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돌스냅 촬영에 대한 조언 글을 썼는데 댓글이 하나 밖에 안달려서.. ㅠ_ㅠ
여러 게시글들을 찾아보고 참고하였습니다.
사촌 누나의 돌잔치에 초대 받았는데 메인 기사를 구하진 않았고
대충 몇 장 찍어달라고 부탁 받았는데...그래도 사람 마음이 잘 찍어주고 싶잖아요!
근데 가진 장비는 a6000에 30.4, 캐스퍼, 탐번들....OTL
장비도 초라하고 처음해보는 돌잔치 촬영이고...정말 긴장 많이 되더군요
다른 작가님들은 막 대빵만한 카메라 들고 다니시는데 혼자 막 눈치(?)보이고, 위축되고 ㅎㅎ
그래도 몇 장이라도 한번 건져보고자 열심히 찍고 다녔는데
사촌 누나가 너무 잘 나왔다고 고맙다고해주니 기분 좋네요 ㅎㅎ
결혼식, 돌잔치 등 행사 사진 촬영하는 기사님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얼마나 긴장되고 힘들던지...한 순간 놓쳐버리면 되돌릴 수 없는 행사 사진은 부담이 크네요 ㄷㄷ










일반 스냅작기들 못지 않은 실력이십니다
D4 오막투삼 이런 바디에 100만원 전후 고급 줌렌즈로 찍은 결과물이
퀄러티가 훨씬 좋겠죠 ㅠ_ㅠ) 칭찬 감사합니다^^
짤찍으셨네유...ㄷㄷㄷ
역시 모두는 도구일뿐 중요한건 찍는사람이 누구냐네요...
근데 확실히 장비의 한계는 있더라구요
떨방도 없고 실내 노플래쉬로만 찍었더니 노이즈 문제...
D5 이런 애들은 고감도가 엄청 나더라구요
그만큼 건질 사진도 많아지겠죠 ㄷㄷ
잘 찍으시는데요? ㄷㄷㄷ
감사합니다? ㄷㄷㄷㄷ
댓글 하나밖에 없었는데
그게 저네요?
도움이 됬으면 다행입니다
사진이 엄청 편안하고 보기 좋네요 ^^
화밸만 제각각인것만 보완하면 괜찮을거 같네요^^
저보다 잘찍으시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