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하고 단 둘이 여행을 떠나볼까 하네요.
여행이라고 해봐야 회사에서 해준 온천과 호텔이 전부이지만 그래도 어머니와 단 둘이 어딘가로 떠나는 건 처음이네요.
오늘이 아버지 49재라서 좀 전에 서둘러 다녀왔습니다.
어머니 잘 모시겠다고 약속도 드렸고...
어머니께서 그동안 너무 힘들어 하셨는데 맛있는 것 좀 많이 사드리고 돌아오겠습니다.
백만년만에 카메라도 꺼내봤어요.
방전 됐길래 충전도 하고 있고요.
35.4 하나만 들고 갈지 바리바리 다 싸들고 갈지 아직도 못 정했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무더위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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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과 좋은 여행 보내고 오세요.
네 행님 곧 뵙겠습니다.
행복한 여행 되셔요~ 조심히 잘 다녀오셔요~!
넵 잘 다녀와서 또 글 남기겠습니다~!
행복한 일 가득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살짝 설레네요
어머님과 행복한 여행하고 오세요~!!
먹다 지쳐 돌아오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ㅎ
행복하고 멋진 여행 보내세요~
잘 지내시죠? 건강 잘 챙기세요~
좋은여행, 좋은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팔순노모 모시고 살면서... 아직도 티격태격 하는 철 없는 아들은... 마냥 부끄럽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
좋은 추억 행복한 여행 즐겁고 건강하게 다녀 오세요.
안전 운전 필수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