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 중 조영준(서울과학고 3학년) 군은 6개 문제를 모두 풀어 42점 만점을 얻어 개인 성적으로는 1위를 기록했다.
대회 종합 1위는 총 227점을 거둔 미국과 중국이 차지했고
우리나라는 226점을 얻어 1점 차로 얻어 3위에 올랐다.
북한은 187점을 거둬 대회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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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13위. 전통 수학강국 이스라엘 독일도 우리 보다 떨어지네요.
수학과 기초과학이 강한 동구유럽국가들이 확실히 강세네요.
--> 라이벌 일본을 짓누르면 세계 3위를 해서 겁나 기쁘긴 한데
한편으론 별로 반갑지가 않음.
저 친구들 대부분은 공대나 수학물리화학생명 기초과학으로 전공하지 않고
성형외과 피부과로 갈 아이들.
이번 일본경제공습을 통해서 공학 과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실히 느끼지 않았나요?
저런 우수한 아이들이 의대로 못가도록 공대, 기초과학 분야 교수나 연구원들에겐
파격적인 연봉을 줘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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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학교에서 가르치는
수학은 문제 많이 풀어보고 달달 숙련공만이 잘 풀도록 하는 것이 문제라는 사실.
올림피아드 문제라면 창의성 위주의 문제였을거라 생각함.
아드님은 후에 크게 빛을 볼겁니다.
이게시간때문이라드라구요. 문제적남자에 수학챔피언 나와서한얘기죠
해외로 밀어내서 남의 나라에 고급인력 공급하는 등신짓을 박수치고 환영하는게 우리 현실...
북한 수학천재 탈북해서 한국와서 그런가요?
하...이게 무슨소용이 있나.....
중국이 1위..
미국이 2위..
이게 더 이해가 안감....
돌머리들인줄 알았는데...
못하는 분들만 보신건 아닐지;;;
중국 국민들 평균 아이큐도
7위인가 9위 할겁니다.
유교국가들이 머리가 좋죠.
미국은 수재들은 정말 창의적이고 머리 좋습니다. 그들이 미국을 이끌어가죠.
미국은 엔지니어들 연봉 엄청 높던데.....
의대 인기 무지 없을듯....ㄷ ㄷ ㄷ ㄷ ㄷ
미국은 공부 잘 하는 아이들
대부분이 의대가고 싶어하진 않죠.
적성에 맞추어서 전공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을 뿐이고
아시아국가 아이들 또는 백인들 중에서도 가난한 아이들이 의대에 의도적으로 많이 가려하죠.
그럼 뭐하냐고?
자사고 만들어서 한꺼번에 모아 가르치고는 전부 의대나 보내는데..ㅠ.ㅠ
물리학과 없는 대학이 수두룩 하고
나와봤자 취직도 안 되니 이런 영재들이 기초과학은 관심도 없잖아.
심지어는 간혹 죽써서 개 주는 꼴도 나오는 것이
취미와 목표가 있어서 기초과학을 전공해도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으니
결국 미국이나 유럽으로 이민가서 그 나라에 도움이나 되게 고 있고...
그래 놓고 첨단소재, 기술, 산업의 핵심부는 죄다 일본에 의지하고 있으니
아베가 큰 소리 칠만도 한 거지ㅠ.ㅠ
얄미운 건 이런 세상 만드는데 일조한 조중동과 자유한국당이
아베 편에서 국민을 대항해서 싸운다는 것이지....
그렇군요ㅠ.ㅠ
이런 비판들이
늘어나야 대한민국 과학기술은 강해질겁니다.
그리고 이공계인들에게 더 많은 연봉을 줄 것이고...
대단하네요 ㄷㄷㄷㄷ
P1~P6이 각각 학생들의 점수를 의미하는 거라면...
한국 P3,P6 학생은 나중에 혼좀났을듯....다른 학생들 다 고득점인데 ;;
그런데 일본도 한명은 만점 나왔네
일본 8,7점 트롤은 대체 누구냐 --;;;;
이런 것도 일본이랑 순위비교하고 앉았네
다 좋은데 저런 두뇌면 이공계 지원해서 공학이나 물리학 수학/통계학 등 관련 전공으로 가서
그분야 발전에 밑거름이 되면 좋은데 현실은 의과 법학 등 취업 위주로 가버림
노벨상 하나도 없는 우리나라
평화상 빼고
..
저런 학생들이 진학하는 곳이 의대.... 기초과학쪽에 국가적 지원이 있으면 좋겠네요.
저기 위에 문제 푼거 사진 지겹네요....
자게에서 공부 얘기할때 몇번을 봤는지...
똑똑한 아들 자랑하고싶은지 아들 얘기도 꼭 나오네요...
다 삭제 했어요..^^
보기 싫었죠?
그러니까 중고딩 때부터 서열 열나게 나눠서 경쟁 하면 뭐함.
그렇게 스트레스 받고 들어가서 만드는 대학의 학력 수준이 똥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