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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감동 레전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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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댓글
  • AB씨 2019/07/26 05:07

    치매는...진짜 너무 가혹한 병이야

  • 오유화 2019/07/26 05:07

    치매 진짜....
    우리 할머니 그래도 5년 전 기억까지 있으셨는데
    저번 주에 가니까 학교 다녀왔냐고 물으시더라
    13년 전을 여행하시다가 오셨네....

  • 황녀 2019/07/26 05:07

    이 사람 나올때마다 눈물 나서 짜증남

  • [덕밍아웃]오거 2019/07/26 05:46

    치매 환자들이 이유 모를 분노와 불안증세를 보이는 게 그래서 그런 거지.
    난 분명 2005년에 있었는데 눈 앞에 왠 시커먼 놈이 나타나서 손자라고 하고 근데 또 눈을 감았다 뜨니까 2009년 즈음의 언젠가인 거 같아.
    근데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은 내가 알던 그곳인 거 같은데 또 그게 아닌 거 같아. 내 이름은 뭐였지? 아니 내가 자식이 있다고? 어떤 놈이 구라를 칠래도 작작 쳐야지 내가 나이가 스물 둘인데!
    이런 상태가 반복되니까.
    정말 악마의 병인 거 같아.

  • NA☆NI?! 2019/07/26 05:11

    이놈 치사하게 최루탄을ㅠㅠ...

  • 헤이키 2019/07/26 05:06

    감동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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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는 지네 2019/07/26 05:06

    아침부터 정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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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녀 2019/07/26 05:07

    이 사람 나올때마다 눈물 나서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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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씨 2019/07/26 05:07

    치매는...진짜 너무 가혹한 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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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화 2019/07/26 05:07

    치매 진짜....
    우리 할머니 그래도 5년 전 기억까지 있으셨는데
    저번 주에 가니까 학교 다녀왔냐고 물으시더라
    13년 전을 여행하시다가 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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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밍아웃]오거 2019/07/26 05:46

    치매 환자들이 이유 모를 분노와 불안증세를 보이는 게 그래서 그런 거지.
    난 분명 2005년에 있었는데 눈 앞에 왠 시커먼 놈이 나타나서 손자라고 하고 근데 또 눈을 감았다 뜨니까 2009년 즈음의 언젠가인 거 같아.
    근데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은 내가 알던 그곳인 거 같은데 또 그게 아닌 거 같아. 내 이름은 뭐였지? 아니 내가 자식이 있다고? 어떤 놈이 구라를 칠래도 작작 쳐야지 내가 나이가 스물 둘인데!
    이런 상태가 반복되니까.
    정말 악마의 병인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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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NI?! 2019/07/26 05:11

    이놈 치사하게 최루탄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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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뇨뉴 2019/07/26 05:12

    이 편 다 괜찮았는데
    김성주였나 메인MC맡은 사람이
    분위기 파악 못하고 계속 나불나불 사족을 넣어서
    그게 정말 거슬렸어요
    분위기 보면 좀 조용히 하고 있어야 한다는걸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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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로 2019/07/26 05:58

    되게 이해되는 말이긴 한데...
    MC는 직업상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는거지 다큐멘터리를 진행하는게 아니라서 사운드가 비면 안돼...
    슬프다고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면 방송사고나 편집되서 사족이라도 집어 넣어야되는 직업이야...
    그렇다고 냉부를 다큐멘터리로 만들면 가볍게 요리 예능 보려던 사람들 다 떨어져 나가 무한도전 처럼
    그냥 직업상 어쩔수 없다 이해해
    그리고 나 저 mc 이름도 몰라 팬이라 실드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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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피아3 2019/07/26 06:25

    일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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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H.L 2019/07/26 06:00

    우리 할머니는 옛날에 나보다 내 동생을 편애하셔가지고 어린 마음에 상처도 좀 받았었는데
    돌아가시기 얼마 전에는 동생 이름은 기억못하시고 정작 나는 알아보시더라
    참 그때 기분을 뭐라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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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ller Y 2019/07/26 07:06

    이거보면 신이란 놈은 후두려패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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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을사랑해요~ 2019/07/26 07:11

    우리 외할머니 치매오고 몸도 안좋으셔서 거동도 못하고 거의 누워계셨는데 엄마랑 이모,삼촌들 다 몰라봐도 내가 가면 항상 알아봐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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