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레알......기억에 남고 먼저 말걸면, 최소한 저 인사 담당자는 좋게 봤다는 소리임.....
꼭 그 회사 아니여도, 다른 회사 소개시켜 줄 수도 있고..
루푸스2019/07/26 08:32
취직했으면 저래도됨
수피론2019/07/26 08:24
저 인사담당자느 마음에 들어 했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한국저작권위원회2019/07/26 08:27
당사자 입장에선 그냥 나 떨군 사람 중에 하나로 밖에 기억에 안 남지
폭주거북이2019/07/26 08:26
2차기회가있었던걸수도있지
사회란게 가면이중요하니까
머짜피 내인생도아니고
Atman2019/07/26 08:27
면접 때 떨어뜨린 사람이면 다행이게. 난 아예 합격취소시킨 양반이 아는 체 하던데.
루푸스2019/07/26 08:32
그냥 정신이상자인가보네
리링냥2019/07/26 08:32
개싸이코 새끼인가...
두달전에 처음보고 그 사이에 연락하거나 취직자리 소개시켜준것도 아닌데 아는척을 한다고;ㅅ;???
Lota2019/07/26 08:32
면접볼때 민간심사위원? 인가 해서 노동위원회 사람들 불러다가 보는 회사도 있던데... 다음 면접때 그 아죠씨 또 보면 개꿀잼이겠다~
루리웹-32364138202019/07/26 08:33
아는척 했다고 다들성질 너무내네
면접관이 뭘요구한것도 아니고 굳이 적으로 돌려야하나..
라이더빌런2019/07/26 08:45
다들 힘든 시기라서 그럴 수 있음 아무대나 넣어보고 못해도 하나는 걸리는 때라면 이런 반응이 적을지도??
트수11232019/07/26 08:34
되게 바보같네 좋게보면 응원이고 나쁘게 봐도 그냥 아는체 오지랖인데 거기서 굳이 날을 세워서 기업 인사담당자를 적으로 만드냐...
참새2019/07/26 08:41
또 모르지 원래 글쓴이가 합격예정이었는데 사장아들내미가 몰래 입사지원한거 알아서 글쓴이 탈락시켜 미안한 마음에 말건걸수도 있고 게이인데 자기혼자 독점하고 싶어 탈락시킨걸수도 있고 사람일은 모르는거
*에아렌딜*2019/07/26 08:41
근데 내가 저기서 바보같이 허허 웃으면서 농담 뿅뿅다 다시 같은병원 지원했을때 나름 좋게 본 케이스라서..
븨자2019/07/26 08:47
ㅋㅋㅋㅋ 이게 주작일 생각은 안하고 인사담당자부터 욕할 생각밖에 없네
3년동안손님2019/07/26 08:48
굳이 날새울일인가 .인사담당자가 큰 잘못한거도 아닌거같은데.ㅋ
거부기2019/07/26 08:48
여기서 담당관이 저 사람을 좋게봐서 뽑을수 있다고 하는데, 다른 생각하면 저 사람이 면접관 말하는데 있어서 저 사람이 취직하는데 여러 군데 넣었는데 죄다 떨어졌는데, 부모닒이랑 같이 식사하는 와중 한 회사 담당관이 저런식으로 행동하면 저절로 화가 나서 저런 반응 나올수도 있음 애초에 저 담당관이 좋은지 안좋은지 우리가 판단할수도 없잖아
빈유좋아2019/07/26 08:49
면접 당시에 기분 안 좋았나보군
Lostel2019/07/26 08:53
아는척을 뭐하러해... 친해지고 싶은거냐...
사딸라내겠어말겠어2019/07/26 08:54
좋게 좋게 가는게 좋음. 저 사람은 마음에 들어했으니 기억에 남았을거고 취직 안됐다고 하면 팁을 줄 수도 있는건데.
로보트택견V2019/07/26 08:55
회사 돌아가서 그때 걔 떨어뜨려서 다행이라고 얘기하겠네 ㅋㅋ
자고라비아2019/07/26 08:55
와..눈치 오지게 없네
그러니까 떨어졌지
인사담당자 씩이나 되서 뭐하러 떨어진 놈한테 먼저와서 말걸겠냐
분명 상부의 지시나 모종의 이유가 있어 불합격 시킨거고 취업소개나 뭘 도와주려고 말걸었겠지..지 발로 복을 찼네
최소한 뭐하러 말걸었는지까지는 들어보고 보냈어야지
내가 사장이면 저렇게 상황판단 안 돌아가는 넘 절대 안 뽑음
나릉나랑2019/07/26 08:56
기억을 하고있다는건 좋든 나쁘던 인상 깊었다는거고
취업했냐 물어본 다음 뭔말이 나올줄 알고
굳이 날을 세우나...
분노의육봉2019/07/26 08:56
어쨌거나 저쨌거나... 면접 본 당사자한테는 안좋은 기억인데 뭐 좋은 인연이라고 가서 아는척을 해
자기 부하직원이 될뻔했으니 자기 아랫사람이라고 뇌에 박힌거지
자기는 맘에 들어했는데 회사가 떨어뜨렸을 수도 있지
인사담당자가 기억할정도로 인상 깊었나?
면접 보통 일대일로 안봐요....
자긴 맘에 들었는데 다른 면접관들이 점수 낮게 줘서 떨어진걸수도 있음.
유쾌한 만남은 아니지만 꼭 날 세울 필요는 없어보이는데..
밥값내줄려고 그런건데ㅠㅠ
죽빵각
자기 부하직원이 될뻔했으니 자기 아랫사람이라고 뇌에 박힌거지
?? 뭐지 정신이 온전치 못한 자인가? 그걸 왜 말을 걸어?
밥값내줄려고 그런건데ㅠㅠ
필요없는데 그런거
인사담당자가 기억할정도로 인상 깊었나?
자기는 맘에 들어했는데 회사가 떨어뜨렸을 수도 있지
합격시켜준것도 아닌데 아는척이라니
나라면 그자리에서 진짜 무슨짓을 해서라도 그 인간 기분나쁘게 하려고 노력했다
가족들이랑 식사하다 봤대잖아
소시오패스인가?
다른사람이랑 사고방식이 다른가? 그걸 아는척하네
'저기 쟤 보이지? 쟤도 내가 떨궜어. 내가 아는 척하면 굽씬거릴 걸?'
하는 개꼰대 마인드 아닐까
너무 단편적인 얘기 아님?
배댓 말대로 인사 담당이라고 해서 인선 마음대로 할수 있는게 아니라서
호감 있었는데 회사 선에서 컷 당했을 수도 있지
직접 면접 본 사람인데 그게 안될리가
면접 보통 일대일로 안봐요....
자긴 맘에 들었는데 다른 면접관들이 점수 낮게 줘서 떨어진걸수도 있음.
유쾌한 만남은 아니지만 꼭 날 세울 필요는 없어보이는데..
날 세울필요는 없지만 눈새인건 맞음
ㄹㅇ 저 사람이 떨군건지 아니면 다른 사람때문에 떨어진건지 알수없는데 굳이 적을 만드네
자기가 안 떨어뜨렸어도 자기 회사에 취직 안 되었다는 건 알 거 아네요.
그런데도 아는 척하는 건 좀 정신이상 아닌가요?
아는척은 해야 나중에 이직할때 좋음
막말로 아직 구직중이면 다시 지원해보라 하려고 말건걸수도 있고
맞아요. 혹시 저 인사담당자가 인사하고 하려던 말이 "그때 전 그쪽 밀었는데 다른 사람이 뽑혔고, 그 사람이 퇴사했다. 다시 지원해보면 어떤가?"라면?
세상 좁다... 혓바닥으로 굳이 적을 만들 이유가 없지
그 인사담당자가 좋게 봤는데 회사가 떨어뜨린거라고 해도 이제는 그사람 눈에도 안좋게 보일테고, 애초부터 인성 터진 소인배였다면 더더욱 앙심을 품을테고
친인척이 취직 잘했냐고 물어봐도 불편한 마당에 그 면접관이 좋던 싫던 물어보는 것도 이상한 것 같은데?
업계 일단 들어가면 어떻게되든 다 연결되서 모나게 행동하면 본인만 마이너스임.
그러니까 사람일 어떻게 될지모르고 지원회사였다면 비슷한 동류 직종일텐데, 기분좀 나쁘다고 적 만들어버리는거 진짜 나쁜행동임
크흠. 알바면 모를까 직장으로 면접본거면, 딴 지방 취직할꺼 아니면 동종 업계에 다퍼짐. 인사쪽 발 겁나 넓어서...
근데 아는척 하는건 레알 노답이네..
동종업계라도 무슨 대형사고 친것도 아닌데 저런걸 굳이 퍼트리진 않겠지
새로 면접볼 곳에서 알아본다고 해도 전직장 인사담당자랑 얘기가 되지 면접 본 기업이 어딘줄 알고 물어볼리도 없고
알고보니 내가 떨군거 아니에요 취직못했으면 다음면접때 다른 인사담당자들이랑 말잘해서
면접 잘볼수있게 해드릴게요 할려고 했던거일지도?....
취직해나 물어보는거면 입사지원다시넣어보겠냐고 물어보려고한거아냐?
면접하러 오는 사람들중에 안좋은쪽으로 인상깊은사람을 아는척하고싶지는 않던데 좋은쪽으로 인상깊거나 기억에남는사람은 아깝다라는 생각이들어서
이거 레알......기억에 남고 먼저 말걸면, 최소한 저 인사 담당자는 좋게 봤다는 소리임.....
꼭 그 회사 아니여도, 다른 회사 소개시켜 줄 수도 있고..
취직했으면 저래도됨
저 인사담당자느 마음에 들어 했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당사자 입장에선 그냥 나 떨군 사람 중에 하나로 밖에 기억에 안 남지
2차기회가있었던걸수도있지
사회란게 가면이중요하니까
머짜피 내인생도아니고
면접 때 떨어뜨린 사람이면 다행이게. 난 아예 합격취소시킨 양반이 아는 체 하던데.
그냥 정신이상자인가보네
개싸이코 새끼인가...
두달전에 처음보고 그 사이에 연락하거나 취직자리 소개시켜준것도 아닌데 아는척을 한다고;ㅅ;???
면접볼때 민간심사위원? 인가 해서 노동위원회 사람들 불러다가 보는 회사도 있던데... 다음 면접때 그 아죠씨 또 보면 개꿀잼이겠다~
아는척 했다고 다들성질 너무내네
면접관이 뭘요구한것도 아니고 굳이 적으로 돌려야하나..
다들 힘든 시기라서 그럴 수 있음 아무대나 넣어보고 못해도 하나는 걸리는 때라면 이런 반응이 적을지도??
되게 바보같네 좋게보면 응원이고 나쁘게 봐도 그냥 아는체 오지랖인데 거기서 굳이 날을 세워서 기업 인사담당자를 적으로 만드냐...
또 모르지 원래 글쓴이가 합격예정이었는데 사장아들내미가 몰래 입사지원한거 알아서 글쓴이 탈락시켜 미안한 마음에 말건걸수도 있고 게이인데 자기혼자 독점하고 싶어 탈락시킨걸수도 있고 사람일은 모르는거
근데 내가 저기서 바보같이 허허 웃으면서 농담 뿅뿅다 다시 같은병원 지원했을때 나름 좋게 본 케이스라서..
ㅋㅋㅋㅋ 이게 주작일 생각은 안하고 인사담당자부터 욕할 생각밖에 없네
굳이 날새울일인가 .인사담당자가 큰 잘못한거도 아닌거같은데.ㅋ
여기서 담당관이 저 사람을 좋게봐서 뽑을수 있다고 하는데, 다른 생각하면 저 사람이 면접관 말하는데 있어서 저 사람이 취직하는데 여러 군데 넣었는데 죄다 떨어졌는데, 부모닒이랑 같이 식사하는 와중 한 회사 담당관이 저런식으로 행동하면 저절로 화가 나서 저런 반응 나올수도 있음 애초에 저 담당관이 좋은지 안좋은지 우리가 판단할수도 없잖아
면접 당시에 기분 안 좋았나보군
아는척을 뭐하러해... 친해지고 싶은거냐...
좋게 좋게 가는게 좋음. 저 사람은 마음에 들어했으니 기억에 남았을거고 취직 안됐다고 하면 팁을 줄 수도 있는건데.
회사 돌아가서 그때 걔 떨어뜨려서 다행이라고 얘기하겠네 ㅋㅋ
와..눈치 오지게 없네
그러니까 떨어졌지
인사담당자 씩이나 되서 뭐하러 떨어진 놈한테 먼저와서 말걸겠냐
분명 상부의 지시나 모종의 이유가 있어 불합격 시킨거고 취업소개나 뭘 도와주려고 말걸었겠지..지 발로 복을 찼네
최소한 뭐하러 말걸었는지까지는 들어보고 보냈어야지
내가 사장이면 저렇게 상황판단 안 돌아가는 넘 절대 안 뽑음
기억을 하고있다는건 좋든 나쁘던 인상 깊었다는거고
취업했냐 물어본 다음 뭔말이 나올줄 알고
굳이 날을 세우나...
어쨌거나 저쨌거나... 면접 본 당사자한테는 안좋은 기억인데 뭐 좋은 인연이라고 가서 아는척을 해
좋게대해줬으면 다음에 정보줄지도 모를텐데 아마도
일단 면접관과 글쓴이가 동성인지 아닌지가 중요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