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슬 블러프즈 내 노프릴슈퍼마켓에서 선반과 냉장고를 철거하던 중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이 시신은 2009년 11월 28일 실종 신고가 접수된 래리 엘리 무릴로 몬카다(Larry Ely Murillo-Moncada)로 확인됐다. 그는 당시 이 슈퍼마켓의 직원이었다.
경찰은 DNA 검사를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 부검 결과 별다른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당시 슈퍼마켓 직원들이 근무 중 냉장고가 있는 창고에 숨어 휴식을 취하곤 했다”며 “몬카다가 냉장고 위로 올라갔다가 냉장고와 벽 사이 45㎝ 틈에 빠져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몬카다가 구조 요청을 했지만, 냉장고 소음에 가로막혀 전해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냄새 안났나???
ㅎㄷㄷㄷㄷㄷㄷㄷㄷ
와...냄새...
헐 ㄷㄷㄷㄷ
와 저게 저럴 수가 없는데 ㄷㄷㄷ 고양이 시체만 해도 부패하면 냄새 엄청 심한데 ㄷㄷㄷ
냉장고라고 하니 냉동일수도 있겠네요..
그럼 냄새 안나쥬
틈새라는데 뭔 냉동 냉장을 따지고있어요
뒷면에서 컴프레셔 뜨겁고 건조한 바람이 계속 나오니까 썩지않고 말랐나 보네요
목격자? 범인 ?? ㄷ ㄷ
NFS시겠죠.ㅎ
사람이 죽어도 관심이 없군요
와 외상이 없었으면 못빠져나온거고 그럼 굶어죽은건가요? 영화 72시간 생각나네요
와 끔찍.. 얼마나 힘들었을까
냉장고 뒤면 열 때문에 미이라화 된 듯... 하 ㅠ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