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에 대한 잘못된 방향의 스르륵

일제 카메라 쓴다고 죽냐ㅋ

ㅋㅋ 답답한 양밤들 많죠. 이렇게 따지면 tv도 보지말고 차도 타고 다니지말고 해야죠. 일제 브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갔는데.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자는 뜻이겠으나 강요하면 파쇼가 되는거죠.
다만, 자동차며 옷이며 맥주같은 것들과 카메라는 다르게 벼ㆍ야된다는 주장은 주장 자체로는 형평성도 설득력도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외무상 하는거 보니 좀 오바해서 불매해야겠더군요

집에 있는 일제 살펴보시면 깜작 놀라실듯...

자 어쨌든...
쓰지 말고...
사지 말고..
가지 말자...!!!

개인적으로 어제 뉴스에서 일본맥주 매출이 40%밖에 안줄었다는게 많이 안타까웠네요 이시국에 그깟 맥주하나를 못 참을수있는지? 매국노가 얼마나 많은것인지...

불매운동 하는 사람 : 정상
불매운동 주장하는 사람 : 정상
불매운동 안한다고 욕하고 강요하는 사람 : 비정상

2만원짜리 유니클로는 안됌...200만원 캐논은됌? 이라는 뜻으로 쓴듯

우리끼리 힘을 뭉쳐야지 저런식이면 될 것도 안돼요.
당장 100% 다 불매는 불가능하다는 걸 알고 저랬으면 하는게 지금껏 일제품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이 있었는지 알고 가야합니다.
작은 것 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면 됩니다. 아직 얼마 안됐습니다 ㄷㄷㄷ

지금 가지고 있는건 어쩔수 없으나 향후에는 대체품 사용하자는건 찬성. 집에 일제 없는사람 거의 없으니까요.
심지어 피씨에....ㄷㄷㄷㄷ

절대가 어디있습니까.. 어디까지나 각자의 몫이죠..
사용할 가치가 있고.. 꼭 필요하다면 일본산이고.. 북한산이고..중국산이고.. 못쓰겠습니까.. 뭔가 착각의 편견이 심한분들 몇몇분 보이네요..

물타기 하지 말죠. 이것도 일제 저것도 일제니까 불매운동 하나마나다 식의 주장이면 영원히 원숭이 노예에서 못 벗어납니다. 하나부터 차근차근 극복해나간다는 정신으로 대처해야하는데 옆에서 비아냥거리고 개인자유 어쩌고 하는 인간들 극혐. 일본 가서 살든가.

차는 바꿔도 카메라는 못바꾼다

최소한 일본카메라 홍보하지 말고 신제품 구매도 당분간은 마루고 기존꺼 쓰시지요.

그럼 비싸게 주고 산 카메라 버려야 애국자소리듣는건가요 ㄷㄷ;;
강요하는건 진짜 오버죠

이미 사서 사용중인건 어쩔수 없지...ㅡㅡ

스르륵을 보면 참 전체주의가 무섭구나 싶네요.
일본이 제국주의 시절에 "비국민"이란걸로 조리돌림했단 역사적 사실보면 ㅋㅋ

불매가 매입을 하지말잔 얘기인가요? 아니면 가지고 있는 일제를 때려부수주자는 의미인가요?

깨어잇는척하는 가짜 시민

저건 그냥 어그로.
일부러 운동을 폄하시키고 싶은 분탕종자. 이런거 때문에 반감이 생겨 불매운동하기 싫어진다며 너도나도 비아냥거리기 시작함.

아 집에 카메라 다 가져다 버려야 애국자였구나

이렇게 분기탱천하는 사람들 많은데 일제 카메라와 렌즈를 박살내는 퍼포먼스 하는 사람은 없네,,글구 자력갱생하자는데 유리깍아 렌즈 만들고,,근데 렌즈만들때 쓰는 초미세 연마제는 일제를 써야 한다는데,,그냥 카메라와 렌즈는 뺍시다,,만들기 어렵고 솔직히 품질도 좋으니깐!

불매의 의미를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단순히 일본제품을 쓰지말자 라고 하는게 아니라, 경제적 타격과 함께 인지적 불매도 함께 하는 운동입니다.
경제적 불매는 "현 시점" 부터 (혹은 수정할 수 있는 과거 ex.여행예약등) 일본에 관련된 경제성을 띄는 모든들에 대한 제재면 됩니다만..
인지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에는 과거에 구매하거나 사용하고 있는 것들도 포함한 불매 혹은 불용으로,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유연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는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사진을 업으로 가정을 유지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아마 거의 대부분이 독일이나 스웨덴 제품이 아닌 일본제품을 사용하고 있을텐데요, 당장 대체품으로 바꿀 수도 없고, 대체품이라고 해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매우 높아져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쇼핑몰, 웨딩, 스냅 찍자고 라이카 사고, 핫셀 사고 그럴 수는 없지않습니까? 이런 경우에 대해서는 기존에 쓰던 제품을 유지하되, 신제품의 구매는 지양하는 방향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일본제품 이라고 밥줄 끊으라는 말은 너무 과합니다. (이런 글도 보았기 때문에 작성합니다).
다만 취미로 사진을 하는 경우라면 개인의 활동에 제재를 걸 수도 없고, 이미 짧게는 몇개월 전, 길게는 십몇년 전에 구매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에대해 비난 할 것이 아니라, 취미의 영역에서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차선책은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분간 불편하더라도 핸드폰으로 찍어보거나, 삼성제품 같은 일제품이 아닌 제품을 사용한다던지 에 대한 것들 말입니다.
집단이나 전체의 의견이 중요한 만큼, 개인의 주장도 무게는 같습니다. 강요나 비난 보다는 설득과 제안으로 풀어야 합니다.
옷은 대체품이 많죠. 생필품도, 기타 전자기기나 문구 완구류 잡화 등등 일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것들은 바로바로 대체품으로 바꾸면 됩니다. 대체하는데 나가는 비용이 개인경제 에서 크게 부담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몇천만원 짜리 자동차 이미 사서 잘 타고 있는데 당장에 타지말고 바꾸라고 하는것은 과합니다. 다음에 차를 구매할 때는 일제품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더 나아보입니다.
카메라는 대체품이 없다시피 한 품목입니다. 캐논,니콘,소니,시그마,올림푸스,펜탁스,파나소닉.. 다 일본제품입니다. 그나마 라이카,페이즈원,핫셀블라드가 대체될 수 있지만 가격들 다 아시죠..? 삼성도 있지만 중고시장에서 삼성제품 매물이 그렇게 활성화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나도 불매를 하는데 넌 왜 못해?" 라는 말 보다는 "당장에 우리가 불편하더라도, 최대한 불매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실천 해보자" 라는 말들로 토론하고 논의 할 수 있는 스르륵이 되었으면 합니다 ㅠㅠ

일본제품 새 물건만 안사면 되는건데, 왜 저럴까?

지금 현행 제품들로도 충분한데, 왜 신제품 또 사나요?ㅋㅋㅋ취미사진이면서 ㅋㅋㅋ 카메라는 왜 불매예외이죠?

이미 구매한 카메라 쓴다고 일본애 돈 나가나요?

중고 장터에서 일제 중고카메라,렌즈 사는건
어떻게 해석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