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도시 아노르 론도
마치 황금의 도시같은 노을빛으로 빛나는 성체.
처음보면 감탄만 나옴.
죽은자들의 침소 아마나의 제단
고요하고 아름다운 호수.
처음보면 감탄만 나옴.
성직자들의 도시 차가운 골짜기 이루실
마치 달의 축복이라도 받았다는 듯이 흔빛으로 빛나는 달빛의 도시.
처음보면 감탄만 나옴.
신들의 도시 아노르 론도
마치 황금의 도시같은 노을빛으로 빛나는 성체.
처음보면 감탄만 나옴.
죽은자들의 침소 아마나의 제단
고요하고 아름다운 호수.
처음보면 감탄만 나옴.
성직자들의 도시 차가운 골짜기 이루실
마치 달의 축복이라도 받았다는 듯이 흔빛으로 빛나는 달빛의 도시.
처음보면 감탄만 나옴.
나중엔 곡소리랑 시발 소리만 나옴
???: 이런 씨1발!(격한 감동이라는 뜻)
그리고 셋 다 이쁜 마굴이다
(대충 유도 소울 볼트 날아오는 소리)
이루실은 진짜 예뻤음...
도시 전경 딱 보이자마자 스샷찍고 화톳불가고
다리로 갔는데...
돌연사 구간
감탄이 통탄이 되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그리고 만나는 적들을 보고 다시 감탄함
나중엔 곡소리랑 시발 소리만 나옴
거기서 좀 더 지나면 팬티맨 혼자서 뛰어다니는 소리만 나옴
들어가면 감탄이 여러번 나옴
???: 이런 씨1발!(격한 감동이라는 뜻)
그리고 셋 다 이쁜 마굴이다
앗....아아.. 아
첫번째랑 세번째는 진짜 하다보면 괜찮아지는데
두번째는 진짜 아냐
저건 진짜 아님
(대충 유도 소울 볼트 날아오는 소리)
으아아아아아악 아니야!!
쥬우웅~ 피잉! 쑤와아아아아앙~!
그리고 찾아오는 유다희양
2회차로 노다이플레이나 해볼라고 했는데 딱 저기서 죽더라 ㅅㅂ
닥소1때 저격하는 활쟁이놈들때매 빡쳤던 성이고 닥소2때 저격하는 머법쟁이놈들한테 빡쳤던 호수네
파라솔!
지금 다크소울3 죄의도시 진입 했는데 이루실의 그 반짝반짝한 도시 보다가 우중충한 죄의 도시 보니까 우울해짐
커다란 창으로 보이는 무언가가 비처럼 날아오기전까지만 멋진 동내.
이루실은 진짜 예뻤음...
도시 전경 딱 보이자마자 스샷찍고 화톳불가고
다리로 갔는데...
가슴에도 공격판정이 있는 늑대가 똭!
귀여운 뎅뎅이가 반겨줌
골든 리트리버 같이 사람좋아하는 개가 반겨주지
지하엔 두 마리가!
궁병다리: ㅎㅎ
벽 밖의 설원
시작부터 씨1발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거를타선이 없는 ㅈ같음임
갠적으로 여기만한 뿅뿅같은 곳이 없음 ㅇㅈ
거기는 뭐가 안보여서 감탄조차 안나오고 그냥 욕만...
두번째는 ㅅ2ㅂ
정말 욕밖에 안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카이림에 에너홀 고아원이 있다면 다크소울에는 아노르론도/아마나제단/이루실 고아원이 있다
아름다운 배경.. 아름다운 브금.. 죶같은 몹배치와 지형
졷같아서 그렇지 뷰는 줜나게 좋은 프롬겜
제단은 놀러가면 잠룡원 아조씨들이 격하게 반겨줌
이루실 ㅎㅎ
다리를 건너면 참 좋지 ㅎㅎ
아앗 두통이...
센의고성에서 시달려서 그런가 아노르론도는 그냥 저냥 ...
아노르 론도 파라솔의 기사니뮤ㅠㅠㅠㅠ
이 앞 절경있음
아노르론도랑 이루실은 익숙해지면 편한데 아미나는 해도해도 엿같아 시발
여기 시발 그 개1새기 나오는데 아닌가
이루실 처음 갔을 때는 확실히 감회가 새로웠지. 멍멍이 잡고나서 분수대에서 경치 구경한건 거기가 처음이었음.
이루실에 사는 댕댕이도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친숙하게 굴어서 유명하잖음.
예쁜 지옥
2번째 호수에 나오는것 죄다 물바다라 바닥이 뚫린건지 안뚫린건지 구분이 안가는 물에잠긴바닥 타워디펜스마냥 박혀있는 마법쏘는 마법사
강인도가 높아서 롱소드따위론 경직조차
안먹는 성직자 코스프레한 깡패들
출혈오지게 거는 수중 매복괴물
산성안개뿜어서 반지랑 방어구 내구도 작살내는
이상한 버섯벌레
솔직히 저 제단에 있는놈들 대려다 싸움시키면 론도고 이루실이고 걍 멸망했을듯 ㅋㅋㅋㅋ
와 시발 아 시발
아노르론드 바로 전의 센의 고성에서 제작진들이 일부러 큰 벽으로 시야 가려둠. 그래서 가고일들이 태우고 날아서 넘어갈때 비로소 딱 펼쳐지는 그 절경이 참 좋았지.
셋다 명소다 ㄹㅇ
셋 다 이쁘긴 진짜 이쁨
아노르는 궁병다리 나오기 전까지 이뻤고
아마나도 마법사 나오기 전까진 이뻤고
이루실은 보스 보기 전까진 이뻤음
시불쟝
이루실은 ㅅㅂ
3대 마경을 잘못 쓴거겠지
지금보면 탄식만나옴
아
개인적으로는 다크소울2 쓰레기의바닥이 제일 충격적이엇음.
와 ~ 너무 멋져요~
?
1할때 : 은기사 시ㅂ색...!!
2할때 : 유도소울 개ㅅ...!!
3할때 : 법왕기사/마녀 이 이 개ㅅ...!!
격하게 욕나오는 구간들이네
배경이라도 이쁜 이유는 스트레스 덜 받으라고 그런게 아닐까....
아미나의 제단은 빨리빨리 달릴때나 발암이지 천천히 플레이하면 어려울게 없지 않나?
이 앞, 절경있다.
암호를 온도
무슨 소리야
병자의 마을
쓰레기의 바닥
아리안델 회화세계지
농담거르고 최고 명소 고르라고 그러면 나는 무조건 잿빛호수다. 그 뿅뿅같음의 연속을 뚫고 거기 처음 딱 을어갔을때 그 분위기와 브금은 진짜 내 게임인생 최고의 순간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