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을 파쇄하기 위한 작업을 하던중 4000여만원의 지폐가 쏟아져 나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9일 낮 12시 9분쯤 광주 북구 한 폐기물 업체에서 4000만원 가량의 현금이 발견됐다.
수거한 폐기물을 파쇄하기 위해 대형 집게 차로 폐기물을 들어 옮기는 과정에서 5만원권 지폐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5만원권 지폐 853매, 4265만원을 수거했다.
경찰은 이 업체가 운암동과 문흥동, 두암동에서 폐기물을 수거해 온 것으로 확인하고 현금 주인을 찾기 위해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1만원권은 98% 이상 회수되는데 5만원권은 50%라고 ㄷㄷㄷ
신고하고 얼마 있으면 내껀데 일단 신고는 맞음
1년이죠?
신고안하면 -> 점유이탈 횡령죄로 처벌
신고하면 -> 일정기간 공시후 주인 안나타나면 100% 자기꺼. 주인나타나도 10-20% 취득자 사례금.
근데 주인이라는걸 어떻게 증명하나요
그냥 아무나 나타나서 주인이라 한다고 믿어줄만큼 허술하지는 않을끼고
그러니 바로 신고ㅋㅋ
아이고 저깄엇네 어제 광주갔다가 잃어버렸는데
그냥 놔두면 발견자가 일정부분 먹고 국고귀속 확정이네
폐기물인거 보니까 노인등이 현금을 숨겨놓고 까먹은듯
저거 얼마기간안에 주인 못찾으면 찾은 사람한테 귀속되지 않나요?
아깝다 ㄷㄷㄷㄷ
조선시대에 엽전들은 양반들이 수집하는 바람에...
현대에는 갑후들이 5만원권 수집하는 바람에..
신고자를 칭찬하기는 고사하고 ㄷㄷㄷㄷ
아..내돈이 ...저기까지...갔네..
보름전에 잃어 버린건데!!
나라로 가지는 말길
엄한 새끼들 주머니로 들어갈테니
차라리 주워서
신고한 사람
주머니로 넣어주길
법적으로 주인안나타나면 100% 발견자한테 가게끔되어있습니다
네 제발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꼭
본사람이 없었다면 가졌겠죠 ㄷㄷ
사람이 많으니 신고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