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애들한테 이학교에 들어가는 거 어떠냐 하면..
아직까지 혈기가 남았는지.. 존심이 살았는지..
절 뭘로보시고.. 이런단..
그래도...
강원도로 천안으로 청주등으로 지방으로 대학가는 거 보다야 훨 나을텐데요..
https://cohabe.com/sisa/1095954
삼육대, 서경대, 한성대가 인서울 마지노선인데..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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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현실에 막혀서 수원대 용인대도 못가죠.
허허.. 뼈를 쑤시는 리플이시네요.. ㅎㅎ
수원대 용인대면 양반이죠 ㅎ
그... 그렇겠죠.. ㄷ
저도 학교에서 녹을 먹는 위치여서 그런지 격하게 공감됩니다.
지역 거점 국립대를 추천하면 어찌나 싫어하는지..ㅠㅠ
지역 거점 국립대면.. 좋죠..
무조건 서울 아니면 재수한다고 고집부리네요ㅜㅠ
인서울 대학에서 더 깊은 학문을 할 수 있을거야! 이런거보다 서울이 놀데가 더 많아! 같은 이유로...지거국을 기피하지않을까싶네요.ㄷㄷ
경북대 부산대가 더 높지않나요? 그정도만 돼도 선배들빵빵하겠다 주위 놀거많겠다 교수진나쁘지않을테고
언제적 이야기 신지...요즘 경북 부산대 입학 점수... 한성대보다 낮을겁니다
언제적 이야기가 아니라 단 한번도 낮은 적이 없어요.
비록 경북 부산이 엄청 낮아졌다고해도...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눈이 조금씩 더 낮아지고 수능 끝나면 확 낮아져요 어차피
네 아마도 그럴겁니다...
내비둬 걍
ㅋㅋㅋㅋㅋㅋ
재수하겠죠... 성공하면 좋은데 가는거고 실패하면 그보다 못한 지방대 가겠네요..
음... 일단은 대학가고 반수라도 해서 갈아타기하는 걸 추천했는데.. 싫다네요.. -
그나이때는 자존심밖에 없어요.. 안타까운 마음이신 것 같은데 어쩌겠어요 본인들 인생이니...
저정도도 감지덕지 할 시간이 오죠.
그렇죠.. 아마도.. ㄷ
작년에 원하는 성적 안나왔다고 재수해서 올해 들어가긴 했는데 ...
본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 재수 한다 그러면 뜯어 말리세요. ㅠㅠㅠㅠ
재수보다는 일단 들어가고 반수나 편입학 쪽으로 유도를 해보는데..
쉽지가 않네요..
재수 때문에 성게에서도 자문 구하고 그랬었었고
큰애도 열심히 공부해서 편입학 초반엔 이야길 하더니
요즘엔 조용하네요 ㅎㅎㅎㅎㅎ
왠지 이거보니 이 짤 생각이 나더라구요..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나한테 얻어 터지기 전까지 -타이슨
이던가요 ㅎㅎㅎ
현실 직시하니 그냥 조용히 다니더라구요 ..
캬 타이슨의 말.. 음.. 무섭네요.. ㅋ.. 편입학도 쉽지는 않긴해요. 영어를 특출나게 잘해야 하거든요.. 근데 여러과목이 아니니.. 확률은 있죠..
저도 고1때 까지는 중앙대 경희대 정도는 공부 조금만 하면 다 가는줄 알았음
그게.. 특히 상위권대 근처에 살면 더 심해요 ㅋ
외경중시는..
고1때는 눈에도 안들어왔죠ㅎㅎㅎ
서경대면 정릉에 있는거 맞죠?
거기가 한성이랑 비빌정도로 좋아졌나요??
좀 차이나긴 하죠.. 한성이 낫죠..
예전에 국제대학이었죠. 야간대학으로 유명했던..
요즘은 한서삼으로 같이 묶어요. 점수도 예전만큼 큰차이는 없습니다.
정시보면 사실상 대학간의 점수차가 그리 많이 안나요...
학력고사 시절하고 요즘 입시는 다르죠.
그렇군요.
전 수능 1세대인지라 국제/서경...에 대한 이미지는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였거든요.
한성/삼육은 뭐 이해(?)가 되지만 서경대까지 묶는다는걸 보니 조금은 충격(?)입니다. ㅎㅎ
저때는(01학번) 한성대 삼육대 명지대로 묶었는데 대학은 뭐가 계속 바뀌는군요ㅎㅎ
요즘 점수가 거의 비슷합니다. ㄷㄷㄷ
2등급안에 들어와야 되는 3등급이면 후달려요
삼육대는 위치도 서울 마지노선 ㄷㄷㄷ
고삼땐 서경대도 떨어졌었는데,재수학원 선생이 보호자 면담때
"저라면 그런곳 안보냅니다"드립에 빡쳐서
한양대 갔습니다.
뭐, 연세대보단 많이 후지지만요
인서울 허접한 사립대 보내느니 지방 국립대 보내겠습니다.
현실적으론 지방국립대 공대 보내면 대기업 공장이 지방에 많이 있으니
취업엔 인서울 핫바리 공대보단 그게 나을건데
그래도 요샌 인서울 선호하죠
공사나 공무원을 취업해도 저런 곳보단 지방거점이 훨 낫죠
광명상가 정도가...마지노선 아닌가요? ㄷㄷ
저땐 저기까지만 인서울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보험으로 원서 넣은 대학교에 가게 되는 마법
사울에 있는 건지 처음 알았네요ㄷㄷㄷㄷㄷ
요샌 지거국보다 인서울 핫바리가 높죠
저때는 부산대 경북대면 건동홍보단 높았는데
더 좋은 학교 갈 의지가 있는 친구들일수도 있죠. 저도 고3때 동아대 부경대 수시쓰라고 얘기들었습니다만 결국은 성대갔습니다. 지금 한성대 가는거 어떻냐고 묻는 친구들 중에 고대나 연대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노력하는 친구들도 있겠죠
그 대학들이 서울에 있다는걸 방금 알았네요 ㄷㄷㄷㄷ
대학에서 부터가 진짜라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지 않는 이야기를 굳이 하고 싶네요..
삼육두유는 들어봤는데 세개 대학 모두 오늘 처음 알았네요..;
대학 4학년되면 취업에 대한 환상도 깨지죠..
놀기엔 인서울잡대가 낫고
취업엔 지방국립대가 낫죠
거긴 지리적 서울 마지노선일뿐이지
실제 서울마지노선은 국숭세단 까지라고 봄
저 위에 학교 가더라도 노력해서 삼성 가고 sk 가고 열심히 하는 애들은 잘나간단
공부드럽게 안해서 흑석동에서 학교다녔는데
신림동 살던애들은 다 잘나가네유ㄷㄷ
공부 드럽게 안해서 중앙대 가신거면, 조금만 하셨더라면 설대 수석 먹으셨겠네유.ㄷㄷㄷ
청주대 사범대학 **교육학과 90학번으로서 청주대가 어때서?
성님.. ㅎㄷ 청주대 사범대가 과거에는 좋았죠..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