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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할머니가 방금 돌아가셨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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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돌아가시고나서 10년동안 할머니께서 정말 많이 챙겨 주셨거든요.



아버지가 큰 아들이다보니  좀더 애틋하셨었는지..

아버지 없이 지내는 니네가 불쌍하다면서 저희가족, 동생네 가족한테 진짜 아주 사소한것까지 다 챙겨주셨었는데



아흔의 연세로 돌아가셨네요 ㅠㅠ



연세도 고령이시고 췌장암 수술을 하시고 나서 5년이나 더 사셨으니

가족들이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있었음에도 이런건 정말 겪기 싫으네요.



할머니댁이 목동이라서 가장 가까운 병원인 이대 목동 병원으로 가야 하는데

이대 목동에 지금 장례식장이 비어있는게 없다고



삼촌이 병원에 이야기 해놨으니 지금 오지말고 아침 일찍 오라고 하시더군요.



아까 그렇지 않아도 어머니 모시고 와이프랑 병원에 다녀왔는데


삼촌이 금방은 안돌아가실것 같다면서 우리를 다시 집으로 보냈는데..



후.....




새벽같이 일찍 나가려면 지금 잠이라도 자놔야 할텐데....

잠이 안옵니다.ㅠㅠ




할머니 그동안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감사해요...그리고 사랑합니다 ㅠㅠ


댓글
  • 게디리 2017/02/14 01:16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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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ka 2017/02/14 01: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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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한당백화점 2017/02/14 01:16

    명복을 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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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나와지효 2017/02/14 01: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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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시주 2017/02/14 01:17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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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귀도사 2017/02/14 01: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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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부세 2017/02/14 01:17

    울 할매 생각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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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llytk 2017/02/14 01:1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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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심이건아냐 2017/02/14 01:17

    처음 위로의 추천드립니다..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남 일같지 않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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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무브 2017/02/14 01: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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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dmlb 2017/02/14 01:17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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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가가가갓 2017/02/14 01:17

    힘내세요 편한곳에서 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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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1km 2017/02/14 01:17

    [리플수정]힘내세요. 그리고 이대목동병원에 자리 없으면 근처 홍익병원 장례식장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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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희수 2017/02/14 01:17

    틀림없이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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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턱시도냥이 2017/02/14 01:1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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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배영수 2017/02/14 01:1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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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추 2017/02/14 01:1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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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6베어스 2017/02/14 01:18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정말 고마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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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썸 2017/02/14 01:18

    틀림없이 좋은곳..으로 가셨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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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풍도화산 2017/02/14 01:18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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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선빈 2017/02/14 01:19

    비슷한 연배의 할머니와 함께 사는지라 남일처럼 느껴지질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감사할줄 아는 손자분이 계시니 좋은곳으로 편히 가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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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imal 2017/02/14 01:1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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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강미노 2017/02/14 01:19

    [리플수정]저도 몇년전에 부모님만큼 사랑하던 할머니를 잃어서 그기분 알거 같습니다..분명히 좋은곳에서 편히 쉬실겁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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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울도마도 2017/02/14 01:2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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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Dirk 2017/02/14 01:20

    힘내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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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티 2017/02/14 01:21

    [리플수정]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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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네그리프 2017/02/14 01:21

    힘내세요ㅜ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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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챙정판 2017/02/14 01: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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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mnant 2017/02/14 01: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실 겁니다... V6베어스님도 기운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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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라 2017/02/14 01: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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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nezia 2017/02/14 01:23

    할머니께서 돌아가신다는 상상만 해도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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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ixS 2017/02/14 01: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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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rkassky 2017/02/14 01: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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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유사랑 2017/02/14 01: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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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리 2017/02/14 01:25

    할머니 영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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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뚜 2017/02/14 01: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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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렁러 2017/02/14 01: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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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중근 2017/02/14 01:27

    힘 내세요. 좋은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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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러미터 2017/02/14 01:28

    오래도 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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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리도스 2017/02/14 01: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한 없이 좋은 곳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글쓴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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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gam 2017/02/14 01:2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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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란두일 2017/02/14 01:30

    아 .. 진짜 마음아프시겠네요..
    그래도 장손자 결혼도 보셨고 .. 행복하셨을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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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LNC 2017/02/14 01:35

    저도 3주전에 돌아가셔서 그마음 아주 잘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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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de떡볶이 2017/02/14 01:4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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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허트 2017/02/14 01:48

    어느 죽음에도 호상은 없지요.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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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션스 2017/02/14 01:50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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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로니아 2017/02/14 02:50

    생의 황혼기를 조부와 각별하게 보내기 쉽지않은데 많이 힘드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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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로니아 2017/02/14 02:51

    좋은 곳 가셨을겁니다.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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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ckSF 2017/02/14 08:0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많이 힘드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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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네out 2017/02/14 08: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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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라구 2017/02/14 09: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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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열쇠 2017/02/14 09: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손자가 이런 좋은 기억을 지니고 있음을 흐뭇해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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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요바돌 2017/02/14 14: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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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이깊었네 2017/02/14 14: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고 큰 일 잘 치루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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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부녀킬러 2017/02/14 14: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하시구요.
    할머니도 고생 덜하고 좋은데 가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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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John 2017/02/14 14: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얼마전 할머님이 돌아가셔서 가슴이 먹먹하군요.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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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수달 2017/02/14 14:36

    저는 어린시절부터 고교졸업할때까지 할머니 손에 자라서그런지..
    이런글을보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돌아가신 할머니생각도나고 생전에 더잘해드리지 못한것도 후회가되고..
    명복을 빕니다..좋은곳 가셨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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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84lbs 2017/02/14 14:50

    힘내십시요. 맞벌이셨던 부모님 대신해서 형과 저를 고등학생 때까지 키워주신 할머니께서 돌아가실 것 같다는 말씀을 듣고 시드니에서 어찌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설겆이를 하면서 김광진씨의 '편지'를 들으면서 통곡했었죠. 결국 저 혼자 한국 가서 할머니 옆을 지켜 드리다가 (계속 집에서 누워 계셨었습니다) 집에 잠깐 간 사이에 하늘로 돌아가셨네요. 막상 그 소식을 들으니 눈물은 나지 않더군요. 마음의 준비가 이미 되어서 그랬던건지-
    평생 인자하게 베풀면서 사셨던 분이라 돌아가시는 것도 정말 깨끗하게 가셨죠. 그저 더 좋은 곳에서 더욱 행복하게 살고 계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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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조아 2017/02/14 16: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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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jra 2017/02/14 16: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내시고.. 너무 많이 힘들어하시면
    할머니가 슬퍼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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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네고환 2017/02/14 16:4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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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져스 2017/02/14 16: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할머니께서 님 마음 잘 아실꺼에요
    천국 가셔서 지켜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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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KI 2017/02/14 16: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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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범사용법 2017/02/14 16: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할머니랑의 추억이 깊지 않아서, 송구스럽지만 이렇게라도 되돌아볼 수 있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그만큼 많은 정을 남기시고 떠나셨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희 할머니도 올해로 아흔이 되셨네요... 정을 많이 나누진 못했지만 간혹 안 계신 후의 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더라구요.
    당분간 많이 힘드시겠지만, 할머니께 좋은 손자였음을 잊지 말고 이겨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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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은뭐 2017/02/14 17: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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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고다이[ 2017/02/14 17: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도 보살펴 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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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Speciale7 2017/02/14 17: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편안하게쉬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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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렉 2017/02/14 18: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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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렁이 2017/02/14 18: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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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비안 2017/02/14 18:3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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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카페 2017/02/14 18:47

    고통없이 돌아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이제 며칠 안 남았는데 할머니 많이 많이 그리워하세요.
    비록 시신이라도 곁에 계실 때가 참 소중하다는 걸 요즘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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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stball 2017/02/14 18:48

    가슴이 많이 아프실듯.
    꼭 좋은 나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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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가좋다! 2017/02/14 18: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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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ity 2017/02/14 19:02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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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원진 2017/02/14 19: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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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채은성 2017/02/14 19: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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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락씬 2017/02/14 19: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저도 할머니가 계신데 예전에 비해 체력적으로 힘겨워 하시는거 보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남일 같지가 않네요.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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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포스 2017/02/14 20:28

    아이구 어제가 저희 할머니 제사였는데..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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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마루 2017/02/14 20:32

    저도 할머님 밑에서 자라서 조금이나마 알죠. 전 오히려 돌아가실때 담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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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비 2017/02/14 21:09

    할머님 가시는 길에 마음이나마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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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치지않아 2017/02/14 21: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할머니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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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전 2017/02/14 21:24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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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마크소년 2017/02/14 21:41

    저도 얼마전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지금 심정이 어떠실지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할머니분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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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hton 2017/02/14 21:4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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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hton 2017/02/14 21:42

    저희 할아버지는 91세 이신데 잘 해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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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끊어보자 2017/02/14 22:1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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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력 2017/02/14 22:46

    할머니 좋은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님도 잘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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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drmf 2017/02/14 23:54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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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까마까 2017/02/15 00:18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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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민정 2017/02/15 00: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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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필타이겆 2017/02/15 01:29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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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ng132 2017/02/15 05:04

    힘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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