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만화 여주인공이 삐뚤어진 이유.manga

음 본문으론 설명이 부족한데 여동생은 오빠가 자기한테 열등감을 가지는걸알고 같이 다닌 격투기교장에선 오빠가 자기보다 더잘하는줄알게 못하는척하고있었는데 오빠가 양아치한테 괴롭힘당하는거보고 때려눕힘
그거보고 오빠는 거짓말이란거 눈치까고 자기가 여동생보다 나은건 하나도 없다고 자괴감온것

그걸 떠나서 여동생한테 저정도로 자괴감 느낄정도로 멘탈 ㅂㅅ 인 사람이 있는건가

어릴 때부터 비교당하면 멘탈 ㅄ이 되겠지. 자존감이란 게 아무 것도 없는 데서 뿅하고 솟아나는 게 아니라 크면서 주위 사람들한테 칭찬도 받고 하면서 형성되는 거지, 아예 아무 것도 없는데서 지혼자 키워낼 수 있을 만큼 만만한 건 아니니까.
엄마가 엄친아 엄친아 해도 화나고 빡치는데, 바로 옆에 지보다 몇배는 우수한 동생이 있다면 그런 식으로 자랄 수도 있는 거 아닐까.

여동생이라 자괴감 느끼는 거 아님? 굳이 여동생이 아니여도 형제 자매한테 열등감 느끼는 사람 생각 이상으로 많다

여동생은 진성 레즈같던데.

진성 레즌데 중증 브라콘이라 모른다

진성 레즈 브라콘은 뭔조합이얔ㅋㅋ

오빠...남자도 여자처럼 다루면 여자가 된데... 이제 오빠를 암컷으로 만들거야

덤볐다가 줘터졌대잖아 ㅠㅠ

그럼 강해져서 팼어야지!
여동생이 단련할동안 뭐한거야?
지 능력 딸리는걸 용기있는 동생이 나쁘다고 ja위하면서 틀어박힌거뿐이잖아?

여동생이 들어가는 체육부마다 1인자되고 지겨워져서 탈퇴를 반복하는 재능충이라 그럼

'강해져서 팼어야지' 이건 소년 점프에서나 가능한 소리지 사실.
아무리노력해도 안되는건 안돼.
'보람티비가 꼬우면 노력해서 돈벌어야지!'
'학력이 꼬우면 노력해서 공부했어야지!'
랑 다를바가 없음. 그리고 이성과 감정은 달라서 머리로 이해해도 감정적으론 안되는것도 있고 말이야

저게 단순 신체능력으로만 서술해서 그렇지
반년만에 고시패스하는 여동생을 본 n년차 고시생 같은거라고 생각하셈

히익 수정함

오빠를 쓰러트려서 수정한다고?

이게 유머게시판...?

오빠가 찌질하고 잘못한게 맞긴 한데
그 심정은 공감이 될 것 같긴 함

나도 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랑 나랑 같은학교
같은과 나왔는데
동생 삼쏭 다님 ㅋㅋㅋㅋ
흑흑 근데 노답 히키코모리는 아니고
노답 유게이임 ㅎ

공감 나도 내 여동생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긴 한데 열등감 느껴질때가 많음

이성적으로 좋아한 건 아님 그냥 극성 브라콘

사실 모조리 해내는 것 보다는 절대 화 안내는게 더 불쾌하게 묘사됏지
소년만화 주인공들 특유의 승부에 지든 이기든 화 절대 안내는 주인공이 현실적으로 묘사되니 무슨 괴물같음

어떻게보면 진짜 즐기는자

라이벌은 노력충이고
라이벌 친구가 혈통빨 재능캐였지

찌질하고 오빠 인성이 ㅂㅅ같긴한데
오빠 입장에서나 심정은 이해감ㅇ

사디 마조 이도류임

왜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지?

하면 안 되는 거지 못하는 건 아님

불가능은 없다.
단지 도전하지 않은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