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걱정 없다는거 ㄱㅐ공감된다 이말이야...
에어컨 빵빵하고 치울걱정 안하고 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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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빨래 돌려야지
시발
딱히 가고자 하는 목적지는 없는데 아무튼 이곳만 아니면 된다고 느끼는건 현실에 상당히 지친걸 반증하는거라고 생각함
폭딸각
그래 집에있으면 딸칠까 말까 고민하는데
호텔은 그냥 나혼자있으니........크ㅡㅁ
그래서 카페에서 그림그리거나 책보거나 과제하거나 그런이유등이 많은듯
호텔갈돈이면 뜨끈한 국밥이
아 맞다 빨래 돌려야지
시발
딱히 가고자 하는 목적지는 없는데 아무튼 이곳만 아니면 된다고 느끼는건 현실에 상당히 지친걸 반증하는거라고 생각함
완전 초호화 호텔만 아니면 왠만한데는 강원도펜션이나 그런데랑 가격대도 차이 안나고 거기가는 이동시간 아깝기도 하고 거기서 바가지쓸 위험성도 아예 0은 아니니 호캉스를 하는거같음
그래 집에있으면 딸칠까 말까 고민하는데
호텔은 그냥 나혼자있으니........크ㅡㅁ
폭딸각
...음...딸치러 호텔가시는군요....ㅎㅎ;;;
그건 집에만 있어서 그런건 아닐련지...
무려집에서는 할수없었던 뒤로도 가능하다구 후후
집에서 못하던 각종 배리에이션딸 가능
너무 공감되서 추천
에어컨 진짜 얼어죽을정도로 세게 돌려야 되는데
그래서 카페에서 그림그리거나 책보거나 과제하거나 그런이유등이 많은듯
호캉스 한번 해봤는데 좋긴하더라. 라운이이용까지 사서.. 수영하고 밥먹고 낮잠자고 또 먹을거 먹고 밤에 술도먹고,,, 근데 문제는 서울까지 가야해서 차비가 많이들었음 ㅋㅋ
와 나도 해볼까.. 얘기들으니 혹한다야..
졸라 비싼 호텔은 안에 수영장이랑 놀이기구랑 별게 다있더만.
돈이 좀 있다면 호캉스 제대로 할수 있는 호텔도 가는모양이드라.
난 호텔 극혐이라서
안에 들어가면 바닥에 카펫깐거부터 토할꺼같음.
깔끔하고 모던한 객실도 많음 ㅇㅇ
침대도 싫음.
몸이 안좋아서 어느정도 바닥에 붙은 사이즈의 라텍스 있어야 잠
사람 취향이니까 이해해드림
온돌 룸있는 호텔도 있어
호캉스 시바 저거때문에 시바 내가 주말마다 일이 시바 진짜
씻고 홀라당 벗고 에어컨 씨게 틀고 이불 뒤집어 쓰고 있으면 짱임
해외여행하다 반나절동안 호텔방에 방해하지 마시오 문패 걸어놓고 짱박힌적 있는데 ㄹㅇ 개편함 ㅇㅇ
집에 에어컨이 없으니까 한여름 주말에는 진짜 에어컨 나오는 실내로 피서하고 싶더라
냉난방비 걱정이 없는게 제일 좋더라
집안 바닥만 봐도 청소기 돌려야 하나라는 생각도 드는게 맞음
호캉스 개꿀인부분 ㅇㅈ합니다.
아 맞다, 빨래개고 거실 청소해야 하는데..
우리가 오래 살아온 장소에는 상처가 있다
멋있는말이네
굳이 집에 고사양컴 놔두고 pc방에서 겜하는 이유도 비슷하지않을까?
ㄹㅇ 피방가면 뭔가 편함..
ㅇㅇ 어제 빨래..싯팔.. 3일치 밀렸더만 닦을 수건이 없어가지구 ㅠㅠ 빨래 하고 건조기 돌리고.. 밤 11시 되서 씻었음 ㅠㅠ
간혹 저런 식으로 여행가고 싶단 생각 많이 했었는데....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호캉스는 오히려 도심지 호텔이 낫더라
관광지 가봐야 애초에 짱박히러 가는건대 비싸기만 비쌈
알겠지만 국내 관광지 숙박업소들 바가지+위생 둘다 쓰레기 수준이라
도심지 이름있는 호텔을 가도 오히려 싸고 좋음
정보 ㄱㅅㄱㅅ
서울외 도심 호텔들은 손님이 잘 없어서 회원권같은거도 싸게 팜ㅋㅋ알아보면 좋은데 많더라
어... 나도 1년에 1번 호캉스 감. 진짜 아무 것도 안하고 책이나 보든지 노트북으로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푹 쉬는데 좋긴 하더라. 특히 그 해방감이란 게 무시 못하더라고 ㅋ
맞음 , 울누나도 8월 3~5일 호텔가서 쉬고온다더라 자기찾지말래 ㅋㅋㅋ
냉난방비가 굳는다는 이유만으로 호텔에 간다기엔 비상식적으로 가격이 비싸고,
뭔가 말로서는 잘 못풀어나가겠다만 대충 호텔 하루 숙박에 드는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고서라도
얻게 되는 정신적, 육체적인 충족이 있는거 같긴 함....
김영하 작가님 말씀하시는 거 들으면
책을 읽는다는 게 어떤건지 새삼 생각해 보게 됨.
요즘 자기나름대로 책 많이 읽는 사람들도 많지만
단순히 텍스트만 많이 읽는다고 저렇게 되지가 않지...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우리 유게이들은 세탁기 안돌리잖아~~
그냥 멀리가기 귀찬고 힘듬 돈도많이들고 그냥가까운 서울나들이가더 좋아
가스 껐었나?
문 잠궜나?
물 껐나?
앓 그만해!
생각해보면 확실히 돈든만큼 서비스가 나오니까...
그런데 호캉스도 조심해야 하는 게
미국에서는 가족이랑 같이 호캉스 갔다가 실종되어 버린 작가도 있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