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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9일 블랙박스 사건 통화 중간후기입니다.

원글 링크 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736014&cNo=924188


일단 여러 보배분들에게 너무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저역시 앞으로 미약하지만 도움드릴수있는 부분은 최선을다해 돕겠습니다.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중간후기-


19일 밤에 아버님께 블랙박스 사장님이 전화하셔서 얘기나누고싶다하셨는데 아버님이 저랑 얘기하라고 말씀하셨답니다


그리고 20일 지금 방금 그 사장님과 통화하였습니다.


일단 사과는 받았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들로 변명하시는느낌이들어 통화 처음엔 기분이 별로였습니다(계속 자기할말만하시고)


그래서 제 얘기안들으실거면 저 전화끊겠습니다 하니 그제서야 얘기를 들어주시더군요


어제분명 제가 처음 전화드렸을때 소비자보호원에서 취소가능하다들었다고얘기했을때 민사걸으라고 취소안된다고 하지않으셨냐고


글올리겠다하니 그러시라 하시지 않았냐고


그거에 대한 사과가먼저 아닌가요? 하니 그때야 정말 죄송합니다 말씀하시네요


그 이후에 계속 죄송하다,제가 실수한거같습니다 등등 사과하셨습니다.


중간결론은 일단 오후에 카드취소하고 블랙박스 장비 다 때어내기로 확답받았습니다


이따 오후에 아버님과 같이 가게방문드릴려고합니다 가게방문뒤에 이글에 추가 후기 남기겠습니다




원문글은 어떻게해야좋을까요 블랙박스 사장님께서 정말 죄송한데 저희일에 너무 지장이많아서 처리를 부탁하셨습니다


누차 죄송하다 부탁드리겠다라는 말씀을하셨습니다.


저는 제2,3의 피해자가 또나오지않기를 바래서 글을 남겨두려했는데 그 업체 a/s받으시는분들께도 혹여나 피해가가지않을까


하는 생각도있어 보배 여러분들 의견을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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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ot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