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관알못입니다.
두 분의 이목구비가 상당히 닮았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노력해도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아르마딜로2019/07/22 06:07
ㅈㄴ아베닮았네 했더니
바로 아베 나오네
야호채리2019/07/22 09:39
그런데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아사다마오가 왜 욕먹는거에요 ?
단지 김연아와 라이벌이었기 때문에 ??
저사람도 누구보다도 열심히 운동하고 훈련했을건데... 까이는거보면 좀 불쌍해서
진지 궁금
aamuh2019/07/22 09:59
김연아는 팽개치고 아사다를 지원했던 롯데.
한국에 빨대 꼽고 던물은 일본으로...
MarryMe달링♬2019/07/22 10:01
ㅉㅂㄹ 상이로구나~
야근하면흐콰2019/07/22 11:33
위에 홍진호 짤 뭐임 ㅋㅋㅋㅋㅋㅋㅋ
다담다2019/07/22 11:40
원숭이상
오키토키2019/07/22 13:37
댓글에 다행이 나왔지만
글에 없어서 실망했음
볼파란사춘기2019/07/22 14:00
비슷하네..?
3개월됐나?2019/07/22 15:27
아침에 갑자기 생각나서 올린 글인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추천 해 주시고 조회되어서
사실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네요
아침에 아베가 선거 망한거 보고
(우리 언론에서는 승리라고 하지만 일본 현지에선 패배로 보는 분위기) 기분 좋아서 올린 글이었습니다.
아베랑 마오가 닮았다는건 예전부터 조금씩 돌던 이야기였는데
개헌 실패하는 걸 보고 마오와 공통점이 떠올라서 써 봤어요.
변명하자면, 마오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고 건조한 언어를 쓰려고 노력했지, 조롱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얼굴가지고 유머를 삼는다는게 한편으론 불편 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이정도로 많은 분이 보실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홍진호씨 사진 올라왔을때는 허걱 했어요.
다행히 홍진호씨 사진은 자연스런 유머로 흘러갔지만
'내가 상당히 아슬아슬한 유머를 했구나' 하고 다시 느꼈네요.
파도가친다2019/07/22 16:04
저.... 한국인이지만 아사다마오 닮았는데요.... ? ㅠㅠㅠ 이번생은 망했나요??
GTX9802019/07/24 02:32
이렇게 보니 아빠랑 딸 수준ㅋㅋㅋ
LMFAO2019/07/24 04:16
<20세기 소년>과 <몬스터>로 유명한 우라사와 나오키의 <Happy!>란 `90년대 만화가 있습니다.
작품의 주인공인 우미노 미유키는 가진 재능이 출중하나 가난하고 과하게 남을 배려하는 경향이 있어서 최고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번번히 놓칩니다.
대립 관계인 류가사키 쵸코 역시 충분히 세계에서 정상을 노릴 실력을 갖고 있으나 질투심이 강해 재력과 배경을 이용한 비열한 수의 사용을 서슴지 않습니다.
우미노 미유키는 항상 류가사키 쵸코의 계락에 빠져 대중과 관계자에게 미움을 사는 악인으로 낙인 찍히지만,
적극적으로 억울함을 토로하기보다 묵묵히 노력하는 쪽을 택하며 세상이 스스로 자신을 알아 주기만을 기다리지요.
게다가 우미노 미유키는 워낙에 심성이 바른 탓에 내숭으로 정체를 감춘 류가사키 쵸코 역시 자신처럼 선한 동료, 오히려 존경하고 따라야 할 선배로만 인식합니다.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대립 구도를 보면서 이 만화를 많이 떠올렸습니다.
당연히 김연아는 우미노 미유키, 아사다 마오는 류가사키 쵸코라 생각했지요.
하지만 일본인들에게 아사다 마오는 우미노 미유키였던 것 같더군요.
그래서 그들에게 류가사키 쵸코인 김연아가 1등을 할 때면 속도 없이 착한 우리 선수가 또 부당한 패배를 겪는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No.232019/07/24 06:46
김연아는 세계 피겨의 레전드고
아사다마오는 그냥 일본 기대주정도지만
일본언론은 마오를 연느에게 뭍힘
어따 들이대
일본 언론이 망가트려놓은 아주 적절한 예시입니다.
적당한 관심과 적당한 기회만 줬어야 했어요. 잽머니를 이용해 대회 룰까지 바꿔가면서 공주를 만드려 했지만...
글쎄요..그게 일본 언론이고 일본 문화이기도 하지만 멘탈을 부여잡을수 없을만큼 처참하게 망가져 버렸죠.
하지만 연느는 멘탈도 인성도 갑이라는걸 보여준 수많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똑같은 사람이 아니듯 연느와 마오는 다른 사람이었고, 실력도 멘탈도 인성도 모두 다 연느의 승이었습니다.
두번다시 피겨업계에서 안봤으면 하네요ㅋㅋㅋ
지나가던 관알못입니다.
두 분의 이목구비가 상당히 닮았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노력해도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ㅈㄴ아베닮았네 했더니
바로 아베 나오네
그런데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아사다마오가 왜 욕먹는거에요 ?
단지 김연아와 라이벌이었기 때문에 ??
저사람도 누구보다도 열심히 운동하고 훈련했을건데... 까이는거보면 좀 불쌍해서
진지 궁금
김연아는 팽개치고 아사다를 지원했던 롯데.
한국에 빨대 꼽고 던물은 일본으로...
ㅉㅂㄹ 상이로구나~
위에 홍진호 짤 뭐임 ㅋㅋㅋㅋㅋㅋㅋ
원숭이상
댓글에 다행이 나왔지만
글에 없어서 실망했음
비슷하네..?
아침에 갑자기 생각나서 올린 글인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추천 해 주시고 조회되어서
사실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네요
아침에 아베가 선거 망한거 보고
(우리 언론에서는 승리라고 하지만 일본 현지에선 패배로 보는 분위기) 기분 좋아서 올린 글이었습니다.
아베랑 마오가 닮았다는건 예전부터 조금씩 돌던 이야기였는데
개헌 실패하는 걸 보고 마오와 공통점이 떠올라서 써 봤어요.
변명하자면, 마오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고 건조한 언어를 쓰려고 노력했지, 조롱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얼굴가지고 유머를 삼는다는게 한편으론 불편 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이정도로 많은 분이 보실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홍진호씨 사진 올라왔을때는 허걱 했어요.
다행히 홍진호씨 사진은 자연스런 유머로 흘러갔지만
'내가 상당히 아슬아슬한 유머를 했구나' 하고 다시 느꼈네요.
저.... 한국인이지만 아사다마오 닮았는데요.... ? ㅠㅠㅠ 이번생은 망했나요??
이렇게 보니 아빠랑 딸 수준ㅋㅋㅋ
<20세기 소년>과 <몬스터>로 유명한 우라사와 나오키의 <Happy!>란 `90년대 만화가 있습니다.
작품의 주인공인 우미노 미유키는 가진 재능이 출중하나 가난하고 과하게 남을 배려하는 경향이 있어서 최고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번번히 놓칩니다.
대립 관계인 류가사키 쵸코 역시 충분히 세계에서 정상을 노릴 실력을 갖고 있으나 질투심이 강해 재력과 배경을 이용한 비열한 수의 사용을 서슴지 않습니다.
우미노 미유키는 항상 류가사키 쵸코의 계락에 빠져 대중과 관계자에게 미움을 사는 악인으로 낙인 찍히지만,
적극적으로 억울함을 토로하기보다 묵묵히 노력하는 쪽을 택하며 세상이 스스로 자신을 알아 주기만을 기다리지요.
게다가 우미노 미유키는 워낙에 심성이 바른 탓에 내숭으로 정체를 감춘 류가사키 쵸코 역시 자신처럼 선한 동료, 오히려 존경하고 따라야 할 선배로만 인식합니다.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대립 구도를 보면서 이 만화를 많이 떠올렸습니다.
당연히 김연아는 우미노 미유키, 아사다 마오는 류가사키 쵸코라 생각했지요.
하지만 일본인들에게 아사다 마오는 우미노 미유키였던 것 같더군요.
그래서 그들에게 류가사키 쵸코인 김연아가 1등을 할 때면 속도 없이 착한 우리 선수가 또 부당한 패배를 겪는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김연아는 세계 피겨의 레전드고
아사다마오는 그냥 일본 기대주정도지만
일본언론은 마오를 연느에게 뭍힘
어따 들이대
아니 물어보는데 비공 횟수뭔가???모를수도잇지
나도 잘모르는데 아사다 마오가 롯데 후원받아서 그렇타는데 비공 넣은사람들 자기가운동선수면 롯데만큼 큰기업에서 후원한다는데 거부할수잇나?? 요즘 정부끼리전쟁중이라 그렇타지만...진짜 오유는씹선비뿐인가 ㅋㅋㅋㅋㅋ 개인 라이벌문제를.. 노땅세끼들 ㅉㅉ
한일 무역전쟁 팩트 정리
https://blog.naver.com/bishop87/221577210183
인공지능광고가
일본 언론이 망가트려놓은 아주 적절한 예시입니다.
적당한 관심과 적당한 기회만 줬어야 했어요. 잽머니를 이용해 대회 룰까지 바꿔가면서 공주를 만드려 했지만...
글쎄요..그게 일본 언론이고 일본 문화이기도 하지만 멘탈을 부여잡을수 없을만큼 처참하게 망가져 버렸죠.
하지만 연느는 멘탈도 인성도 갑이라는걸 보여준 수많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똑같은 사람이 아니듯 연느와 마오는 다른 사람이었고, 실력도 멘탈도 인성도 모두 다 연느의 승이었습니다.
두번다시 피겨업계에서 안봤으면 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