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가고 싶네영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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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호캉스를 가는 이유
저두 가고 싶네영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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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디 펜션보다 호텔 프로모션이 훨씬 저렴.. 조식까지
왜곡해 혐오 일으키지 맙시다.
베트남 이야기를 한국인 것처럼 하면 안 되죠.
한국이라고 다르지 않을겁니다.
얼마전 베트남 이야기가 더 이슈가 된게 몇 년 전에 한국 호텔들에서 그렇게 한다는 기사가 먼저 나왔어서 충격을 줬었기 때문이죠
현직 프론트 데스크입니다. 가능하면 지양하는 분위기지만 알음알음 일어나고 있어요
저 작가 요새 쓴 책에도 저런 내용 나오더군요
베스트셀라임 ㄷㄷㄷ
비자없이 중국가서 쫓겨난일 겁나 웃겻음 ㅋㅋㅋㅋ
일상이 번아웃이라 여행계획 세울 시간도 멀리갈 체력도 없음류 ㄷㄷㄷ
말장난
집이 더 좋고 편한데요...
오우... 저것도 괜찮네요..... 호텔 저렴한거 뜨면 혼자 가서 쉬다 오는 것도 괜찮을 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끄덕끄덕
해외정도는 나가서 호캉스가야 가는맛이있던데;;;
해외에 가서 호텔에만 있을거면 왜 해외를 가나요;;
집공간에서 상처가 많아서 호텔가는거? ㄷ ㄷ
집에서 살림 하면 이것저것 신경이 쓰이죠
전 진짜 편하려면 데스크탑 짊어지고 가야됨
난 결벽증이 있어서...다른곳에서 자는거 별로 ㅡㅡ
어느정도 공감하네요. 근데 신기한게 또 몇일있다보면 집에 가고싶음..
인스타 허세용이지 뭔 트렌드야
움직이고 땀 흘리기 싫으니까 핫소리 하네
인스타 안하는 저나 제 가족들도 호캉스 즐기는데.. 뭐만 하면 다 인스타용이라니 이것도 병
사진을 안 찍는데 뭔 인스타.
본인에게 호텔 갈 돈이 없다고 괜히 남들 비꼬지 말아요.
솔직히 호캉스 왜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포시즌스 경복궁 뷰 스위트룸 정도면 모르겠지만 그냥 일반룸은 답답한데 ㅋㅋ
주변을 보면,
일반룸 안 가기는 하더라구요.
스위트룸까지는 아니겠지만요.
김영하 작가 정말 설명 잘해주시네요.
근데 사실 저 같은 서민은 호텔 가면 가격 때문에 근심이 더 많아진다는 사실...
얘기 키우는 사람들이 사람 많은 곳 피해서 물놀이 시설있는 호텔 가는 거 아닌가요. 1박 하고 조식먹고...
친구는 회사로 프로모션 나와서 호텔(서울시내 유명호텔인데 한여름 10만원에 나옴)에서 1박하면서 수영장에서 애기랑 놀고 서울 시내에서 맛나거 사먹고 호텔 조식먹고 왔는데 좋았다고...
그것도 있고..
회사중에는 직원 복지로 호텔이나 리조트 같은게 연계되어있기도 하구요
어차피 1년에 한두번 쓸 수 있는 복지니까 겸사겸사죠ㅎ
그냥 하루 쯤 모텔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켜놓고 ~
마시고 싶은 맥주랑 음식 배달시켜서 편하게 영화,게임,음악 듣고 푹자고 오면 ~
스트레스도 풀리고 그러던데..
어떤 사람들은 모텔이 더럽다는둥 하고 그러는데요.
본인이 근무하는 책상과 주변은 얼마나 깨끗할까요.
그냥 많은 도움을 주지 못 할 말은 안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