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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들 전역신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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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위한 저런 이벤트는 오바가 아니라
훈훈하게 느껴지는 건 나 뿐인가?
어머니 눈물 흘리시네.. 고생했어요
아이구 그 자슥 멋지구마이^^
군대가서 철 좀 들었나벼 ㅎㅎㅎ
보기 좋다 감동이여
오바하네,,한국 남자라면 대부분 다 갔다오는게 군대인데 무슨 지 혼자 나라를 구했나...1년 9개월 복무 휴가 외박빼고 1년 6개월 군생활하는게 뭐 그리 저렇게 오바할 일인가..나도 군대 있다가 휴가 나오면 마치 내가 뭐 된거마냥 이상한 기분들고 그런거 이해하지만 공공장소에서 저렇게까지 해야하는건 오바다...부모님이 보내주신돈으로 피엑스가서 사먹고 요즘은 카드로 사먹는다면서..나때는 군생활 3년했고 돈도 없어서 피엑스도 잘 못갔다..겨울에도 천막 간이 샤워실에서 거의 찬물로 씻고..수세식화장실 구경도 못해봤고..지금은 공식적으로 구타가 없었지만 그때는 공식적으로 구타가 있어서 정말 개맞듯이 맞고 군생활했지...훈련소 입소했을때도 무모님은 안오셨고...아버님은 군대가는데 왜 가족이 따라가냐고 했었지..제대해도 시쿤둥 하셨고..
오바하네,,한국 남자라면 대부분 다 갔다오는게 군대인데 무슨 지 혼자 나라를 구했나...1년 9개월 복무 휴가 외박빼고 1년 6개월 군생활하는게 뭐 그리 저렇게 오바할 일인가..나도 군대 있다가 휴가 나오면 마치 내가 뭐 된거마냥 이상한 기분들고 그런거 이해하지만 공공장소에서 저렇게까지 해야하는건 오바다...부모님이 보내주신돈으로 피엑스가서 사먹고 요즘은 카드로 사먹는다면서..나때는 군생활 3년했고 돈도 없어서 피엑스도 잘 못갔다..겨울에도 천막 간이 샤워실에서 거의 찬물로 씻고..수세식화장실 구경도 못해봤고..지금은 공식적으로 구타가 없었지만 그때는 공식적으로 구타가 있어서 정말 개맞듯이 맞고 군생활했지...훈련소 입소했을때도 무모님은 안오셨고...아버님은 군대가는데 왜 가족이 따라가냐고 했었지..제대해도 시쿤둥 하셨고..
군생활 제대로 떳떳하게 하고 왔으면 자랑스럽게 할 수 있는 퍼포먼스라고 생각합니다.
니가 존나 힘들다고 다른사람이 힘든걸 깡그리 무시하는 건 옳지 못한 태도다.
너는 그걸 자랑이라고 올렸겠지만, 노예가 자랑할게 없어서 자기 발목의 사슬이 더 깨끗하고 윤이난다고 자랑하는것과 별반 다를게 없어보인다.
나때는 정말 힘들었어, 나때는 어쩌고저쩌고 너네들의 지금 일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야 라는식의 꼰대 마인드가 팽배하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사회 부조리의 변화와 개선이 없는거다.
사슬 자랑은 제발 그만하고, 발전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길 바란다.
꼰대의 정석!
뭣이 그렇게 꼬였냐? 20년동안 자기를 보살펴주신 어머니께 몸 건강히 잘 다녀왔다고 저런 이벤트 하나 해주는게 오바냐? 니때 군대가 그랬다고 지금 군대도 그래야하냐? 주위사람들한테 크게 민폐라고 할만한 것도 아니구만 지 군생활때는 어쨌네 저쨌네 하면서 하는 꼬라지가 어버이연합 노인네들이 젊은것들이 뭘안다고, 너네가 전쟁을 겪어보기나 했어 하면서 태극기 흔들어 대는거랑 똑같네.
가정교육이 문제, 저런 아들은 부모의 마음으로 행실을 함부로하지 않을껍니다. 님은 자기 반성이 필요 하신 분같네요
이런 지적이 오바
몸 정신 건강한 대한민국 남자중에 국방의의무 안한 사람있나 ? 고생하고나서 저정도 하는것을 이해 못해주나 ? 근처에 있었음 나같음 훌륭한아드님 두셨습니다 오지랍 떨고 따봉 외쳤을꺼다
어머니를 위한 저런 이벤트는 오바가 아니라
훈훈하게 느껴지는 건 나 뿐인가?
어머니 눈물 흘리시네.. 고생했어요
아이구 그 자슥 멋지구마이^^
군대가서 철 좀 들었나벼 ㅎㅎㅎ
보기 좋다 감동이여
저렇게 할수있는 것도 용기입니다 쑥스러움 때문에 못하는 사람들에 비함 훨 낫구만
나도 아들 저리 키우고 싶다. 공부 못해도 상관없으니 사람이 되길바란다
해병대 모자가 좀 걸리적 거리네
바른시선으로 ~~^^
^/^
참~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