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97108
초고순도 99.999999999%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정도 기술 있는데도 쓰지않은 국내 대기업 책임도 있네요
여기에 국내 기술 없다던 개소리 하던 것들 뭐하나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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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둬 걍
법륜스님이세요 ??
내비둬 걍
지겹다
누가 신고좀 꾸준히 넣어주세요
저는 레벨이 안되서 신고를 못함 ㄷㄷ
지금이라도 다시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유해화학물질은 허가를 받고나서, 법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지키는게 안드로메다 수준입니다.
물론 소량의 허가를 받을래도 1년 우습게 걸리니, 중소기업은 사업하기 무척 어렵습니다.
도저히 지킬 수 없는 기준을 제시하고,
혹여 사고가 나면 언론은 허가 때 지키기로 한 기준을 안지켰다 뚜두려패죠.
하나의 예로,
화관법에서 유해화학물질 이송배관은 물질 특성에 따라 내성이 있는 배관을 써야 하나,
KS 규격품으로 한정하고 있고, KS 규격품에는 내성있는 배관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대안이 이중배관(내성 있는 非KS 배관 외부에 KS인증 배관을 씌워) 사용하라는 건데
이렇게 되면, 유해화학물질이 이중배관 중간에 누출되어도 알 수 없죠.
단편적인 예일뿐, 그 밖에도 수두룩 하고, 즉 사고나면 X되니깐 각오하고 써라 수준입니다.
물론, 사고가 없어야 하고 최상의 보호 대책을 적용하는 것은 마땅하나
그 기준에 불필요한 것 투성에, 지킬 수 없는 수준이라면 무책임한 제도일 뿐이죠.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만, 가능성은 전혀 보이질 않네요.
안전환경팀 일하고있습니다.
화관법 진짜 엉성한 법이죠...ㄷㄷㄷㄷ
이렇게 준비없이 만들어진 법인가 싶습니다..ㄷㄷ
올해도 2번이나 법개정 교육 갔었는데...
막상 개정내용을 봐도 현실 반영을 못한법....
법에 문제가 있으면 지역 국회의원이나 관련 국회의원한테 민원넣어서 개정하는것도
업계 종사자등의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게 자게포함 우리나라의 일반적 수준입니다.
정곡을 찌르네요.
안전도 좋지만 너무 심하면 발전을 이루는데 걸림들이 됩니다.
대표적인게 사다리법이라죠?
이게 개발과 양산과 상용화가 제각각이죠 ㄷㄷㄷ
개발만이면 5분안에 충전해서 몇천키로 타는 자동차도, 양자컴퓨터도 이미 쓰고 있어야 함 ㄷㄷㄷ
몇년전 기술개발이면 판로만 생겨났다면
저런 기술은 지금쯤은 상용화가 충분히 되었겠죠. 안그래요?
일본꺼 잘 쓰고 있다가 갑자기 누가 중소기업꺼 씁니까
http://m.slrclub.com/v/free/37254749
대기업보다는 화평법 화관법 같은 환경규제가 더욱 문젭니다.
개발과 실제 상용화는 다른 문제임..
또한 소재에 대한 것은 테스트만 수개월임..
또한 설사 개발해도..공장설립은 우리나라 환경단체의 반대로 불가능..
실제로 어떤 회사가 불산공장을 환경단체의 반대로 포기 했습니다.
특허가 2013년이면 박그네때일텐데
그정도 반발은 공권력으로 충분히 찍어 눌렀을 듯 ...
물대포로 사람까지 죽인 정권인데...
공장 설립 포기 했다니까요...
이해를 잘 못하신듯...
환경단체의 반대로 공장 설치 못한것으로 압니다.
이건 503이 반대해서 못한게 아니에요.
503 꼭두각시 나토나 쳐먹어라 듣고도 멍청하게
아무말 못하는 ㅂㅅ 싫어합니다.
기사를 보면,
...만들어낼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지 만들어낸건 아닙니다..
그냥 상용화도 안된 특허일뿐...
ㄷㄷ
그걸 지속적으로 투자하느냐 끊느냐가 산업 선진국과 선진국 모방국가의 차이.
특허기술을 상용화로 만들어내는것은 해당기업과 국가의 노력이죠.
사서 쓰는 기업들이 아니라..
어휴..
삼성 카메라 만들때 외면하던 자게이들이 대기업 욕할건 아닌거 같네요
어떻게 보면 일본에서 정치 논리로 (이론이 한국에 뒤쳐지는 것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뿐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 한국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대한 제약을 가하겠다는 논리로 수출규제를 논한것은 확실히 제3자들이 이야기 하듯 근시안적인 접근이지요.
불화수소 못만들어서 일본에서 사다 썼겠습니까? 수입하는게 안정적이니까 수입해다 쓴거고, 지금 시점에서는 이제 수입하는것보다 국내생산하는것이 안정적이라고 판단되면 공급처 바꾸는 거지요.
물론, 당장 바꾸기는 어렵고, 검토할 것이 많겠지만, 한마디로 시간문제.
싸고 국산이고 순도 똑같은데 반도체애들이 안썼을까 ㅋ
실리콘 밸리도 수많은 특허와 아이디어가 나오지만 현실화 또는 상용화 되는건 1%도 안됩니다.
개발은 했지만 생산단가가 안맞으면 못쓰는거죠
기존업체들 생산단가 엄청 낮을건데요
저게 대기업 책임이라고 하는 건 웃기죠.
아쉬움을 토로하는 정도라면 몰라도, 차라리 당시 작금의 사태를 미리 예견 못하고 해외 의존도만 높인걸 통제 못한 정부 책임이 있다하면 모를까
국내껀 99.9... 소수점 9가 9개 자리인데 일본은 12개 짜리라고 하네요... 이게 잘 모르지만 아침에 라디오 들으니까 차이가 꽤 난다고 함...
일본에서 사다 쓰는게 1년에 천억 규모라서 시장 규모가 크지 않아서 국내기업들이 만들어도 타산이 잘 안맞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라디오에서 들은 내용)
화관법 화평법...2013년에 부랴부랴 만들어서 대기업외엔 화학물질 다루기 어렵게해놈 ㅡㅡ
연구실 석사만 해봐도 화학물질 규제의 좆같음을 깨달음
대기업 두들겨패라는 프레임을 잡아주니 알아서들 기사 쓰기 시작하네요
문제인이 끝까지 반대햇다죠?지발등 제대로 찍은듯
중소기업 기술 개발하면 대기업이 뺏어먹기 바쁜지라...ㅎㅎ
국산이 좋아도 현업에서 쓰려면 전체적인 장비 혹은 공정이 바뀔때 원하는 스펙으로 공급을 싸게 해야하는데 반도체는 사실 겁나 달리는 다람쥐 챗바퀴 같은 상황이라 중간에 멈춰서 테스트 해볼 수도 어떤 특정 업체를 무저건 밀어줄 수도 없는 거죠 일본산이 가격대비 효율과 성능이 좋으니까 쓰는겁니다
이번이 아베가 그 쳇바퀴의 속도를 줄였죠 분명 준비된 국내 가업들은 이번 일을 계기로 국산화한 기술로 삼성과 하이닉스에 신규거래처가 될겁니다
이거 생산방법에 따른 단위당 원가부담때문에 상용화 못됐던거 아닌가요?
옛날에 매경이코노미에서 관련기사 본것 같은데...
중소기업이라서 묻힌게 아니라 비용이 많이 드는 방법이라서 그랬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