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본) 미모 지성 강함을 모두 만족하는 최고의 여캐

너 이새/끼 코스지?

※코스는 아이를 낳은 위대한 자다

이러니까 사냥당하지 ㅉㅉ

아뇨

첫짤은 보스 마리아
둘째짤이 이브리
별개의 보스인데 둘 다 토나오게 어렵습니다.

ㄴㄴ그냥 개소리한거임

어... 둘다 블러드본 보스 최약체 아니었나

마리아는 쉬웠는데

그냥 마지막 쟤가 사실 이쁘다는 밈이 있는데
진짜 이쁜 마리아 짤 올리다가
마지막에 이브리에타스 짤 올려서 유머글로 만든거임

이브리에타스는 찌르기에 너무 취약해서 잡기 쉽고
마리아는 인간급 경직이라 그만

요고시 맞다. 이브리에타스는 쉽고 마리아도 의외로 경직을 많이먹음. 공격은 매섭지만

헴윅 마녀랑 꼴뚜기맨들보단 어려운듯 ㅇㅅㅇ

내 손이 고자였구나 띠빨!!!

막짤 보스 이름이 우주의 "딸" 이브리에타스
작중에 등장하는 설명문도
[신비의 안개 속에서 들리는 노랫소리는 별의 은총을 뜻한다.
"아름다운 아가씨, 어찌하여 울고 계십니까?"]
이렇게 나오는지라... 블본 최고 미인으로 칭송받음

요즘 덥잖아

!발광!

이거 그 뇌 괴물이냐 ㄷㄷ

저리 꺼져 이 사악한 것!

노래도 잘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손가락이 6개!

괴물사냥꾼

미콜라시.. 악몽의 설명충...

음? 아닌뎁쇼 그런 언급 없는데 어서나온겨

블본 스토리 탐구하는 양반들이 제시한 스토리중 하나임
마리아가 게르만의 제자였고, 남몰래 루드비히를 시기한 게르만에게 달존이 접촉해옴. 게르만은 마리아를 남몰래 달존에게 바쳐 그의 자식을 잉태시켜 힘을 얻고, 이후 자신의 뱃속에 자리잡은 존재와 스승에 대한 배신감에 스스로 손목긋고 배를 헤집었다 뭐 이런 스토리

마리아 시체에서 나온 세번째 탯줄.
어찌됫건 오에돈이랑 연관이 있다는 말이지

그른가 내가 본 스토리는 마리아가 게르만이 계몽에 점점 미쳐 날뛰던걸 보고 점점 무서워하던 차에 코스 죽이니까 완전히 실망해서 게르만이 준 라쿠요 버리고 자기 혈족 힘 각성시켜서 쓰는걸로 알았는데

어차피 이렇다할 정사가 없어서 그냥 니가 생각하는게 더 맞는거 같다 싶으면 그거 믿으면 됨 ㅇㅇ

하도 블본이나 닼소가 스토리 설명이 불친절하니 별의별 가설이 다 나오는게 현실이잖음
당장 닼소3에서 레오날만 하더라도 사실 오스로에스가 그렇게 부르짖던 오셀롯이 아니냐... 부터 시작해서 블본의 달존은 남성체다 여성체다 등등

삭제된 게르만 대사 보면 달존도 여자임
그녀라고 하거든

위대한자가 성별이 의미가 있겠냐만은

지금까지 블본이 보여준 위대한 자들의 잉태 방식은 평범한 인간들과 다를 바 없음
아미그달라는 야남이라는 이름을 물려받은 여성을 잉태시켜 자손을 번성시켰고, 달존 또한 자신의 씨를 여성들에게 퍼트려 잉태시킴.
예외로 아이를 가지지 못한 메르고의 유모(마치 불임여성을 연상시킴)나, 아니면 여성처럼 임신한 코스가 대표적인 예.
삭제된 더미 데이터 대사에서 달존을 가리켜 '플로라가, 그녀가 강림해 승자를 쟁취하리라.' 라고는 하지만... 삭제된 더미 데이터이다보니 설정 변경이 있을수도 있고... 개스코인의 엄바사 대사같이...
일단 정식으로 인정된 대사나 묘사만 보면 달존은 남성체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