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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떨어뜨리고 아는척 한다면??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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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정상적인 사회생활 못할듯. 괜히 적을 만드네
그사람이또라이죠
무슨면접에서 한번만난 면접관이 두달후에 얼굴보고아는척을해요.... 완전모르는사이나다름없는데 동종업계에서일하는사람도아니고
님 같으면 떨어진 회사 또 갈일도 없고 볼일도 없고 그리고 막말로 떨어뜨려놓잇는데 인사하면 좋겟나녀?? 나랑 상하관계도 아닌데?
만일 관련업계에서 계속 직장을 찾는다면....이럴때 반갑게 인사 하는게 맞습니다. 업계라는게 생각보다 좁아서...만일 면접관이 좋게 봐줬는데 회사내 사정으로 떨어뜨릴수밖에 없었다면...그래서 인상에 남아서 기억을 하고 있었다면...혹 아는 편에 누군가 구인하는 이야기를 했을때 추천해줄수도 있는거고...
나중에 다른 회사 면접을 갔더니 저 면접관이 또 면접을 볼수도 있는거고
취직해서 일하는데 저 면접관이 상사로 올수도 있는거고...
세상 생각보다 좁습니다. 어떤 인연이든 함부로 안하는게 좋아요.
예를 들어 제가 군대 같은 부대 동기가 저 포함 7명이었고 그중 1명은 복무중 죽었고...그래서 저 말고 달랑 5명...
을지로 어느 가게에 들어가서 주문한거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저를 보고 반갑게 인사..
그 군 동기 5명중 한명...
그 친구는 주로 강남쪽에 서식하는데 아주 우연히 이쪽으로 볼일이 있어서 왔고...길을 가다가 가게 유리문 너머로 저를 보고 들어왔다는 겁니다.
세상 생각보다 좁습니다.
취직안됐으면 해주려고 그런건데
그러게유...
그냥 아는척할리가 ㄷㄷ
인사담당자가 떨어뜨리나요??
인사담당자도 이상함...
떨어뜨렸으면 그냥 그걸로 끝이지
지원자 서류,사진 보면서 다 외우고 있었단 얘기인가
글쓴이가 '어느남자분' 이라고 얘기하는거 보니 ㅊㅈ 인데
소름끼칠듯
그냥 기억력이 좋나보죠 ㅋ
아니면 그때 몇명 면접을 안봤던가
아...바보;;; 좋은 기회로 만들지 ㅡㅜ
아는 체 하는놈이 좀 이상하긴 하네요.
한번보고 그것도 글쓴이에겐 좋은 인연이라고하기엔 그런 상황인데 오지랍ㄷ
담당자가 이상한가죠.
취직됐으면 필요없는 오지랍이고
취직안됐으면 면접자 기분만 잡치는데 ㅋ
하긴 여자에게 저랬으면 오해 받을만할듯....덜덜덜덜
여자네요
이거 저거 다 고려해도 일단 담당자란 넘이 이상함. -_-
그사람은 좋게봐서 걱정해준걸수도 있는데 왜 적을 만들지.. 기회일수도있는데
그 사람 혼자서 합격여부를 결정하나요?
똘어진거 모르는 상황도 아닌거 같고..
본인은 맘에 들어서 말 건거 같은데..
만약 아직 구직중이라면 괜찮은 곳 소개시켜줄 수도 있는 상황이고.. 면접 볼때만 좋은 놈인척 하는 전형적인..
다들 구멍가게만 가봤나봄 ㅋㅋㅋ
미친쉐끼...
떨어진 사람 마음은...??
왜 아는체를 하고 지랄이대...??
면접관이 면접을 봤던 많은 사람들중에 떨어트리기 정말 아쉬운 사람이 있었는데 얼마후 식당에서 만나 반가운 마음에 안부를 물었는데 .... 그냥 묻지말았어야 했나보다.
라고 면접관이 생각했을수도
지원자가 여자인듯..
좀 거시기 하네요..
이뻣나보네요
이 새끼
찝쩍 거리는거 보소 ㅡㅡ
인사담당이 천재인가요? 한 번 면접 본 사람의 이름까지 기억??
인사담당은 말 그대로 면접담당 업무만....ㅋ
저러니 면접에서 떨어진듯....
적을 만들필요는 없지않을가유..ㄷ ㄷ ㄷ 물론 단당자가 이상하긴 합니다 ㄷ ㄷ
면접관이 한명인가?
그게 아니라면
굳이 저렇게 대응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요
아는체 하는거 자체가 이상한거
좋은기회를 날렸다는 사람들은 도무지 이해가안감
경력직 면접이었고, 면접관이 저 사람 좋게 봤는데 사장이 꽂으란 사람이 따로 있어서 안 뽑은 상황이었다면 면접관이 저렇게 하는 거 이상하지 않음.
근데 신입 뽑는 상황이었고 면접관이 오 예쁜데 생각해서 픽했는데 임원면접에서 떨어진 상황이면 면접관이 이상하게 구는 거.
결론은 전지적 작가시점이 필요함.
이뻐서 기억에 남았는듯 ㄷㄷㄷㄷ
면접관이면 회사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보다 객관적이었어야 했을테고 본인을 싫어하거나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인간관계라는 것이 "모 아니면 도"라고만 생각하지 않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긍정적으로 본다면, 어떤 사정이 있어 님을 떨어뜨렸지만, 님에 대하여 좋은 인상을 받아 아는척 했을수도 있고, 혹시 취업의 기회와 관련된 정보나 기회를 주려고 말걸었을수도!!! 물론 가능성은 작지만!!!
어찌되었든 조금이라도 호의로 다가오는 사람이라면 서운하게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물론 님의 선택은 존중하며, 그냥 저의 견해를 적어봤습니다
근데 위에 다들 좋은기회라는데 면접에서 떨어졋는데 자기가 다시 넣으면 합격시켜줄것도 아닌데 ㅋㅋ 예의가 이니지 않나요?? 어이가 없어서
인사는 사람 기억 잘 함.
개똥같은 소리들 좀 하지 마요.
면접보고 두달 후에 식당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좋은 곳 소개시켜준다고??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럴거였으면 탈락 직후에 연락했겠지.
알아보는게 신기하고,게다가 저렇게 말거는건 소름끼칠일이구만... 무슨 적을 만들지 말라니 참...
위인전이나 자기계발서적을 너무 많이 읽어서 그렇습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나는 구글에 입사할 수 있었다...
그사람이탈락시키는거아닌데
생각이 짧으니 탈락했지
맞아요 그냥 개답답하네요
말 건사람이 이상해 보이는데
싸이코 패스거나
여자가 이쁘거나 아닌가
뭔 적을 만들기는 무슨 ㅋㅋㅋㅋ
나같음그리 안함.
안타깝단.
본인은 모를듯.
우리회사는 사람뽑을때 아깝게 떨어진사람 있으면 매번 예기를해요(회사사람끼리) 그래서 기억에 남았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