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어떤 노숙자가 기름통을 들고 지하철역에 불 지르려고 했으나 주위 시민들과 역무원들이 금방 눈치채서 바로 제압당하고 경찰에 넘겨서 화재를 막을수 있었다.
쿄애니에서도 한명이라도 기름통 들고 들어가는걸 눈치챘으면 피해를 많이 줄일수 있었을텐데.....
2018년에 어떤 노숙자가 기름통을 들고 지하철역에 불 지르려고 했으나 주위 시민들과 역무원들이 금방 눈치채서 바로 제압당하고 경찰에 넘겨서 화재를 막을수 있었다.
쿄애니에서도 한명이라도 기름통 들고 들어가는걸 눈치챘으면 피해를 많이 줄일수 있었을텐데.....
그런데 저건 우리도 지하철 화재 격고 된거니까
대구지하철참사의 트라우마가 아직도 남아있어서
아니 뿅뿅들 왜이렇게 많아 왜 자꾸 불을 지르려고 하는 거야
이번엔 어쩌다 난 사고가 아니라 작정하고 죽일려고 출입구 봉쇄하고 기름으로 불질러 방화한거니까.
한 개인이 불특정 다수를 노리고 대량의 휘발유로 화재테러를 일으키고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한적이 없었던게 아닐까?
대구지하철참사의 트라우마가 아직도 남아있어서
그런데 저건 우리도 지하철 화재 격고 된거니까
일본은 대형 화재 참사가 없었나?
에도 시대부터 집 화재는 많이 났었는데...
ㅈ같은 노숙자.지혼자 죽지
화재는 많이나도 방화로 30명이상 한꺼번에 돌아가신건 없었음 이번이 처음
방화로 인한 대참사가 없었던거 아닐까
이번엔 어쩌다 난 사고가 아니라 작정하고 죽일려고 출입구 봉쇄하고 기름으로 불질러 방화한거니까.
한 개인이 불특정 다수를 노리고 대량의 휘발유로 화재테러를 일으키고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한적이 없었던게 아닐까?
2001년에 44명이 죽었던 카부키쵸 화재가 방화가 유력하지만 미제로 끝났음.
노숙자가 어케 기름을 구했대;
주유소 가면 팔지않나
노숙자라도 돈 정돈 있어
못 사나 ㅎ 잘 모르것다
휘발유 가격 존나 비싸서 리터당 2천원이여도 2~3리터면 불지르고도 남을 양일듯
노숙자는 돈이 없는게 아니라 의지가 없더라
기름 살돈이 된다니 ㄷ
일단 막노동은 뛰면 돈은 버니까... 문제는 요즘 막노동 자체도 "신분증, 안전교육증"을 기본으로 제시를 하긴 하지만.
노숙자 생각보다 돈 잘 모음
일단 돈 빠져나갈데가 먹는거랑 씻는거 밖에 없어서
아 그런가 일하는 사람도 있겠지; 난 노숙자면 집없고 일안하는 사람으로 인식해서..
일단 노가다 한두번 정도 하면 "술"을 사먹을수 있잖슴? 돈없으면 술은 못구하니까.. 어떻게 보면 노숙자 분들은살아가는 의지 그자체가 없어서 그런걸지도 모름.
기름이라고 해봐야 등유일거고 리터당 천원 할까 안할까 수준임 30리터면 3만원인데 그정도면 무슨 일을 해도 나오는 돈이라
새벽 인력시장가면 노숙자고 뭐시고 다 받아줌 그런데서 벌어온거 아닐까 싶네
근데 기름통들고 사무실가는건 이상하진않으니까 봣어도 신경안썻을듯...
쿄애니 직원(구내식당 요리사 포함)이나 설비공이면 모를까...
외부인이 기름통 들고 들어가는거면 더 이상하지.
사내 모든구성원의 얼굴을 아는건 아니니까. 서로 기름 쓸만한 다른부서인원으로 인식할수도있음
휘발유 두통을 기름통에 담아 쓸 부서가 보일러 시설 관리나 주방 요리사쪽뿐인데...
주방 요리사는 인식이 쉽고 보일러는 외부 업체 불러오는거라 변장하지않는이상
니말대로 그냥 외부 보일러실 보수하러왔나보네하고 그냥넘긴거일수도 있고 혹은 주방쪽에서 외부에 요청해서 배달받나보다할수도 있고
이제와서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은
그리고 쿄애니 직원은 사원증하고 카드 필수임.
뭐 택배나 외부 수리공으로 변장했을 가능성도 높지만.
대구지하철 참사 당시도 있어서 저런거에 참 민감할수 밖에 없었음 우리 한국은...
아니 뿅뿅들 왜이렇게 많아 왜 자꾸 불을 지르려고 하는 거야
대구 지하철 참사 떄문에 위기의식이 늘어서 그럼
혼자 뒤지기 억울한건가 뭔가
쿄애니 회사가 방문객이 많은곳이여서 더 그랬을즛
대구 지하철은 더 많지.
노숙자는 솔직히 좀 관리하면 안되냐 수용소 같은거라도 지어서
온갖 곳에 포진해 있어서 문제가 많은데
제아무리 수용소래도 적어도 길바닥에서 자는거보단 좀 낫겠지
노숙자들이 오히려 그런곳 가기 싫어함 길바닥이 더 편하다고
계속 랜덤스폰이라 일일이 잡기도 힘들거같은데
노숙자들 ㅈㄴ 탈주해댄다. 노숙자 쉼터건 병원이건 탈주해서 술사러 오고 그래. 일반화가 ㅂㅅ같은건 알지만 노숙자로 몇년씩 굴렀다하면 거의 통제불가 갱생불가일 가능성이 높다.
노숙자는 기본적으로 "의지가 부족하다는 점"이 있고 자기를 강제로 통제를 할려는것도 싫어함.
즉 인간으로써 구제불능한게 전부다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보면 노숙자 이기도 함.
저렇게 남들까지 같이끌고 죽으려는 버러지들보면 종교를 믿고싶어짐
저것들이 지옥에서 온갖 고통받으면서 애원하기를 바람
난 이 사건이 너무 화가 나는게 범인이 발견된게 쿄토애니메이션 건물 100미터 거리 집에서 지 몸에 불붙어서 살려달라고 하다가 발견됬다는게 너무 화가 난다.
지 목숨 만 목숨같지 시발
경비원만 있었어도 막을 수 있었지.
어찌보면 다소 안일한 보안이 부른 참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