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칭 비즈니스맨들(경영학과 출신들)의 입김이 존나강함
(해외도 얄짤없음)
게임 역사가 짧음+온라인,모바일에 집중된
괴이한 시장도 한몫
https://cohabe.com/sisa/1098290
왜 한국엔 게임계의 거장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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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는 요즘에는 임원진 방패쓰면서 자기네들이 무능력한걸 포장하는게 아닌가싶더라. 과연 임원진들이 참여안했으면 우리나라에서 자랑스럽게 말할수있는게임이 나왔을까? 그 수많은 회사가 다 임원진들이 하나같이 망하라고 지시했을까?
g식백과에서 하는 말 들어보면 임원진들이 노답의 근원이더라
+ 실제로 그런 게임이 시장에서 존나게 잘 벌림
그 에픽7 디텍터는 거장 아니냐? 이중가챠라는 시스탬을 만들었잔아
토종게임인 리니지 M을 합시다
토종게임인 리니지 M을 합시다
똥이나 쳐먹어라
곧 출시될 블소M 아이온M 리니지2M 은 어떠신가욬ㅋㅋ
g식백과에서 하는 말 들어보면 임원진들이 노답의 근원이더라
근데 나는 요즘에는 임원진 방패쓰면서 자기네들이 무능력한걸 포장하는게 아닌가싶더라. 과연 임원진들이 참여안했으면 우리나라에서 자랑스럽게 말할수있는게임이 나왔을까? 그 수많은 회사가 다 임원진들이 하나같이 망하라고 지시했을까?
정작 G식백과에서는 그런식으로 경영팀이랑 개발팀 선악구도로 볼게 아니라고 짚고 넘어갔는뎅
ㄹㅇ 그냥 못 만드는 건데 임원짓 탓 하는 느낌임.
ㅋㅋ ㄹㅇ이지
객관적으로 우리나라 기술력 존나 딸리는거 맞음
현실은 아직도 다이렉트9 쓰면서 남욕하고 본인 포장은 존나함 ㅋㅋㅋㅋ
ㄴㄴ 우리나라 rpg겜은 타의 추종을 불허함 대표왈 가장완벽한게임 리니지m
우리나라 개발진커리어나 해외가서 날뛰는거 보면 그런 소리 안 나올껀데 수준 존나 높아 우리나라 사람들 임원진 다 하나같이 망하라고는 안하겠지만 돈은벌라고하겠지 그러니까 해외에서도 그런 문제가 두각되는거고
우리나라 어느 분야에든지 윗놈들이 노답임. 스포츠, 기업, 대학,군대, 빙상연맹..등등..
스팀에 올라오는 인디작 중에 한국인 소규모개발 띵작들 개많음
문제는 그것들 발목잡는 규제와 세금이지
다른 회사는 몰겠는데 우리 회사는 골때림
세로화면에 방치형으로 만들던거 개발 마무리 단계에 가로화면에 액션rpg로 바꾸라고 지시하고 프로젝트 기간 늘어나고 개발 초기때 일러 화풍 sd부터 8등신꺄지 등신별로 그려서 pt해서 대표가 고른걸로 캐릭터80개를 그렸더니 개발막바지와서 바꾸자고 하고 실시간 멀티 없는걸로 개발하던중에 굳이 mmo느낌주려고 tcp을 계속 넣어라고 해서 넣었다가 전투시스템 다꼬이고
개발자들이 뭔 힘이 있을까요? 그럼
기업의 수익 결과를 잘보여주는 것게 비즈니스 사업팀인데 말이죠???
물론 해외도 얄짤없겠지만 해외식 기업문화와 한국식 기업문화 그건 똑같을련지??
윗넘들이 게임을 좋아한다면 그것도 상세히 .. 그게 아니라면 개발자들은
그냥 게임 만드는 부품에 불과해서 창의력, 생각 ??? 이미 만드는데 시간 걸리고 수익이랑도 연관을 져야 하는데
무슨 ㅋㅋㅋ
모든것은 결국 비지니스일 뿐이다.
글고보니 거장 게임회사들 보면 대표가 개발자 출신인 곳 많지 않음?
엔씨: ㅎㅎ ㄱㅅ
대표적 닌텐도
모든 산업 다 마찬가지
축적의 시간 이런거 무가치하게 여김
+ 실제로 그런 게임이 시장에서 존나게 잘 벌림
도박장사꾼들
그 에픽7 디텍터는 거장 아니냐? 이중가챠라는 시스탬을 만들었잔아
디텍터? 흑우들을 감지하는거야?
그것도 딴동네서 날로 베낀거잖어
이중가챠를 만든건 아니지만 그걸 집어넣은 게임으로 흑우를 부리고 있으니 거장이라고 불려야함.
정확한 직책이 뭐임? 동명이인이라 이름 기억남 올해 운이 없는거 보면 이색히 때문임 ㅅㅂ
그거 스마게가 퍼블하면서 관여해서 생겼더라..
법으로 금지시켜서 안나오는거지 일본도 컴플가챠 같은걸로 꽤 시끄러웠다며
간담회 보면 서로 죽맞아서 출시한거 처럼 보이는대
삐-빅 흑우입니다.
저렇게하면서 퀄도 겁나 떨어지면서 허구헌날 중국겜 욕하느라 바쁨
왜 거장이 없어
딱 게임이 망하기 직전까지 빨아먹는 흑우조련 그랜드 마스터 무시하냐
그러기엔 우리나라 게임들 매출보면 경영팀들은 할거 다했음. 그냥 역량부족임 돈에 미친 경영방향은 덤이고
코나미 : 그래서 코지마를 쫓아냈습니다!
메기솔3은 빠찡코로 리메이크 할게요 ㅎㅎ
째호랑 형석이 있자나
우리나라 게임회사 대표들 개발자 출신이라도 요즘은 부자로 불려서 그런거 아니냐?
딱 유저수준만큼 뽑아내는 거지
저 따위로 만들어도 오옼ㅋㅋㅋ 개꿀 하고 질러주자너
고급인력 다 해외나가는 것도 어느정도 사유가 되지않음?
재능있는 애들, 능력있는 애들 다 해외게임사 가지 누가 국내감
국내게임사 다니는 사람들이 뭐 잉여인력이란 말은 아닌데...
투자자들한태는 걍 공장중 하나일뿐이고 개발자들도 월급쟁이일뿐 그 이상 이하도아님 게임개발을 무슨 예술가 처럼 생각하는건 덕후들뿐
이 말은 영화나 미술에도 다 적용되지 않나 ㅋ
글고 저예산이나 크라우드 펀딩으로 만들어진 좋은 게임들도 공장제로 치부하는 느낌인데
개발자 95프로는 겜덕출신이다.
그냥 연차가 늘수록 지쳐갈뿐
송재경 있잖아 ㅋ
확실한건 일단 운영은 쓰레기
거장이 될 수 있었던 사람들도 몇 명 있었지 ㅋ
자멸하거나 남들이 달라붙어 물어뜯었거나 해서 다들 사라졌지만
온라인도박겜 제조사들따위는 언급할 가치도 없고
솔직히 나도 개극혐인데 최소한 가챠겜에 돈부으면서 그런 소리 하면 안됨
소비자에겐 게임이지만, 개발사 대표는 인생 걸고 사업하는건데 당연히 돈 되는거 만들지.
너네라면 안 그러겠냐
수요가 만든 공급이야.
유게 자격탈락 게시판
제일 이해 안가는 부류가 랜덤박스에 돈 부으면서 "이건 스킨이니까 그런 개창렬겜이랑 엮지좀 마셈" 이소리 하는 인간들 ㅋㅋ 그냥 정가에 팔아야할꺼 강제로 쓰레기들 끼워파는 수준인데 그걸 그정도면 개혜잔데? 이러고있음
ㅇ 가챠겜하는 사람은 국내게임 퀄리티 따질 자격 없다고봄. 지들부터가 도박겜에 돈질러주고 난리났는데 어느 미친 개발자가 돈안되는 게임 만들겠음
솔직히 프리근혜 페그오 소전 이런게임들 하는사람 잔뜩 보이는 게시판에 국산겜이 어쩌느니 뭐 이런 글 올라오는거 자체가 우스움.
개인적으로 모바일겜 만드는거 지쳐서 회사 관두고 스팀 출시 목표로 인디게임 만드는중인데, 올해 bic 일반경쟁부문 참가확정까지 난 상태임 근데 가차겜 돈버는거 보면 그냥 현타 존나와서 접거나 다시 폰겜이나 쳐만들까 싶은 생각 많이듬
인디게임 만든다고? 힘내라
ㅎㅇㅌ
유명한 자기 이름걸고 만들었는데 똥나무랑 챰피챠일드 만들엇자너~
당연히 키트팔이질 하는놈을 승진 시키니까
그거 경영진이 관여할수있는거 아님??
에픽세븐 사태들을 보면서 기대를 접었음
유저들이 원하는게 그런 겜인대 어쩌겠냐
콰아아아갑 만화가 정확했다
솔직히 한국 게임시장이 워낙에 기형적인게 큼
유럽이나 쪽본 미국은 다 콘솔로 시작햇지만
우리는 처음부터 콘솔은 비주류에다가 게임 대중화된 시점조차 스타크래프트 발매 전과 후로 나뉠 정도로
싱글플레이보단 멀티플레이에 집중되엇음
그 여파로 온라인rpg 바람의 나라가 나온거고
그게 쭉 이어진거
이 중간 과정에서 정액제랑 캐쉬템이라는 원흉이 나오게 된거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한 게임 안에서 걸핏하면 디렉터가 바뀌니 한 작품을 뚝심있게 완성해 나간다는 모습이 안 보임
그래서 연식 오래된 온라인겜 보면 여기 기워지고 저기 기워진 누더기 같다는 느낌이 들게 되더라
페그오 리니지 같은것들이 돈많이 버는데
골치아프게 게임성을 왜 신경씀?
절대다수의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돈을버는게 회사의 목적인데
한국서 이름들어본 디렉터는 째호뿐
저번에 보니까 nc 인턴뽑는것만 지원자가 100명이 넘더라
중소기업에서 직원뽑는것도 뻑하면 경력직이더라
근데 그렇게 들어가봐야 2~3년 일하다가 이직하겠지
그러다가 40 넘으면 이젠 치킨튀기던지 스터디 강사나 하러 가야되는거지
누구는 정년을 60이니 65니 하는데 얘들은 연금도 안나오는데 벌써 폐타이어 취급이야
그러니까 차라리 여기 오지 말고 기술이나 배우라고 그러는거지
세금 쏟아 부어가면서 육성해가면 뭐하나? 이미 대기업에서조차 신작 개발능력 없는거 다 까발려져서 추억팔이, 가챠시스템만 오지게 굴려대는데
난 예전에 그럼하지마 만화보고 되게 사실 공감했거든.
실제로 그럼하지마 만화 그대로 시장은 흘러갔고 이제 대세는 가챠겜이 됐잖아.
이 상황을 만든 많은 책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하는 사람에게 있다고 본다.
구세대: 게임은 麻藥과 같다.
다른 업계지만 자동차업계도 비슷했음
밥 루츠가 쓴 빈 카운터스(계산기만 두드리는 회계 경영진)를 보면 나오더라
게임 뿐만이 아냐 그 왜 있잖아 명대사
"니가 책임질거야?!"
우리나라 인디계에서라도 토비폭스나 루카스 포프만한 인물 나올수나 있을까 싶네요..
자본주의 시스템 하에서 투자자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는건 당연한걸수 있겠지만 한국은 그게 유독 극단적으로 심했음.
물론 진짜 개발자들이나 기획자들에게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들이 그런식으로 책임을 회피할수 있도록 구실을 만들어 준것도 결국 투자자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됨.
그리고 투자자가 그렇게 얼토당토 않은 투자정책을 수십년간 꿋꿋하게 밀고 나간데에는 호구같은 소비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는것도 잊지 말자.
대부분의 좀 커졌다 싶은 회사는 거의 사내 정치질로 움직이더라ㅋㅋㅋ
작품을 만든다면 작품성과 흥행 둘 다 잡아야함.
그런데 이거 두개 다 잡긴 힘들지.
그러니까 수익을 우선시 하는 거지. 회사라는 건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곳이니까.
작품성은 있는데 돈을 못번다? 음... 이건 안타까운 일이지. 노력을 기울여 놓고 결과를 받지 못하니 지속되기 힘든 일이지.
재미있어서 잘팔리는 게임을 만들어 주는 게 가장 좋은데, 이게 말대로만 되면 얼마나 좋겠어. 이런 게 잘 형성이 안되는 거고.
그래서 수익을 개선하려고 이런 저런 변경이 가해지면 근본적인 재미가 훼손되는 거지.
그래서 밀고 있는게 김택진 cf에 까지 나와서 띄어 주고 있지만
현실은 돈에 미쳐버린 장사치
개발자의 부품화가 크다고 하지만 해외도 개발이 끝나면 팀 해체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게 현실이라
개발자의 네임밸류 보다 회사의 네임밸류가 큰 점이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함 ㅇ
누가 말했지
게임 만들어서 파는데 10억 버는 게임을 가챠로 만들어서 팔면 100억, 1000억을 벌 수 있다고
정말 놀랍게도 틀린 말이 아님
거기다가 개발진들은 갈려만 나가고... 그러니 일반 게임을 죄다 안 만들지
사실상 일반게임 만드는 한국 회사는 이제 로망만 바라보고 만드는 인디게임들밖에 없음
근데 스팀만 봐도 한국 인디게임들 몇개나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