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판교는 싼 국밥도 없음? 할매국밥처럼 돼지잡네를 포기한대신 가격이 확 낮아지는것도 있더만
TheBloodWitch2019/07/18 22:23
앗흥♡
Seulynwell2019/07/18 22:24
8처넌?
그 돈이면 차라리 뜨끈한 국밥 한그릇에
시원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는게
용고릴라문어이글2019/07/18 22:25
내가 인터뷰 하러 갔다가 거기 회사 홍보팀 아조시한테 밥 얻어먹은 적이 있는데
메뉴 뭐 먹고싶냐고 하길래 그냥 얌전하게 싼거 먹겠다는 생각으로 짜장면이라고 했는데 짜장면이 8천원이었음
일부러 비싼데 온거냐고 하니까 판교에 중국집 거기밖에 없대
심지어 2013년에 8천원이었음
TheBloodWitch2019/07/18 22:25
저것보다 싸면 돼지잡네 나는데가 많아서 피함 나는.. 아무리 국밥이여도 잡내나는건 쵸큼..
TheBloodWitch2019/07/18 22:25
워.. 미치...ㄴ...
용고릴라문어이글2019/07/18 22:27
그나마 판교역 코앞에는 롯데리아라도 있는데
걸어나와서 다리 건너고 나면 제일 싼 밥이 와퍼세트였음
TheBloodWitch2019/07/18 22:29
캐 끔찍하네 판교.. 물가물가 하더니 진짜 미쳐돌아가네.. ㄷ...
루리웹-80039067142019/07/18 22:15
갓성비의 상징
건성김미연2019/07/18 22:15
합리적임
이거물고뜯으면안대2019/07/18 22:16
국밥충이 싫은거지 국밥이 싫은게 아냐!
드리미얌2019/07/18 22:16
슬로우푸드이면서 패스트푸드인 음식...
로보사피엔102019/07/18 22:18
ㄹㅇ 국밥이 조선시대 패스트푸드라는 거 알고 깜짝 놀람. 미리 다 만들어 놓고 손님 오면 국물만 부어서 대령했다지?
ELIDer2019/07/18 22:20
생각해보셈 ㅋㅋ 햄버거보다 국밥이 먼저 나옴 ㅋㅋㅋ
악룡2019/07/18 22:25
조선식 패스트푸드
이불킥3년각2019/07/18 22:16
국밥은 맛없는 집 찾기도 힘듬
냥냥펀치(아프다)2019/07/18 22:16
6천원으로 한끼먹고 든든한 느낌 들게 하는건
국밥밖에 없을거야
투명드래곤2019/07/18 22:16
변한건 아무것도 없었다.
국밥충 썰은 국밥의 위대함을 더 퍼뜨리는 시발점이였을 뿐.
트루먼쇼2019/07/18 22:17
설렁탕은 가성비찾기엔 좀 비싸지않냐
냐냐냐냐!2019/07/18 22:17
24시간 하는 집도 많아서 정말 좋아용.
백흑2019/07/18 22:17
다데기 넣기 vs 안 넣기
아무 문제 없음 어차피 따로 먹으니까
먹보스파스2019/07/18 22:18
최고야!
프로메탈러2019/07/18 22:18
일본인도 먹는 국밥
미리스™2019/07/18 22:25
국밥에 전골이라니!
Granfather2019/07/18 22:18
맛있그등
악튜러스2019/07/18 22:19
가성비 최강
컴퓨터고급2019/07/18 22:20
국수 들어간 국밥은 뭐임?
ELIDer2019/07/18 22:20
설렁탕
가나쵸코2019/07/18 22:21
쓸릉탕
Seulynwell2019/07/18 22:25
돼지국밥도 있습니데이
리예의 약장수2019/07/18 22:26
울산은 고기국밥이면 무조건 국수 넣어줌ㅋㅋㅋㅋㅋ
딴데는 모르겄다
Anne_Love2019/07/18 22:20
솔직히 평생 하나만 먹고 살라면 국밥이지
통수 막치기2019/07/18 22:22
예로부터 국밥은 주막 메인 메뉴였지
주모~ 여기 국밥좀 잘 말아주쇼!
떄껄룩2019/07/18 22:23
국물제대로 내는 집 가면 그냥 먹으면 담백하고 얼큰하게 먹고 싶음 다데기 두가지맛을 즐길수있지
충이 되도 뭐라할 사람이 없을정도의 완벽한 음식이다
뜨끈한 사골육수에
다데기 풀면 얼큰하지
고기들엇지
밥이랑 사리들었지
근데 8천원 안해..
개햬자지
6천원으로 한끼먹고 든든한 느낌 들게 하는건
국밥밖에 없을거야
변한건 아무것도 없었다.
국밥충 썰은 국밥의 위대함을 더 퍼뜨리는 시발점이였을 뿐.
좀 인기있어서 24시간하는 집은 안풀어
왜냐면 어차피 24시간 끓이는데 풀필요가 없어서...
존맛
충이 되도 뭐라할 사람이 없을정도의 완벽한 음식이다
건강에 해로운거 빼면...
오~ 이런 가련한 녀석~ 잘 들어 애송이. 현대인의 병 근원은 스트레스야.
국밥은 그 스트레스를 날려준다고
흐아앙 기모찌잇
국밥 대단해!
맛있다
사실이긴 하지..
쩔긴 쩌는데 프리마 같은거 안풀고 진짜로 우려내는 집 찾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좀 인기있어서 24시간하는 집은 안풀어
왜냐면 어차피 24시간 끓이는데 풀필요가 없어서...
다대기 안 넣나?
이건 취향이라
뜨끈한 사골육수에
다데기 풀면 얼큰하지
고기들엇지
밥이랑 사리들었지
근데 8천원 안해..
개햬자지
심지어 배도 빵빵해짐
젠장 판교는 만원임 뭐 먹을게 없음
뭐? ㅈㅈ?
ㄷㄷ.. 판교는 싼 국밥도 없음? 할매국밥처럼 돼지잡네를 포기한대신 가격이 확 낮아지는것도 있더만
앗흥♡
8처넌?
그 돈이면 차라리 뜨끈한 국밥 한그릇에
시원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는게
내가 인터뷰 하러 갔다가 거기 회사 홍보팀 아조시한테 밥 얻어먹은 적이 있는데
메뉴 뭐 먹고싶냐고 하길래 그냥 얌전하게 싼거 먹겠다는 생각으로 짜장면이라고 했는데 짜장면이 8천원이었음
일부러 비싼데 온거냐고 하니까 판교에 중국집 거기밖에 없대
심지어 2013년에 8천원이었음
저것보다 싸면 돼지잡네 나는데가 많아서 피함 나는.. 아무리 국밥이여도 잡내나는건 쵸큼..
워.. 미치...ㄴ...
그나마 판교역 코앞에는 롯데리아라도 있는데
걸어나와서 다리 건너고 나면 제일 싼 밥이 와퍼세트였음
캐 끔찍하네 판교.. 물가물가 하더니 진짜 미쳐돌아가네.. ㄷ...
갓성비의 상징
합리적임
국밥충이 싫은거지 국밥이 싫은게 아냐!
슬로우푸드이면서 패스트푸드인 음식...
ㄹㅇ 국밥이 조선시대 패스트푸드라는 거 알고 깜짝 놀람. 미리 다 만들어 놓고 손님 오면 국물만 부어서 대령했다지?
생각해보셈 ㅋㅋ 햄버거보다 국밥이 먼저 나옴 ㅋㅋㅋ
조선식 패스트푸드
국밥은 맛없는 집 찾기도 힘듬
6천원으로 한끼먹고 든든한 느낌 들게 하는건
국밥밖에 없을거야
변한건 아무것도 없었다.
국밥충 썰은 국밥의 위대함을 더 퍼뜨리는 시발점이였을 뿐.
설렁탕은 가성비찾기엔 좀 비싸지않냐
24시간 하는 집도 많아서 정말 좋아용.
다데기 넣기 vs 안 넣기
아무 문제 없음 어차피 따로 먹으니까
최고야!
일본인도 먹는 국밥
국밥에 전골이라니!
맛있그등
가성비 최강
국수 들어간 국밥은 뭐임?
설렁탕
쓸릉탕
돼지국밥도 있습니데이
울산은 고기국밥이면 무조건 국수 넣어줌ㅋㅋㅋㅋㅋ
딴데는 모르겄다
솔직히 평생 하나만 먹고 살라면 국밥이지
예로부터 국밥은 주막 메인 메뉴였지
주모~ 여기 국밥좀 잘 말아주쇼!
국물제대로 내는 집 가면 그냥 먹으면 담백하고 얼큰하게 먹고 싶음 다데기 두가지맛을 즐길수있지
설렁탕 먹고 싶다.
가성비에 파생되어 매뉴도 많으니.....
갈비탕 = 설렁탕 > 돼지국밥 > 뼈해장국 > 선지해장국 순으로 맛있음 개인적으로
진짜 겨울에 먹으면 개쩐다 진짜