩한거같아서 편의점에서 핫바 먹었는데 핫바도 반 남김.
진짜...
시발...
너무 사무치더라...
ㄹㅇ 아직도 8년전 훈련소 앞 쓰레기식당에서 콜라 한모금 남기고 온게 후회된다
나중에 포카리스웨트 2개랑 초코파이 4개 주는 대가로
헌혈하라길래 평생 한번도 안해본 헌혈을 그때 유일하게 했다
훈련 오전만 하니 개꿀이자너
훈련 오전만 하니 개꿀이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가불렀네
진짜 훈련병때 단거에 눈돌아감
나도 그랬는데 원래 입대 직전에 뭔가 안들어가더라. 원래 식당 가기로 했는데 내가 뭔가 속이 더부룩한거같아서 편의점에서 핫바 먹었는데 핫바도 반 남김.
이상하게 당일날은 속이 안좋더라
진짜...
시발...
너무 사무치더라...
훈련소때 행군복귀 다음날 수료식이었는데
행군전날 조교가 Px한번씩 갔다오라고 했을때 캔콜라 하나 사왔는데 진짜 1초를 10초처럼 느끼면서 마셨다..
캔콜라 하나로 저녁식사 후까지 여운이 남을줄이야
ㄹㅇ 아직도 8년전 훈련소 앞 쓰레기식당에서 콜라 한모금 남기고 온게 후회된다
기독교에서 세례받으면 사이다 준다길래 없던 믿음도 만들었음
훈련소 동기중에 이름이 요셉인 애가 있었는데(모태신앙)
불교가 초코파이 2개 더준다고 하니까 담주부터 불교가서 가부좌 틀고있더라ㅋㅋㅋㅋ
나중에 포카리스웨트 2개랑 초코파이 4개 주는 대가로
헌혈하라길래 평생 한번도 안해본 헌혈을 그때 유일하게 했다
전 초짜가 혈관을 못찾아서 3방 실패... 피멍과 고통속에서 몽쉘통통 먹었던 기억나네요. ㅋㅋㅋ
예수님 따라다닌 사람이 존나 많았던 이유지
밥줬거든
안준다니까 다 집에 갔지만ㅋㅋㅋ
나 그때 감기걸려서 안된다길래 진짜 절망햇다
나도 입대전 그 맛없는 비타민음료 마시다 남기고 온게 계속 생각나던데
근데 군부대 들어가는 순간 입에 들어가는 모든게 벌레씹는 맛이 되더라...
나도 카라멜마끼야또 먹으면서 들어갔는데 부대 입구 지나니깐 순식간에 흙탕물 맛 되버림.
ㄹㅇ 콜라반남긴거 훈련소내내 생각남
여름에 육개장사발면 주는데 그것도 ㅈㄴ 맛있더라
그간 원래 군대서 먹으면 맛있어!
요즘 훈련소 피엑스 쓸수있다
ㅠㅠ 그 상실감이란
11년전 그 지뢀맞은 논산훈련소 앞 설렁탕찌꺼기맛이 아짓도 뇌에 사무친다
훈련소에서 3주만에 처음 콜라 먹었을 때 콜라가 그렇게 탄산이 강한줄 처음 암
8월 입대인대 다 처먹고 가야겠당
양념갈비를ㄹ 그렇게 좋아하는데. 논산에서 먹으니까 아무맛도 안나더라.
아니 거긴 그냥 음식점이 맛대가리없는거...
난 306 보충대 들어가기전에 잠이 안와서 아바를 6시까지 했는데.. 들어가서 개후회 했잔아.. 아바에서도 K2를 썼었거든..
5년전 훈련병시잘 아직도 그 사이다가 땡겼던게 기억나네
7월 훈련소에서 콜라마신것 못잊겠음
진짜 햄버거 피자 순대 떡볶이 오뎅 아우
2월 군번인데 야채나 피자호빵없어서 팥호빵 사가지고 반만 먹고 버린거 훈련소 내내 생각나더라...
난 신교대 2주차 주말이였나 그때 소대장님이 소대원들에게 콜라 한캔씩 돌렸을때 진짜 너무 감사했음
102보 입장하고 자판기에서 뽑았던 밀키스 500ml 짜리 아직도 기억난다
그때가 9년전인데 지금도 기억이 생생함
난 입대할때 그지새끼라서 먹을 돈이 없었는데
내가 몸무게가 45키로라 bmi수치인가 무조건 미달이라 면제인데 입대날에 해장국 두그릇먹고 들어가서 측정을 했는데 0.2차이로 현역뜸 ㅋㅋ
요즘은 이럴일없다더라
8월 초 군번인데 레알루다가 -_- 시원한 냉수만 있어도 행복할거 같았음 찬물먹으면 배탈난다고 뜨거운물 주더라... 뭐 나중에는 너무 더워서 그런가 찬물 주긴 했는데
진주냉면 맛이 기억에 남긴 했지... 겨울에 먹어서 그런지 특히나...
내가 콜라랑 커피를 진짜 자주 마셨는데
훈련소때 리얼 땡기더라....
5월에 드갔는데 30도 넘어서 끔찍했는데
치즈케잌...그 치즈케잌...ㅠㅠㅠ
여름군번 전입 다음해 전방가서 유격 전달에 전역 유격훈련 한번도 안함 ㄳ
입소전엔 뭘 먹어도 맛없어
훈련소에선 뭘 먹어도 맛있고
근데 보충대 밥은 진짜 못먹겠더라
입맛없어서 안먹었는데 솔직히 2주차 까진 별생각 안남. 사람이 많아 물이 모잘라서 시원한 물이라도 넉넉하게 잘 마실 수 있으면 좋았음.
1주차는 훈련은 없어도 적응기간 + 일정이 빡빡해서 정신없었고, 2주차는 군장들고댕겨서 힘들었고.
3주차쯤 좀 익숙해지니까 시원한 탄산음료가 먹고싶어짐.
난 입대 당일에도 개잘쳐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