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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알 보면서 고유정의 IQ와 경찰의 IQ
체포당시 청주 아파트 주차장에서. 그날 아침 10시 34분에도 뭔가 쓰레기를 버리려다 체포됨. 바닥에 박스 보임.
고유정은 왜소해 보이고 여리게 보이는 몸매와 눈웃음 치는 외모로 상대의 경계심을
풀게 하는 묘한 마력이 있어 보였음. 저 입고 있는 치마를 같은 것으로 2 개 가지고 있었고
저 치마를 입고서 대학원생 남편 강씨를 잔인하게 톱과 칼로 토막살인을 함.
희대의 살인마 고유정은 치밀 합니다. 머리가 좋습니다. 그러나 엄청 게을렀더군요.
고유정 아버지회사 회계일을 도우면서 월급을 받아왔더군요. 그런데 출퇴근이 일정치 않았고
일처리를 시간내에 않고 게을러서 서류가 가득 쌓여 있더랍니다 (현남편이 서류뭉치 보여줌).
그래서 소방관인 현남편이 서류철 해주고 수금해야할 돈 등을 모두 정리를 해주었답니다 (이런 일로 고유정 아버지가
제주 사무실에서 자주 고유정과 큰 소리로 싸웠다함).
그리고 현남편 이야기로 집안을 치우지 않아서 항상 집안이 어지져러 있었고 주방은 개판이고
밥하기 싫어서 대부분 음식을 시켜 먹었다 함...
문제는 제주동부서, 청주상당서 경찰들 IQ가 고유정을 못따라 갔다는 사실.
그러나 그것이 알고싶다 피디의 IQ를 고유정도 못따라 갔다는 사실.
그알이 체계적으로 다 밝혀준 사건들....
고유정이 처음으로 남편아들, 자신의 아들이 크리스마스 이브 모여서 함께한 시간.
저 사진을 보면 어느 엄마와 같고 얼굴이 일단 이뻐보임.
그러나 소시오패스가 맞다고 봄. 자신의 이득이나 영역을 위해선 사람을 쉽게 해꼬지 하고 죽여버리는 무서운 소시오패스.
만약 고유정이 이런 외모를 지녔다면 경찰은 고유정부터 의심을 하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사진의 일본의 희대의 남성 연쇄살인마)
1. CCTV를 보면 제주에서 고유정이 차에서 정량봉투를 여러 개 꺼내서 쓰레기 분류수거기에
넣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기자들이 그 CCTV를 확인하고도 토막난 시체나 범행도구일수도 있는데
쓰레기 하치장까지 추적하지 않했냐고 질문 하니까..
경찰왈 "고유정이 제주도엔 사체를 버리지 않았다"라고 해서...
이거 정말 말문이 막힙니다.
2. 아이 살해사건에서도 현 고유정 남편의 모발 검사에서 졸피뎀 성분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현 남편이 지나와서 생각해보니 어느 날 갑자기 염색해준다고 했다고 해서 염색을 했다고 함...
그리고 고유정이 치밀하게 남편 카톡에 작년 11월에 "당신 잠버릇 너무 안좋다"라고
보낸 문자를 사전 알리바이로 보지 않고 오히려 고유정 말이 맞다고 믿고서 남편만 의심해옴...
이거 정말 말문이 막힙니다.
유능하고 머리 좋은 사립탐정제도 도입의 필요성...
고유정 그알 보면서 가슴이 막 두근거립니다....너무 무섭습니다.
(* 고유정이 갑자기 어느날 남편에게 염색을 시켜주더랍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약물검사를 미리 예측하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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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추정의 원칙으로 조사해야함.
고유정이 남편 카톡에 작년 11월에 "당신 잠버릇 너무 안좋다"라고 보낸 문자
- 부부가 이걸 왜 카톡으로?? 당일 아침에 말로 하지 않고??
경찰은 이런 치밀한 사전 작업만
고지 곧대로 믿고 현남편만 의심함...
그래서 경찰 IQ 의문의 전패.
근데 사이가 너무 안좋고
그러면야
얼굴보고 면전에서 말하기 보다는
싸움 될까봐
되도록 글로 얘기를 꺼내보는 경우도 있긴 하죠
법원에서도 이혼 판결 내릴때 모성편애주의로 육아권을 엄마에게 줬다고했죠ㄷㄷㄷ
이래저래 문제많음ㄷㄷ
이번에 고유정이
우리 사회에 많은 교훈을 주었다고 봄. 그러나 죽은 사람들은 너무 불쌍합니다.
아이가 죽기전 고유정이 만들어준 카레 앞에서 웃으면서 찍은 사진 보면서
눈물이 나오더군요.
아이가 몇 시간 후의 운명을 모르고 천진난만하게..
강O 당했다는말에 경찰이 그랬다죠
남자는 그럴수도 있다고 ㅅㅂ 아오진짜
사건 경중을 봐가며 생각해야지 ㅅㅂ
중학생도 그런 추리를
하지 않을듯.
이거 진짜 어이없는게 여초 커뮤니티는 초반에 다들 고유정편 ㄷ ㄸ
메갈이나 일베 이거 어떻게 안되나요?
서버 차압 시켜야하는 것 아닌지..
저 상판이 이뿌다는 눈깔 해태는 뭐여
담당 경찰들이 언론에서 나오는 본인들의 이미지나 말들 때문에 억울해서 인터뷰를 한다 라는식으로 나오는데,
그렇게 떳떳하면 얼굴을 오픈하던지 부끄러운가 모자이크 했더군요.
본문에 쓰신 말마따나 말도 안되는 핑계에 진짜 헛웃음이...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수사를 하는지 담당 경찰들이 많이 모자라 보였습니다
"고유정이 제주도엔 토막낸 사체를 버리지 않았다고 말을 해서 제주도는 수색을 하지 않았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제주동부경찰의 공개답변 때
정말 분통 터져서 TV 발로 찰뻔함.
저도 그거 보고, '아 얼굴 가리길 잘했네 ㅂㅅㄷ'이라고 속으로 생각이 나더라구요 속으로
고유정 말은 그냥 덮어넣고 믿어주는 견찰
경찰놈들보다 방송국사람들이 훨씬 머리좋네..
경찰이 현장감식을 펜션 주인의 이익을 위해 하지 않은 것도 문제입니다. 절도 사건도 아닌 살인 사건을 현장감식을 안하다니요! 그건 범인의 증거가 사라질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준 것입니다.
저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상식이하의 제주경찰.
살인사건이 난 현장의 방이라면 설령 손님이 예약되어서
그날 투숙하고 있더라도 사건설명을 하고서 양해를 구해서 다른 콘도 잡아주고
나가라해야지 팬션 주인 말대로 그대로 손님이 묵게 하고..
참 너무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영화대사가 생각나더군요
“내가 마 너그 서장하고 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