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산책을 싫어한다
자기 영역에 대한 본능이 강해서
집 지키길 더 선호한다
고양이는 은혜를 갚는다
이 착하고 귀여운 생물은
당신을 위해 작은 동물을 사냥하곤 한다
고양이는 대소변은 스스로 가린다
적당한 장소만 제공하면
별도의 교육 없어도 알아서 가린다
고양이는 애교가 많다
도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주인이라 인식한 사람한테는
정말 폭풍 같은 애교를 부린다
사실 고양이는 채식 동물이다
캣닙을 비롯해 풀을 정말 잘 먹으며
육식은 의외로 싫어한다
고양이는 물을 좋아한다
수영도 즐기며, 목욕도 즐거워한다
목욕할 때마다 전쟁인 개와는 정반대
고양이는 발톱 깎는 걸 즐긴다
심지어 주인 보고 빨리 자르라며
스스로 손톱을 내밀어주기도 한다
고양이는 이족보행을 한다
보통 때는 네 발로 다니지만
익숙한 사람들 앞에선 두 발로 다닌다
고양이는 독립적인 성격이라
주인이 놀아주지 않을 때는
스마트폰으로 스스로 여가 생활을 즐긴다
채식부터 쵸큼 이상해지는뎈ㅋ
우리집 댕댕이는 아니더라
이런거 진짠줄 알고 피보는 사람 좀 있다던대
제가요?
이런거 진짠줄 알고 피보는 사람 좀 있다던대
채식부터 쵸큼 이상해지는뎈ㅋ
우리집 댕댕이는 아니더라
어디서부터 많이 잘못됐는데
오해가 없잖아.
글쓴이가 고양이같네 갑자기 고장났어
빻
호야는 목욕빼고 저기있는거 전부 해당된다
고양이 풀을 막긴함. 오ㅔ 먹는지 모르지만
캣잎도 아니고 그냥 잡풀이었음
소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함
애초에 초식이라고 풀때기만 먹는거 아니고 욱식이라고 고기만 먹는거 아님
글쿤
고양이는 100일간 마늘을 먹이면 미소녀로 진화한다
쑥 없어도 돼 ?
손톱 저건 어케 한거임 도대체...?
우리집 고양이도 발톱 깎는 거 좋아 했음
좀 길어 지면 신경 쓰이는지 스크래치 위에서 스크래칭은 안하고 막 이렇게 저렇게 난리 부림 그때 깎아 주면 가만히 있음
다만 이상하게
앞발은 좋아하는데
뒷발은 싫어 함;;;;;
중간에 좀 큰고양이가 있네
애교가 많다 까지만 사실이네(사진이 잘못됐지만)
와! 정말 알고싶은 정보였어요!
저렇게 발톱 깎아달라고 앞발 내미는 고양이는 처음보네. 물냥이보다 희귀하지 않냐 저건
진실과 거짓이 교묘하게 섞여있군
어디 사는 고양이임... 우리 애들이랑 면담좀 하게
냥바냥이지만 옛날에 산책냥이던 울 집 냥이는 자기 돌아다니는 루트 따라서 엄마랑 나랑 산책하는 거 댑따 좋아했음.
물 좋아하는 냥냥이가 가끔 있는 것처럼 산책 좋아하는 냥냥이도 있어.
물고기 잡는거 넘 귀여웡
때껄룩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 가 아주 가끔 있고 물을 싫어하지 않는 고양이와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가 있음
적어도 싫어하지만 않으면 축복받았다고 생각하면 됨. 목욕시킬때 애들이 날다람쥐로 변신하는걸 안봐도 된다.
발톱은 케바케인데 제가 겪은 경우는 죽일듯이 깨물고 공격하는 경우(이 경우 두명이상 필요하면서도 기분을 엄청 맞춰줘야함), 좀 세게 물긴하지만 경고하는 정도로 가볍게 무는 정도, 약간 불만을 가진것같긴 하나 화는 안내는 경우 정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