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0좀 안되고 가슴이 약간 큰편인데 어울리나요?

그....... 응원합니다.

여초에 올리면 저렇게 됨
남초에 올리면 정반대임

지금부터 자기 최면을 시작합니다

실사로 올려보세요 검증하겠습니다

리아무는 추천

추천 반대 수가 하이퍼리얼리즘이네요ㅋㅋ

흠... 보통 저런 건
서로가 치열하게 뒷싸움(?) 하고 있는 거 아닌감?
아무렴 여자들이 뚱뚱하고 글래머하고 구별못할까요..
본인도 잘 알면서 자랑식으로 올린거고
댓글러들은 그거 부들부들하면서 애써 비공감을 날리고 있는 거고..
일전에 남편 용돈이 20~30만원인데 많냐 적냐 물어본 글이 있는데
거기 내용이 남편이 억대 연봉이고 가정적이고 자기한테 잘하고 .. 등등
이딴 식의 말만 하니 댓글들 부들거리면서 남편 너무 기죽인다고 뭐라하는 글도 있었구요..
뭐 이뿐 아니라 여러 상황에서 여자 VS 여자라는 건 뒷싸움을 뜻할 때가 많더라구요

완전 좋은데, 남자를 모르고 하는 말이네.
그냥 난 니가 보기 싫다. 내 가슴은 작다라고 솔직히 말을 해야지.

팔 다리 날씬한건 부럽, 가슴은 극혐
난 내가 가슴 큰 고통을 알아서 그런지 가슴만 큰거 극혐
젖소같음...축소하는 수술 받고싶음
누군가는 왕관을 쓴자 그 무게를 견디라고 농담하는데 정말 싫음 도려내버리고싶음ㅠㅠ엉엉
차라리 엉덩이 큰건 좋아

올리는 사람도 실제는 답정너고
댓글은 답정너 까는게 실제임.

답정너 vs. 댓글러 구도로 봐야 하는 글인데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구도로 읽는 분들 꽤 계시네.
일상적으로 그런 필터를 끼고 사시나 봐요?

저거 답정너 시전하는거 까는건데
역시 오유징어들은 여자들 심리를 모르는구나
저걸 곧이곧대로 그냥 받아들여서 해석하다니..

저거 출처 리플의 남자버전

애초에 그림인데 ㅋㅋ 그리고 답정너는 일부러라도 칭찬 하기 싫은게 있어서..ㅎ 일부러 날씬한 사진 골라와서 "나 뚱뚱하지? ㅠㅠ 어뜨케~" 이러면 "응 뚱뚱해 어떠케 하니 너ㅠㅠ~~" 해주고 싶은게 닝겐의 마음ㅋㅋㅋㅋ

근데 만화의 댓글에 비공감 수가 더 많네요 ㅋㅋㅋㅋ

키가 150이 안되면 어느정도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