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수화물칸에서 옮기다가 사고가발생해 자전거가 파손됨
자전거 주인은 대한항공에 보상을 요구했지만
대한항공측에선 규정에 따라 하드케이스에 보관했던거면 보상할테지만
하드케이스에 보관한게 아닌 종이박스로 대충 포장한거라 면책사항이라 보상불가 라고 말함
결론:자전거파손시 보상받고싶으면 규정에 맞게 하드케이스에 담아서 수송하자
비행기 수화물칸에서 옮기다가 사고가발생해 자전거가 파손됨
자전거 주인은 대한항공에 보상을 요구했지만
대한항공측에선 규정에 따라 하드케이스에 보관했던거면 보상할테지만
하드케이스에 보관한게 아닌 종이박스로 대충 포장한거라 면책사항이라 보상불가 라고 말함
결론:자전거파손시 보상받고싶으면 규정에 맞게 하드케이스에 담아서 수송하자
저정도 탈 정도면 하케정도야 그냥 구할수있을텐데 뭐가 아까워서 저럴까
고가품을 왜 저렇게 포장했을까....;;
안타깝지만 제대로 확인 안한 자전거주가 잘못했네
그렇게 비싼 자전거면 본인이 더 신경썼어야지 뭐
맞는 말이긴 해서....
저정도 탈 정도면 하케정도야 그냥 구할수있을텐데 뭐가 아까워서 저럴까
누가 저번에
저런 종이박스는 공항에 버리고 출발 할 수 있는데
하드케이스는 계속 들고다녀야될텐데
자전거 여행을 할 수 없다고 하더라
근데 1600만원짜리 자전거 살돈이면 하드케이스 샀다가 걍 버릴 정도의 재산이 있지 않을까
그말 마치 자는 다시낳으면되는데씅 같은데?
맞는 말이긴 해서....
안타깝지만 제대로 확인 안한 자전거주가 잘못했네
규정에 그렇게 적혀 있는데, 안 따르다가 했으면 뭐 어쩔 수 없지
파손 스티커 붙여놔도 던지는 건 똑같은데 뭘
규정에 명시되어 있으면 어쩔 수 없지
고가품을 왜 저렇게 포장했을까....;;
그렇게 비싼 자전거면 본인이 더 신경썼어야지 뭐
븅신새끼네
비행기 왜탐??? 자전거로 목적지 가면 돼지
아오키지 : 인정합니다
배송료 아낄려고 그랬나보지
수하물 규격 넘은거 같은데 그걸 그대로 받아서 체크인 한것도 잘못같은데. 저런건 화물택배로 넘겨야지
비싼거면 비싼걸로 포장해야지 종이박스로 포장하면...
어디 집어 던지거나 해서 파손된거면 고의성이 있어서 그런다지만 저렇게 배송과정중 생기는 일반적인 충격에도 파손되는것까진 보상못해주지
저런 파손되기 쉬운 고가의 물건을 종이박스에 담아서 배송시킨다고? 어디 한놈만 걸려라 심보인가 ㄷㄷ
오토바이같은거 담을때 철제프레임으로 된 하드케이스에 넣던데 자전거도 그런프레임케이스 없나
있어요. 심지어 브랜드,가격대도 다양함.
그건 신차 살때 공장에서 그리 출고되는겨. 휠이랑배터리가 분리된상태로 담기는 거. 일반인이 바이크 옮기는건 그렇게 하기 힘들지.
하드 케이스는 자전거 가격에 비하면 매우 저렴할텐데, 그걸 왜 안사고...ㅠㅠ
이건 물건 옮기는 회사들이면 다 경고해주는거라..
경고해줬는데도 대충 포장해서 경고문도 안 붙인거라면......뭐 ..본인 잘못으로 들어감..
그리고 저렇게 고가의 물건을 종이 포장이라............애초에 거기에 동의하고 종이포장한거부터가..
자전거케이스 저 자전거값의 1/10도 안하는데 걍 하나 사지 비싼건데 돈좀들여 보관하는게 낫지않나
국내면 걍 버스나 ktx를 타지
소리 지를 정도면 애초에 하드케이스 사라 좀;;;
수하물 가격이 비행기값 보다 비싸다면 포장에 신경 쓰거나 보험에 들어야 한다고 본다...
골판지박스는 포장할때도 물어보고 도장까지 찍게하는데 뭔 진상을부리고있어
분해해서 포장안되나?
못받는게 맞는거아닌가 저건
이건 전적으로 대한항공이 잘못한것은 맞으나 윗분들 말대로 보상책임은 전혀 없다.
잘못? 무슨 잘못?
우체국택배 이용해도 내용물 고가제품이면 종이박스에 포장할때 위험하다고 인지시키고 보험들라고 권유도 하는데
다 큰 성인이 1600짜리 자전거 타면서 그걸 종이박스에 보관하려했던게 지능부족아닌가
자전거 분해해서 담는 여행용 하드케이스. 1600만원짜리 자전거 보호하는데 30만원도 안 쓰고 뭔 투정이야.
와 존나 안에 아이언맨 슈트들어있을거같은 가방이네 멋있게생겼다
한진 별로 안좋아 하지만 이경우는 대한항공이 맞다고 본다.
안타깝긴한대 종이박스에 넣은건 좀 안일한거같다
케이스에 담아야 한다는걸 아이에 몰랐던거 아닐까? 안내가 부족했다면 그 부분에 항의를 해야할거 같은데
알았는데도 안한거면 그냥 진상짓인거고
저게 되면 장사꾼들 그릇같은거 종이빡스에 넣고 깨먹으면 보상해달라고 하면 되잖아
안할리가 없음. 항공사에 저런 클레임 거는놈들 한두명도 아니고
일반 택배업체에 저걸로 ㅈㄹ 하는 놈들 많아서 무조건 고지시킴.
본인이 자전거 인걸 숨겼거나 말해줘도 딴생각하느라 안들었겠지
일단 백만원이 넘어가면 케이스 따로 해서 갖고다녀야지
천6백만원짜리를 종이박스에 넣다니 뭔 생각이야....
못받을만했네 이런
저거 댓글 반응 볼수 있음?
궁금한게, 1,600만원 짜리 자전거는 타면 어떤 기분일까?
난 30만원 남짓한 로드바이크 살 때도 덜덜 거렸는데
저건 대한항공 잘못이라 볼수가 없지. 관련 규정도 있고 애초에 돈 좀 써서라도 그 규정에 맞췄으면
파손될일도 없고 설령 파손되더라도 보상을 받았겠지
저렇게 올리면 다들 같은편에 서줄줄알았나바
자전거 주인이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