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료로서는 오히려 타당한 판단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처형 안했으면 그대로 사회가 뒤엎어져도 안이상할 판국인데 사회에 큰 혼란을 가져오느니 사람 하나 죽이는게 합리적이지. 물론 그게 올바른 선택은 아니지만 관료로서는 그렇게 해야할 이유가 있다는 말임
파이널 파이트★포이즌2019/07/21 10:22
죄가 없어요? 예수가 평소 뭐 하던 놈이었는지 고향사람들과 가족들은 알고 있었죠.
저 사람은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어머니는 마리아요,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그리고 그의 누이들은 모두 우리 동네 사람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런 모든 지혜와 능력이 어디서 생겼을까?" 하면서
예수를 도무지 믿으려 하지 않았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어디서나 존경을 받는 예언자도 제 고향과 제 집에서만은 존경을 받지 못한다." 하고 말씀하셨다.(마태13:55~57)
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요한7:5)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마가3:21)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마가3:31~33)
J.J.Sakurai2019/07/21 10:24
반란이 나더라도 원리원칙과 정의의 편에 서겠다 VS 반란이 나느니 죄없는사람 하나를 죽이자
혹은 나쁘게 말하면 내 자리 보전하려고 한사람 죽이겠다
프라먀2019/07/21 10:24
님이 인용한 부분도 무슨 죄가 있는지는 없는데?
그리고 예수에게서 죄를 찾지 못했다고 빌라도가 말하기도 했고
조탄다 에휴2019/07/21 10:25
나는 나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척과 친구가 죽을지도 모른다면 기꺼이 죄책감을 떠안고 죄없는 사람 죽일듯
RODP2019/07/21 10:26
로마의 식민통치가 고대시대 치고는 의외로 현지의 문화(종교등)를 되게 존중해줬는데,
저 일도 그런 시각에서 보면 일종의 정치적 타협이었다고 볼 수 있겠지.
하지만 정작 그런 유대교에 대한 비위맞추기?가 오히려
유대인 반란으로 돌아오게 된 건 아이러니일듯? ㅎㅎㅎ
죄수번호-74958509452019/07/21 10:28
반란이 나면 죄없는 사람들이 더 많이 죽는데?
파이널 파이트★포이즌2019/07/21 10:33
그만큼 사기치고 다녔다는 소리죠. 그러니까 과거의 본모습이 들킬까봐
어머니가 왔다는 소리를 듣고도 외면해 버린거고요.
그리고 빌라도입장에서 이 놈 죄가 있다고 자기 입으로 사형때려버리지 않은게 반대파의 입장도,지지자의 입장도 고려했기때문에
니들이 알아서 하라고 발을 뺀거고요. 빌라도는 자기 통치기에 이미 두번 반란이 일어났었고 황제로부터 찍혀있던 상태입니다.
발언을신중히 할 필요가 있었죠.
다시 한번 말합니다. 예수는 자기가 왕한번 되보려고 혻세무민하다가 헤롯과의 싸움에서
밀려난 사기꾼 일 뿐입니다.
야옹이는야옹하고울어오2019/07/21 10:05
유대인들은 인간 인성이 왜 다들 저러냐 시발 이해가 안가네
Insanus2019/07/21 10:13
(전략) 그러던 중 어느 목요일, 그러니까 한 남자가 기분 전환도 할 겸 이제는 사람들끼리 좀 잘해주면 얼마나 좋겠냐고 말했다는 이유로 나무에 못 박힌 지 약 이천 년의 세월이 흐른 뒤의 어느 목요일 (하략)
원래 사람들은 입바른 소리를 싫어하거든. 유대인만이 아니라 인간 종특임.
야옹이는야옹하고울어오2019/07/21 10:16
난 이스라엘인간과 우리나라인간이 같다고 생각 못하겠음
FROSTMOWER2019/07/21 10:19
구약도 보면 노답이긴하고 저 매달아 죽인 유대인들이 지금은 시오니즘하는거 보면 답 나오지
묵경2019/07/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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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는야옹하고울어오2019/07/21 10:21
으아악 누르지마
파이널 파이트★포이즌2019/07/21 10:27
원래 유목을 했지만 여호수아, 신명기등에서 보이듯 수틀리면
침략, 약탈하던 자들이고 고대 이집트의 기록에 의하면 "하비루"들이
떼지어다니면서 난동을 부리고 있으니 이집트정부가 잘 좀 해결해달라는
인근부족들의 요청이 있을정도였죠.
루리웹-719049357642019/07/21 10:05
덕분에 사도신경에 박제당함
뭐 임마?2019/07/21 10:05
성경 자체에서는 쟤 별거 없이 나옴
사도신경을 이상하게 해석해서 그러짘ㅋㅋㅋㅋ
요즘은 사도신경은 빼는데도 많음
Day_By_Day2019/07/21 10:13
유대인장로 : 빼애애액 예수 사형!! 사형해!! 예수 사형 안시키면 넌 황제의 충신이 아니다!! 우리 난리피면 니 모가지 날라가는거 알지!!! 사형!!! 구웨에에에엑!!!
느껴지로스2019/07/21 10:18
어휴 ㅅㅂ놈들....(물로 손을 씻으며)
마테로브2019/07/21 10:13
한국에서 사도신경 오역을 한게 문제임
clraud2019/07/21 10:14
저 사건때문에 유럽에서 유대인혐오가 일상이 되어버림
치르472019/07/21 10:14
일개 지방 총독 주제에 성경에 남아서 인지도 높긴하지
욕까지 먹어서 문제
노비양반2019/07/21 10:15
결국 법을 집행한다는 사람이 외압에 굴복했기 때문에 죄인 맞음
인민배우 심영2019/07/21 10:17
실제 당시에는 유윌절에 죄수 풀어주는 전통도 없었다더라
레몬대기2019/07/21 10:18
ㅂㅈㅎ처럼 번역했나보넹
봄빛발렌타인2019/07/21 10:23
중간관리가 이래서 서럽지
그때 막 죽이자고 날뛰던 랍비나 당시 로마 황제 이름은 몰라도
그 중간에 낀 본시오 빌라도만큼은 다들 똑떡히 기억하니
연금술사알케2019/07/21 10:24
예수 : 이런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하지만 사람들이 행정관을 믿지 않았어.
슬픈삐에로2019/07/21 10:29
머야 왕이라매 본디오빌라도가
슬픈삐에로2019/07/21 10:29
시민들이 왕을 안따르고 예수를 더 따르자 정치적 목적으로 왕이 죽인건데
그 왕이 본디오빌라도라고 배웟던거 같은데
사도신경 중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X)
본디오 빌라도 치하에서 고난을 받으사(O)
곤데 고것이 또 잘못되면 반란임박 이벤트 떠가지고
성경 자체에서는 쟤 별거 없이 나옴
사도신경을 이상하게 해석해서 그러짘ㅋㅋㅋㅋ
요즘은 사도신경은 빼는데도 많음
그렇더라도 죄없는 사람을 처형한건 잘못이긴 하지
사람으로서나 관료로서나
그래서 유대인들이
그래서 유대인들이
사도신경 중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X)
본디오 빌라도 치하에서 고난을 받으사(O)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도 있음
그렇더라도 죄없는 사람을 처형한건 잘못이긴 하지
사람으로서나 관료로서나
곤데 고것이 또 잘못되면 반란임박 이벤트 떠가지고
그냥 자기 보위한거지.
할 수는 있다고 봄.
덕분에 기독교가 크게 생겼으니
관료로서는 오히려 타당한 판단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처형 안했으면 그대로 사회가 뒤엎어져도 안이상할 판국인데 사회에 큰 혼란을 가져오느니 사람 하나 죽이는게 합리적이지. 물론 그게 올바른 선택은 아니지만 관료로서는 그렇게 해야할 이유가 있다는 말임
죄가 없어요? 예수가 평소 뭐 하던 놈이었는지 고향사람들과 가족들은 알고 있었죠.
저 사람은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어머니는 마리아요,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그리고 그의 누이들은 모두 우리 동네 사람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런 모든 지혜와 능력이 어디서 생겼을까?" 하면서
예수를 도무지 믿으려 하지 않았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어디서나 존경을 받는 예언자도 제 고향과 제 집에서만은 존경을 받지 못한다." 하고 말씀하셨다.(마태13:55~57)
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요한7:5)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마가3:21)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마가3:31~33)
반란이 나더라도 원리원칙과 정의의 편에 서겠다 VS 반란이 나느니 죄없는사람 하나를 죽이자
혹은 나쁘게 말하면 내 자리 보전하려고 한사람 죽이겠다
님이 인용한 부분도 무슨 죄가 있는지는 없는데?
그리고 예수에게서 죄를 찾지 못했다고 빌라도가 말하기도 했고
나는 나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척과 친구가 죽을지도 모른다면 기꺼이 죄책감을 떠안고 죄없는 사람 죽일듯
로마의 식민통치가 고대시대 치고는 의외로 현지의 문화(종교등)를 되게 존중해줬는데,
저 일도 그런 시각에서 보면 일종의 정치적 타협이었다고 볼 수 있겠지.
하지만 정작 그런 유대교에 대한 비위맞추기?가 오히려
유대인 반란으로 돌아오게 된 건 아이러니일듯? ㅎㅎㅎ
반란이 나면 죄없는 사람들이 더 많이 죽는데?
그만큼 사기치고 다녔다는 소리죠. 그러니까 과거의 본모습이 들킬까봐
어머니가 왔다는 소리를 듣고도 외면해 버린거고요.
그리고 빌라도입장에서 이 놈 죄가 있다고 자기 입으로 사형때려버리지 않은게 반대파의 입장도,지지자의 입장도 고려했기때문에
니들이 알아서 하라고 발을 뺀거고요. 빌라도는 자기 통치기에 이미 두번 반란이 일어났었고 황제로부터 찍혀있던 상태입니다.
발언을신중히 할 필요가 있었죠.
다시 한번 말합니다. 예수는 자기가 왕한번 되보려고 혻세무민하다가 헤롯과의 싸움에서
밀려난 사기꾼 일 뿐입니다.
유대인들은 인간 인성이 왜 다들 저러냐 시발 이해가 안가네
(전략) 그러던 중 어느 목요일, 그러니까 한 남자가 기분 전환도 할 겸 이제는 사람들끼리 좀 잘해주면 얼마나 좋겠냐고 말했다는 이유로 나무에 못 박힌 지 약 이천 년의 세월이 흐른 뒤의 어느 목요일 (하략)
원래 사람들은 입바른 소리를 싫어하거든. 유대인만이 아니라 인간 종특임.
난 이스라엘인간과 우리나라인간이 같다고 생각 못하겠음
구약도 보면 노답이긴하고 저 매달아 죽인 유대인들이 지금은 시오니즘하는거 보면 답 나오지
히틀러가 이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으아악 누르지마
원래 유목을 했지만 여호수아, 신명기등에서 보이듯 수틀리면
침략, 약탈하던 자들이고 고대 이집트의 기록에 의하면 "하비루"들이
떼지어다니면서 난동을 부리고 있으니 이집트정부가 잘 좀 해결해달라는
인근부족들의 요청이 있을정도였죠.
덕분에 사도신경에 박제당함
성경 자체에서는 쟤 별거 없이 나옴
사도신경을 이상하게 해석해서 그러짘ㅋㅋㅋㅋ
요즘은 사도신경은 빼는데도 많음
유대인장로 : 빼애애액 예수 사형!! 사형해!! 예수 사형 안시키면 넌 황제의 충신이 아니다!! 우리 난리피면 니 모가지 날라가는거 알지!!! 사형!!! 구웨에에에엑!!!
어휴 ㅅㅂ놈들....(물로 손을 씻으며)
한국에서 사도신경 오역을 한게 문제임
저 사건때문에 유럽에서 유대인혐오가 일상이 되어버림
일개 지방 총독 주제에 성경에 남아서 인지도 높긴하지
욕까지 먹어서 문제
결국 법을 집행한다는 사람이 외압에 굴복했기 때문에 죄인 맞음
실제 당시에는 유윌절에 죄수 풀어주는 전통도 없었다더라
ㅂㅈㅎ처럼 번역했나보넹
중간관리가 이래서 서럽지
그때 막 죽이자고 날뛰던 랍비나 당시 로마 황제 이름은 몰라도
그 중간에 낀 본시오 빌라도만큼은 다들 똑떡히 기억하니
예수 : 이런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하지만 사람들이 행정관을 믿지 않았어.
머야 왕이라매 본디오빌라도가
시민들이 왕을 안따르고 예수를 더 따르자 정치적 목적으로 왕이 죽인건데
그 왕이 본디오빌라도라고 배웟던거 같은데
예수믿는 사람들은 유대인 색기들 다 쳐죽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