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가 기독교집안인데..
술마시면 하류인생,인간말종,쓰레기,마약사범 비슷하게 취급합니다.
와이프도 영향을 받아서..ㅜㅜ맥주 한모금이라도 마시면 분노를 해요ㄷㄷ
그렇다고 제가 술,담배를 안합니다. 매일 직장-집, 술자리도 안갖음..ㄷㄷㄷ
오늘은 맥주가 땡겨서 몰래 반입했는데
와이프가 안자네요..ㅠㅠ
결혼 정말 왜 해가지고..
결혼후 알았네요..
https://cohabe.com/sisa/1094021
맥주 사다놨는데..안자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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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는 술이 아니랍니까?
와이프가 젤 싫어하는 질문입니다..ㄷㄷㄷ
와인 병나발 불어주시라는
아 빡침
행복할라고 결혼하지..눈치 볼라고
결혼 했나유?
위로드려유
맥주는 보리(맥아)의 눈물이라 하세유...
종교 안맞으면 같이 못사는데 미련하시네요
마셔유...인생 뭐있다고...ㅎㅎㅎ
근데 결혼전에 몰랐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유
나같으면 같이못삼
답답하네요
술 안 마시고 맨정신에는 대충 부부관계하고
술 마시고 나면 진짜 혼신의 힘을 다해 부부관계 했다면 쓰레기 취급을 당했을까요??
예수님 첫번째 기적이 물을 술로 만드는 거였는데...
그것도 잔치에 손님들이 취해 술 더 가져오라고 하니 물을 술로 만든거임ㅎ
술 먹지 말란건 한국 목사들이 만든거 아닐지..
노아의 방주이후 노아가 술에 취해서 개되는게 나오는데 그거 보고 술먹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목사들은 술안먹고 개처럼 살면서..
아............. 마약사범 공감 박고갑니다. 힘내세요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서 으뜸은 사랑이니라
예수가 그랬는데...
사이비인가보네요...
하긴...살면서 참 된 기독교인은 한번도 본 적 없습니다.
그저 죄를 회개받고 자신을 합리화하며
기독교인 인것이 특권인것 마냥 허세나 부리고...
이웃은 커녕 가까운지인 가족에게도 사랑을 못 베푸는 사이비들 많더라구요...
저는 정신병이라고 봅니다...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극복하지 못해 헛된 기대,의지,기도하는 그들
모든 기독교인이 다 그런건 아님니다... 우리집은 치맥 좋아라합니다. 복분자와 와인도요.....
그렇다고 맥주한잔 못하는건... 전 평생 그렇게는 못살듯.. 애주가도 아니지만
전도서 9장 7절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시편 104장 14-15절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를 주셨도다”
마태복음 26장 26-30절 "또 잔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올리시고 그들에게 돌리시며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마셔라. 이는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는 내 피의 잔이니 죄를 사하여 주려고 너희와 많은 이를 위하여 흘릴 피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이 정도면 충분하지 싶은데요 ㅇㅅㅇ
카나이의 결혼식에서 포도주 모자라서 예수가 더 만들어준 것도 모르나..
우리나라만 기독교가 술 안마시게한것도 모르고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