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분도 멜랑꼴리하고...
2016 년산 콜라를 깊게 음미하며 몇 줄 써봅니다
독야청청 님처럼
제가 음악에 조예가 무척 깊습니다 -_-v
헤비메틀은 끝까지 들어갔다 나왔고
주로 재즈, 프로그레시브, 아트록 등등 가리지 않고 듣고 있지요
그런데 가게에서 이런거 틀어 놔서 그런지 손님이...ㅜㅜ
낼부터 "도깨비 OST" 로 전격 교체하라는 마나님의 지시가...OTL
손님이 좀 오려나요 ..?! ㅜㅜ

아래는 전세계 버스커들의 우상이자
"기타치는 예수" 라는 별명을 가진
"Estas Tonne" (에스타스 토네) 의 기타 연주 입니다
이 분은 길에서만 연주하는 분이라는...
https://youtu.be/7gphiFVVtU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취미용 음악과 영업용 음악의 차이 ㅠㅠ
맞습니다 ㅜㅜ
혼자듣기 아까운데 ㅜㅜ
ㅋㅋㅋㅋㅋ 저랑 음악 얘기하기 좀 좋아하는 실장님이
스튜디오 브금 제 폰에 있는 러쉬나 팻 메스니 틀어놓으라고 하는데 사실 불편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요즘 가요도 아이돌 노래도 훌륭하던데...실장님은 취향이 아닌가바여...
모델이 불편해해서 맨날 가요로 슬쩍 바꿔놓습니다...
맞습니다
다른 분들이 불편하실까봐 그게 젤 큰 문제네요ㅜㅜ
러쉬 ㅡ 팻 메스니 최곱니다 b^^
아트록 하니까 갑자기 오랜만에 틀어야겠네용
제네시스 - A Trick of the Tail 틉니다 ㅎㅎㅎ
딸깍! ㅋㅋㅋㅋㅋㅋ
넌 이미 죽어있다
.
스톰 트루퍼 병장의 운명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