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을 뚫고 부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중간에 태풍이 사라져서 다행이었어요
여전히 보여드리고 싶은 사진은 많은데
장수의 제한으로 늘 많이 못 보여드려서 아쉽네요.
요즘은 이라고 쓰고 늘이라 읽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친구가 저보다 사진을 더 잘 찍는거 같습니다.
저는 늘 같은 비율의 사진만 뽑아내는데
여자친구는 마음에 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1:1 포맷, 16:9 포맷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거든요
배울점이 많은건 좋지만 저도 분발해야겠어요 ^_ㅠ;;;
사진 공부하러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이번 한 주도 즐겁게 보내시고 여름휴가 멋지게 지내세요!
그럼 이만
뿅
사진도 여친분도 작가님도, 거기에 풍경도 모두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
오 우리집 옆 해수욕장 왔다가셨네용~^^
오늘도 살살 걸어서 한바퀴 돌고 해운대매장에 모노크롬 점검 맡기고왔네요~
지구님이랑 여친님 두분다 훈훈한 선남선녀시네요~
이쁜 사진 이쁜 추억많이 남기세요
해수욕장에 사람이 없네요?? 몇시에 찍으신건지 알 수 잇을까요??
오와 ~~ 색감 너무 좋아요..
필름스러워요..
정말 진심으로 제가 가장 원하는 편집과 느낌이에요..ㅠ
어떻게 하면 이런 느낌을 낼수 있는지...
부럽습니다.
필카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