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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도 고치기 힘들다는 반려견의 문제 행동
강약약강하는 무례한 사람들 때문에 주인을 지키고자 하는 개의 습성이 강하게 나와서 고치기 힘들다는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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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변수때문이면 산책을 시키질 말아야할듯
여자가 개 데리고 나가면 무시하나요? 첨 들어보는데
그러게요 신경도 안쓰는데 ㄷㄷ
확실한건 동네분위기에 따라 개대접도 다름.
우리집개는 첫 산책부터 짖던데
쓰레기가 모여서 쓰레기장을 만드는 것...
지역 수준을 안따질래야 안따질수가 없음
자게에서 몇번 이야기 한건데
구청 앞 지나는데 어떤 할배가 아줌마가 개 산책하는거 보고 욕을 하더군요
개새끼를 밖에 끌고나왔다 뭐라 면서요
저도 그 할배한테 잠 몇달 못잘만큼 욕을 시원하게 퍼부어주긴 했지만
거렁뱅이같은 일부 남자노인, 중년들 여자들한테 막말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더군요
택시타도 그렇다고 합니다
남자들은 평생 들어보지도 못한 말들 여자는 택시타서 많이 듣는다고...
내생각에는 여자들의 개념없는 행동때문에 욕을 더 얻어먹는것 같음
아파트 산책하다보면 여자들은 개들 답답하다고
목줄 풀어주는 경우 자주 보이고
그것 때문에 아이들 데리고 나온 사람과
다툼이 많이 생기고 있는고 보면
이건 쫌 애매하네...그럼 주인이 어떤 특정인에게 그런경우를 당해서 선량한 누군가는 개에게 다시 공격성을 받아야 하는건가ㅋㅋㅋㅋ
어제도 동네 천에서 산책하는데
프렌치 불독 두툼한 녀석 두마리를 여자분이 산책시키는데
이게 산책인지 끌려다니는건지 모르게 다니더란.
여자친구도 그거보고 불독 물면 큰일나는데 전혀 통제가 안된다고
혀를 끌끌 찼음.
이게 여자를 무시한다기 보다는 통제가 안되는걸 억지로 데리고 나온듯한 느낌이라
보기가 안좋았음.
똥싼거나 가져들가세요.
감당도 못할 개를 키우는분들이 문제죠.
개한테 질질 끌려다니는데 그개가 문제일으키면 주인은 해결도 못할텐데.
동네마다 수준차이 인식자체가 틀림
여자가 데리고다니면 남자랑은 다르긴함
뭘 어찌 하길래.. 산책한다고 욕을 3번이나 먹지?.
아침출근길에 샤페이데리고 산책하는 아저씨랑 하얀말티즈 두 마리 데리고 산책하는 아저씨 개똥 좀 치우고다니지... 개나 견주나 길거리에 똥싸지르거나 그걸 안치우는 견주나 똑같은 개네요.
이거 일리 있는 말이죠
개는 나름 머리를 굴리고 있는거죠
이게
실제로도
남자들 한테는 별 말 못하는 사람들이
여자라고 할말 못할말 여과없이 다 무례하게 뱉는 상황이
많이 일어납니다
개저씨들 많습니다 ㅎㅎ
그런적을 본적이 없어서...
근데 선의의 제3자는 그 짖는 개로부터 피해를 당해야 하는가 모르겠네요.
길거리 가다가 갑자기 개가 짖어서 놀란적이 한두버닝 아니라서요.
말같지도 않은 황당한 소리를 다 듣겠군요. 핵심은 남자,여자가 아니라 타인을 배려하느냐 안하느냐죠. 개를 내깔려두고 우리개는 안물어요..이딴 개소리나 하는 사람이냐 아니냐죠.
개 똥을 치우지 않거나 물게 하거나 하는건
저거랑 별개로 주인의 문제인거고요 그건 그거대로 문제지만
다른 문제를 언급하면서 반려견주 문제를 몰아가는건 잘못된겁니다.
수백만명이 반려견들을 키운다는데 문제가 발생한다고 자유를 빼앗고 금지시킬수는 없는거잖아요
저건 아무문제없이 개를 산책시키는 경우에도 주변에서
욕하거나 안좋은 인상을 표현하는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반려견 안키운다고 다수의 입장에서 전혀 다른 사례로 공격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