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분은 하느님이 너무 빨리 데려가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앓고 계신 병 나으셔서 노년에는 즐겁게 관광이라도 하시다가 가셨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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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의인이신데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셔서...
많이 힘드실텐데 수술 그만 하시고 행정가 같은거 하셔도 좋을텐데 병원 내에서도 비주류에 왕따라서 그것도 힘들겠지 ㅜㅜ
교수님 성정상 더이상 의료기구를 들지 못할때까지 현장에 계실거같음
그저 건강하게만 오래오래 계셨으면
관광하실시간에 환자 한 명 더 보겠다 하실 분...
참 의인이신데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셔서...
대우 개선된거 있냐?
없어 돌아가
개인으로 보면 참 안타깝고 그런데,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여지가 없더라. 전체적인 의식 수준의 문제라...
관광하실시간에 환자 한 명 더 보겠다 하실 분...
실력있는 외과의들이 많아져야 쉬실수 있는데...
많이 힘드실텐데 수술 그만 하시고 행정가 같은거 하셔도 좋을텐데 병원 내에서도 비주류에 왕따라서 그것도 힘들겠지 ㅜㅜ
든든한 후임자가 있다면 그러실지도 모르는데
지금 전수해줄 비슷한 의사도 없는것같고....
혼자 과로하니 다른 의사들은 눈치 보일 수밖에 없지 남들은 가정 챙기고 자신 인생 챙겨가며 직장 생활하는데 누군 죽자 살자 일하는데다 티비에 떠서 비교대상까지 되버리면 당연히 의사뿐만 아니라 어딜 가도 모난 돌임
교수님 성정상 더이상 의료기구를 들지 못할때까지 현장에 계실거같음
그저 건강하게만 오래오래 계셨으면
이미 몸여기저기 안좋지않나
한쪽 눈 사실상 실명에 다른쪽 눈도 서서히 나빠지시는중
이런분이 나와서 닥터헬기에 대해... 헬기 착륙장, 헬기 소음에 대해 얘기해도 아무 진전도 없다니.. 답답한 현실..
경기도 내에선 진전은 있더라. 헬기 사달라는 기종으로 빌려오고 야간에 이착륙 무시하고 착륙도 학교같은 공터 있으면 그냥 할 수 있게 하고 등등.
몇군대는 그래도 바뀌나보네요. 제일 어이없던게.. 자기가 다쳤을때 닥터헬기 도움 받아놓고선
다른 사람 다쳐서 온 닥터헬기 소음으로 민원 넣은 놈 있단거에 소름 돋았음..
근데 이미 한쪽눈 실명이라잖아...
작년이었던가 이분이 쓰신 수필이 나온 적 있는데 읽어보면 사람이 닳고 닳는데 느껴짐...
이분은 '진짜' 의사다.
다른 방송에서 2000년대 밴드 언급도 하더라. 콜드플레이였나?
웃으시는거 처음보네
이미 몸상태 많이안좋으신걸로.. 골든아워에서봄
매스컴의 단점을 감수하고 여러매체 나오셔서 힘든점과 인식개선에 대해 토로했지만 정작 크게 달라진건 없지.....
저분 이야기할때 항상 윗대가리들이 문제단 식으로 넘어가지만 인식개선에 관해서 안달라지는건 국민들도 마찬가지엿음...
정말 수명을 대가로 의술하시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